뉴욕한인골프협회는 지난 12일 KCS에서 뉴욕대한체육회 및 재미골프협회 등 단체장과 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6대 집행부(회장 김지영.이사장 심미영)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 회장은 "다른 단체 및 골프 동호회 등과의 교류 화합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욕한인골프협회]뉴욕한인골프협회 뉴욕한인골프협회 제46대 이취임식 김지영 회장 심미영 이사장 뉴욕대한체육회 재미골프협회
2025.04.14. 21:24
뉴욕대한체육회 한인체전 뉴욕대한체육회 댈러스 지원 논의
2025.04.13. 18:00
뉴욕대한체육회 최미경 회장 달라스 미주체전 뉴욕대한체육회 운영위원회
2025.04.11. 8:28
뉴욕한인라인댄스협회 뉴욕한인라인댄스협회 창립 발족식 모니카 리 회장 최미경 회장 뉴욕대한체육회
2025.04.08. 17:55
뉴욕대한체육회 회장단 뉴욕대한체육회 전직
2025.03.18. 17:17
뉴욕대한체육회(회장 최미경)는 지난 22일 뉴욕시 플러싱 디모스 연회장에서 ‘2024 체육인의 밤 및 체육대상 시상식’을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뉴욕한인태권도협회 소속으로 미 태권도 국가대표로 뛰어난 성적을 올린 나예진 선수가 체육대상을 받는 등 각 종목 유망주들과 체육 발전에 기여한 주요 가맹단체들이 우수선수상, 특별선수상, 우수단체상, 모범단체상 등을 수상했다. [뉴욕대한체육회]뉴욕대한체육회 뉴욕대한체육회 체육인의 밤 행사 최미경 회장 나예진 선수 2024 체육인의 밤 및 체육대상 시상식
2025.02.24. 21:19
뉴욕대한체육회 최미경 회장(왼쪽)은 지난 6일 한인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헌을 인정받아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으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했다. 최 회장은 해리스쿼터 롱아일랜드 학부모협회 회장과 뉴욕한인회 수석 부회장을 역임했고, 뉴욕 핫도그 & 커피 프랜차이즈(400개 이상 매장)과 K-가디언즈(K-Guardians) 화장품을 론칭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한인사회 발전을 이끌어왔다. [뉴욕대한체육회]뉴욕대한체육회 최미경 회장 최미경 회장 뉴욕시장상 수상 해리스쿼터 롱아일랜드 학부모협회 회장 뉴욕 핫도그 & 커피 프랜차이즈 K-가디언즈
2025.02.10. 19:40
뉴욕대한체육회(회장 최미경)는 4일 플러싱 함지박 식당에서 뉴욕 지역 가맹 경기단체장과 임원, 전직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제22대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체육인의 밤 및 체육대상 시상식(2월 22일) ▶제23회 댈러스 미주체전(6월 20~22일) ▶재미대한체육회 댈러스 임시총회 내용(지난 1월 25일) 등에 대해 논의했다. [뉴욕대한체육회]뉴욕대한체육회 최미경 회장 뉴욕대한체육회 운영위원회 체육인의 밤 및 체육대상 시상식 달라스 미주체전
2025.02.05. 20:29
제22대 뉴욕대한체육회는 지난 10일 플러싱 산수갑산2 식당에서 이사 위촉장 수여 및 오는 2월 22일 체육인의 밤 행사와 6월 댈러스 전미체전 참여 안건에 대한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모임에서 이문성 전 회장(3대)은 체육회 발전을 위해 격려금을 전달했다. [뉴욕대한체육회]뉴욕대한체육회 뉴욕대한체육회 이사회 이문성 회장 이문성 전 회장 격려금 댈러스 전미체전 체육인의 밤 행사
2025.01.13. 20:05
