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한 여성이 총을 든 남성에게 폭행을 당하고 강제로 차에 태워져 납치되는 사건이 커머스 지역에서 발생했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25일 오후 4시21분경 쿠츠 애비뉴를 걸어가며 전화통화를 하던 여성에게 갑자기 차량이 멈춰서더니 한 남성이 권총을 들고 나와 여성을 때린 뒤 강제로 앞좌석에 태우고 달아나는 사건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이 용의 남성이 탄 차량은 2016~17년형 은색 기아차 리오로 당시 납치 장면은 인근 주택에 설치됐던 감시 카메라에 모두 찍혔다. 수사당국은 납치된 여성이나 납치한 남성에 대한 정보가 없다며 시민들의 제보를 당부했다. 납치된 여성은 사건 당시 검정색 드레스와 샌달 차림이었고 짙은 갈색과 붉은색이 섞인 머리카락을 하고 있었다. 용의 남성은 흰색 탱크 톱과 검정색 반바지를 입었고 검정색과 흰색이 섞인 신발을 신고 있었다. 김병일 기자주택가 대낮 대낮 주택가 당시 납치 검정색 반바지
2023.04.26. 11:33
대낮에 주택가에서 성폭행 사건이 벌어졌다. 지난달 20일 오후 4시 30분께 크렌셔 지역 서머셋 드라이브와 콜로세움 스트리트에서 한 여성이 성폭행을 당했다. LA경찰국(LAPD) 관계자는 “용의자는 여성을 엑스포/크렌셔 메트로역부터 미행했고 덤블로 밀친 뒤 성폭행을 했다”며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다 도와달라는 비명을 듣고 “현장을 목격한 시민이 경찰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용의자는 서머셋 북쪽으로 도주했고 LAPD는 용의자를 수배중이다. 용의자는 6피트 2인치 키에 180~200파운드의 20~30대 흑인 남성이다. 그는 당시 검은색 비니와 티셔츠, 반바지를 착용하고 회색 가방을 메고 있었다. ▶제보: (323)290-2976, (800)222-8477 김수연 기자성폭행 메트로역 대낮 주택가 콜로세움 스트리트 지역 서머셋
2022.06.30. 2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