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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한, '미스 아시아 USA' 가주 대표 선발

 '미스 아시아 USA'에 참가해 한국의 미와 문화의 깊이를 알린 니콜 한(22) 씨가 미국 내 한인을 대표해 캘리포니아 주 대표로 선발됐다.   보스턴대학교에서 생리학과 공중보건을 전공 중인 니콜 한 씨는 치과 진학을 준비하며 학업과 다양한 대외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학문적 성취뿐 아니라 문화.사회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차세대 글로벌 인재로 주목받고 있다.   15년간 무용을 해온 한 씨는 K-팝 댄스팀 'NOIR'를 창설해 타 인종과 다양한 문화권에 한국 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 왔다. 또한 테드(TEDxBU)에서 '목적의 재정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학생들에게 다학제적 시각과 도전 정신의 중요성을 전했다.   학업 외 사회 공헌 활동도 눈에 띈다. 보스턴 메디컬 센터에서 신장 및 당뇨 관련 연구에 참여해 수상 경력을 쌓았으며, 고등학교 재학 시절에는 '데이지 케어' 립밤 회사를 설립해 수익금을 말랄라 재단에 기부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인스타그램 콘텐츠가 단 두 달 만에 570만 뷰를 기록하며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도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뉴욕 패션위크 모델로 활동하는 등 학업, 문화, 봉사, 글로벌 활동 전반에서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니콜 한 씨는 "학생들에게 꿈과 용기, 힘을 주는 멘토가 되고 싶다"며 "젊은 여성들이 자신의 꿈을 추구할 자격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가치관을 지키며 첫걸음을 두려워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알뜰탑 니콜

2025.12.1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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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키드먼 부부 LA 저택도 털렸다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과 컨트리 음악 가수 키스 어번의 로스앤젤레스 자택이 주말 동안 침입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KTLA 보도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경찰국(LAPD)은 2월 14일 오후 8시경 키드먼과 어번 부부의 자택이 위치한 라임 오차드 로드 9500번지에서 침입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한 보안 요원이 용의자가 유리문을 부수고 집 안으로 침입한 뒤 내부를 뒤지고 도주했다고 진술했다. 해당 자택은 LA 베벌리 크레스트 지역에 위치해 있다.     사건 발생 당시 키드먼과 어번은 집에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도난당한 물품이 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경찰이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AI 생성 기사키드먼 니콜 니콜 키드먼 어번 부부 로스앤젤레스 경찰국

2025.02.1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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