뉴욕사격연맹이 주관한 뉴욕대한체육회 배 사격대회가 지난 13일 서폭 컨트리 스캣 트랩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 대회는 오는 6월 댈러스에서 열리는 전미주한인체육대회 대표 상비군 선발전을 겸한 대회로 60여 명이 경쟁한 결과, 샷 건/트랩 1위 임영호 선수, 2위 김현욱 선수, 3위 채학철 선수가 상위권에 올랐다. [뉴욕대한체육회]뉴욕대한체육회 뉴욕사격연맹 뉴욕대한체육회 배 사격대회 임영호 김현욱 채학철
2024.10.20. 10:46
강민혜 기자 [email protected]뉴욕대한체육회 운영위원회 뉴욕대한체육회 운영위원회
2024.08.22. 20:30
전미주장애인체육대회 뉴욕대한체육회 뉴욕대한체육회 전미주장애인체육대회
2024.06.18. 17:54
최미경(사진) 전 뉴욕한인회 부회장이 뉴욕대한체육회 제22대 신임회장직을 맡게 됐다. 1일 뉴욕대한체육회(이하 체육회)는 전날 전직 회장단 6명이 플러싱 소공동 식당에 모여 최 신임회장 임명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전임 곽우천 회장이 두 차례 입후보자 공고를 냈지만 지원자가 없어 어려움을 겪던 체육회는 회칙에 의거, 전직회장단에 회장 임명 직권이 생겼다. 현재 곽 전 회장이 타주에 있어 이취임식 일정은 미정이다. 수석부회장 임명 등의 권한은 신임 회장 임명에 따라 최 회장에게 직권이 넘어갔다. 최 회장은 뉴욕일원 외식업과 뷰티사업체 K-가디언스 등을 운영중이며, 뉴욕한인학부모협회(NYKAPA) 회장, 전미주한인체육대회 뉴욕조직위원회 대외재정전략위원장 등을 거쳤다. 최 회장은 이날 본지에 “체육회는 본래 활발한 곳이었는데 어쩌다 보니 정지된 느낌이 들었다”며 “다시 뭉쳐 체육인답게 뉴욕서 힘이 되는 단체가 되게 하겠다”며 “최초의 여성 회장으로서 뉴욕사회에 아직 남은 편견을 깨고 60대 중반 회장의 저력을 보이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전창덕 체육회 간사는 이날 본지에 “선거관리위원회가 해체되고 전직 회장단에서 회장 선출에 대해 몇 차례 회동하는 등 신임 회장 선출에 노력해왔다”며 “최근 최 회장으로부터 봉사하겠다는 의사를 확인, 전날 긴급회동을 통해 동의를 구했다. 제16대 회장단서 육상협회 회장을 한 최 회장이 체육회장 입후보 요건을 충족함에 따라 자격을 확인했고, 체육회 경력도 있어 선임 절차를 거쳤다”고 밝혔다. 강민혜 기자 [email protected]뉴욕대한체육회 신임 뉴욕대한체육회 신임
2024.05.01. 20:18
뉴욕대한체육회 체육인 행사 개최 뉴욕대한체육회 kcs
2024.01.14. 17:20
업스테이트 뉴욕에서 펼쳐진 뉴욕주의 오랜 전통 축제에 한국의 무예인 씨름과 태권도가 처음으로 선을 보였다. 지난달 26일부터 2주 동안 시라큐스에서는 지난 180년 동안 이어온 뉴욕주의 대표적인 축제인 ‘2023 뉴욕주 페어( 2023 New York State Fair)’가 개최됐다. 올해 행사에는 뉴욕주 북부 지역의 주민들은 물론 미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캐나다 지역의 주민들까지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사상 처음으로 아시안 문화와 스포츠 등을 소개하기 위해 아시안 빌리지(Asian Village) 섹션이 마련돼, 다수의 아시안 문화 예술 체육 단체들이 참가했다. 한국에서는 뉴욕대한씨름협회 김상현 회장의 주선으로 한국의 천하장사 출신인 이태현 용인대 교수와 학생들, 나정훈 뉴욕 스테이트 체육회 겸 ‘AGAPE Black Belt Center’ 관장과 태권도 시범단이 참가해 씨름 시범과 경기 및 태권도 시범을 펼쳤다. 뉴욕대한체육회는 “업스테이트 뉴욕에서 개최돼 캐나다 등에서까지 8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몰리는 뉴욕주 페어에 씨름과 태권도가 소개된 것은 뉴욕시, 롱아일랜드, 뉴저지 지역을 벗어나 뉴욕주 북부 지역까지 한국의 문화가 전달된 기회였다”고 의의를 설명했다. 또 뉴욕대한체육회는 씨름과 태권도에 이어 앞으로 더 많은 한국의 문화와 체육이 뉴욕주 페어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원 기자뉴욕주 페어 뉴욕대한체육회 뉴욕대한씨름협회 김상현 회장 AGAPE Black Belt Center 나정훈 관장 이태현 용인대 교수 뉴욕 스테이트 페스티벌 아시안 빌리지
2023.08.31. 20:47
박종원 기자미주체전 뉴욕대표선수단 뉴욕대표선수단 해단식 뉴욕대한체육회 곽우천 회장 김영환 단장
2023.07.21. 20:36
스포츠로 한인사회가 하나되는 ‘제22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이하 미주체전)’에서 뉴욕주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25일 뉴욕 미주체전 공동조직위원회는 롱아일랜드 유니온데일 미첼 종합경기장에서 진행된 폐막식에서 뉴욕주의 종합 우승을 발표했다. 전국 34개 지역에서 1만여명이 참가한 미주체전은 지난 23일부터 사흘간 진행됐다. 미주 한인 스포츠인들이 한 자리에서 교류하는 축제를 만들었다는 평가다. 종합 우승이 발표된 직후 김영환 뉴욕대한체육회 선수지원단장은 “선수단 모두가 종합우승을 목표로 달려왔는데 좋은 결과를 냈다”며 “평소 물리적 거리나 경비 등의 문제로 참석하지 못했던 이들이 대거 참석한 것도 강점이었다”고 전했다. 곽우천 공동조직위원장(뉴욕대한체육회 회장) 등 조직위 관계자들도 이번 행사가 ‘뉴욕의 명성에 맞게’ 치러질 수 있었던 것과 한인들의 후원에 감사를 표했다. 이 대회는 1981년 LA를 시작으로 2년 마다 주요 도시에서 열렸는데, 뉴욕에서는 1983년 개최된 뒤 비싼 물가와 재정 문제로 40년간 열리지 못했다. 이번엔 키스(KISS) 그룹이 50만 달러를 쾌척,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행사를 치를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조직위는 ‘꿈이 있는 뉴욕에서 하나되는 미주체전’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장소 선정에도 공을 들였다. 나소카운티 베테랑스 메모리얼 콜리세움 뿐 아니라 US오픈 테니스 대회가 열리는 플러싱 메도코로나파크 내 내셔널테니스센터, 나소카운티 아쿠아틱센터 등 내로라하는 경기장에서 겨룰 수 있어 선수들의 만족도 컸다는 후문이다. 개막식에서는 국악과 태권도 시범, K팝 아이돌 (G)I-DLE 등의 공연이 진행돼 환호성이 쏟아졌다. 대회에서는 축구·태권도·수영·마라톤 등 총 20개 종목에서 남녀 각각 경기가 열렸다. 뉴욕은 18개 종목에 출전했다. 글·사진= 김은별 기자뉴욕 미주체전 뉴욕미주체전 전미주한인체육대회 체육대회 한인체육대회 뉴욕대한체육회 조직위 나소카운티 트로피 종합우승
2023.06.25. 17:11
뉴욕대한체육회(곽우천 회장·뉴욕대표선수단장 김영환)는 19일 플러싱 먹자골목 함지박 식당에서 ‘뉴욕대한체육회 가맹단체장 단합대회’를 열고, 23일부터 시작되는 미주체전의 마지막 점검과 종목별 사전 준비현황을 파악했다. 40년 만의 종합우승이라는 목표를 되새기며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욕대한체육회] 김은별 기자뉴욕대한체육회 곽우천
2023.06.21. 20:42
뉴욕대한체육회는 최근 베이사이드고교 수영장에서 ‘제1회 뉴욕대한체육회장배 어린이, 청소년 수영대회 겸 제22회 뉴욕 미주체전 뉴욕 수영대표 선수선발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곽우천 뉴욕대한체육회 회장이 후원금을 전달하고 선수들을 응원했다. 오는 6월 16일까지는 미주체전 대표선수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욕대한체육회]뉴욕대한체육회 미주체전 뉴욕대한체육회 미주체전 뉴욕대한체육회장배 어린이 곽우천 뉴욕대한체육회
2023.05.01. 19:47
250만 미주 한인동포들의 스포츠 문화 축제인 제22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이하 미주체전)가 한인사회의 큰 관심 속에 오는 6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뉴욕시 인근 나소카운티 소재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미주체전은 미국의 주요 도시에서 돌아가며 열리는 미주 한인사회 최대의 스포츠 행사 중 하나로, 올해 대회는 재미국대한체육회(회장 정주현)가 주최하고, 뉴욕 한인 체육계를 대표하는 뉴욕대한체육회(회장 곽우천)와 뉴욕 미주체전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스포츠를 통해 미주 한인사회의 단합을 도모하고, 2세들에게 민족의 정체성을 전하기 위한 미주체전은 올해 뉴욕을 비롯해 LA · 시카고 · 워싱턴DC · 샌프란시스코 등 미주 30개 지역에서 참가하는 5000명의 체육인들이 총 20개 종목으로 나눠 경기를 갖는다. 미주체전은 지난 2019년에 시애틀 미주체전이 열린 후 2년마다 열리던 체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다가 이번에 4년만에 열리는 것이다. 특히 뉴욕 체육계에 이번 대회가 의미 있는 것은 제1회 대회가 1981년에 LA에서, 2회 대회가 1983년에 뉴욕에서 개최됐기에 이번에 무려 40년만에 다시 뉴욕에서 열리게 된 셈이다. 뉴욕이 다시 이번에 미주체전을 개최하게 된 것은 뉴욕 체육인들의 유치 노력이 컸고, 또한 뉴욕이 미주 전체에서도 스포츠에 관한한 성공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대표적인 지역이기 때문이다. 이번 대회 유치에서 뉴욕대한체육회의 공을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다. 뉴욕대한체육회는 현재 산하에 20개 가맹단체가 가입해 가맹단체별로 총 1만2000명 정도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큰 단체다. 뉴욕대한체육회는 현재 한인유소년농구대회 · 축구대회 · 골프대회 등 각종 체육행사들을 주최·주관·후원하고 있다. 또한 이와 함께 월드컵이 열리는 매 4년마다 대규모 동포 합동 응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뉴욕대한체육회는 ▶1978년 뉴욕대한체육회 창립총회 오응서 초대회장 취임 ▶1983년 제2대 정찬민 회장 임기 중 제2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 뉴욕 개최 ▶1985년 제3대 이문성 회장 임기 중 1986년 미동부한인체육대회 개최 ▶1987년 배시영 제4대 회장 임기 중 1988년 천하장사 씨름대회 뉴욕 개최 ▶제8대 김준택 회장 임기 중인 1999년 4월 월드컵 홍보 국제축구대회 개최 ▶2012년 제16대 이석찬 회장 임기 중 전미주 한인청소년체육대회 뉴욕 개최 ▶2021년 제21대 곽우천 회장 취임 등으로 이어지는 오랜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이러한 긴 역사와 전통, 노력이 있었기에 이번에 뉴욕 미주체전 유치에 성공할 수 있었다. 올해 미주체전은 '세계의 수도' 뉴욕에서 열리는만큼 미주체전 역사상 처음으로 유럽, 아시아, 남미 지역에서도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욕을 대표하는 행사이기에 개막식은 롱아일랜드 나소카운티 베테란스 메모리얼 콜로세움, 그리고 각 종목별 경기는 아이젠하워파크 스포츠 센터와 나소 커뮤니티칼리지 등 뛰어난 경기 시설에서 사흘간 진행된다. 대회에 앞서 미국 대륙을 횡단하는 총 연장 3000마일에 달하는 성화 봉송도 진행된다. 뉴욕에서는 성화 봉송에 전용호 성화봉송팀장, 양창원 특별사업지원 단장, 자원봉사자 등 총 4명이 참가한다. 성화는 개막식 당일 경기장에 도착하는데 유튜브에 영상을 올려 미국 전체 스포츠인들과 동포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뉴욕 미주체전 조직위원회는 이번 대회를 시작하면서 ▶참여 화합 ▶홍보 확산 ▶미래 도약 ▶문화 관광이라는 4가지를 캐치플레이즈로 정했다.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서 미주 한인들을 하나로 모으는 축제 성격의 행사로 치르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전체 행사를 관장하는 뉴욕 미주체전 운영의 핵심인 조직위원회는 지난해 공식 출범했다. 조직위원회는 작년 8월에 뉴욕시 KCS 뉴욕한인봉사센터에서 출범식을 갖고 전반적인 경기 지침과 대회 기획안을 발표했다. 이어 2022년 12월에 키스 뷰티그룹의 50만 달러 후원금이라는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뉴욕시 퀸즈 플러싱에 종합 상황실을 열고 대회 성공을 위해 각 분야 담당자들이 열심히 일하고 있다. 현재 조직위원회의 구성을 보면 ▶대회장: 정주현 재미국대한체육회장 ▶명예대회장: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공동조직위원장: 곽우천(현 21대 뉴욕대한체육회 회장) · 이석찬(제16대 뉴욕대한체육회장) ▶정책기획단장: 전창덕 ▶명예조직위원장: 배시영 ▶뉴욕대한체육회 회장단: 이문성 의장 ▶체전백서편찬위원회: 정규수 케네소 주립대 교수 ▶성화봉송팀장: 전용호 등이다. 곽우천 · 이석찬 공동조직위원장은 "조직위는 신속하고도 정확한 대회 진행사항을 파악하고자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는데, 상황판 보드는 각 종목 대진표 및 시간계획, 컴퓨터는 각 종목 경기결과 집계 및 대회 관리, 무선통신장비는 각 경기장 상황점검, 그 외 각 종목에 필요한 기재 및 운동기구 확보 등 준비물 체크 리스트를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다"며 "대회기간 종목별 경기장에 의료지원반을 편성, 운영하여 응급 후송 등에 만전을 기하며 비상구급 키트도 비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조직위원회는 주간회의와 본부장단 월례회의, 조직위 전체회의 뿐만 아니라 매주 한번 10여 명의 조직위원들이 모여 주요 안건에 대해 회의를 진행하는 등 헌신적인 자세로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조직위원회는 이번 뉴욕 미주체전에서 각종 종목 경기 등 본 행사와 함께 행사의 의미를 역사로 남기는 것과 함께 참가자들에게 뉴욕을 알리는 각종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곽우천 · 이석찬 공동위원장은 "미주체전 백서(메뉴얼) 간행을 위해 애틀랜타 케네소 주립대 정규수(스포츠 매니지먼트) 교수를 중심으로 체전 백서편찬위원회가 결성됐다"며 "한인교수 2~3명과 함께 분업하여 1981년부터 40년간 진행된 미주체전 역사를 담아 150~200페이지 예정으로 올 연말까지는 출간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곽우천 · 이석찬 공동위원장은 "이번 백서 발간은 제22회 대회 전과정을 조명, 유치단계 · 세부계획 수립단계 · 실행설계 단계 · 운영단계 · 평가단계 등으로 구성되어 역사적 가치를 새로이 정립한다. 무형의 유산에 대한 유형화 작업"이라고 덧붙였다. 미주체전 백서 발간은 체전 역사가 오래됐지만 체계적인 기록물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이번에 회장, 임원진들의 활동영역과 자료를 발굴하고 또한 대회 중에 참가 선수, 자원봉사자 한인들의 경험담을 수집해서 대회 후 전미한인체전 역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공식자료를 만들 예정이다. 특기할 것은 이번 미주 청소년 교류협력 및 네트워크 사업이다. 뉴욕 미주체전은 곽우천 공동위원장이 후원하는 미주 청소년 교류협력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주류사회 진출을 위한 다양한 정보교환 및 멘토 프로그램, 국내외 청소년 기관 · 단체들과의 교류협력과 연계 사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뉴욕 미추체전 뉴욕 미주체전 조직위 곽우천 이석찬 정주현 뉴욕대한체육회 전창덕
2023.02.01.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