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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선 등록 뉴욕서 7000명

제21대 대한민국 대통령 재외선거에 신규 유권자 등록을 한 뉴욕 일원 한인은 7000명 규모였다.     2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21대 대선 국외부재자 및 재외선거인 신고·신청자 수는 총 26만425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국외부재자는 23만2987명, 재외선거인은 3만1264명이다. 제20대 대선보다 14.1% 늘었고, 제19대 대선보다는 12.0% 줄었다.   뉴욕총영사관에선 총 6981명이 신규 접수했다. 영구명부 등재자를 합하면 이번 대선엔 약 8781명이 참가하게 된다. 20대 대선 당시 뉴욕에선 약 1만명이 참가했다. 김은별 기자대선 뉴욕 대선 국외부재자 뉴욕 일원 이번 대선

2025.04.27. 19:16

21대 대선, 국외부재자·재외선거인 신고 24일까지

21대 한국 대통령 선거일이 6월 3일로 확정된 가운데, 선거를 원하는 이들은 오는 24일까지 국외부재자·재외선거인 등록을 마쳐야 한다.     재외국민 투표는 5월 20일부터 5월 25일까지 진행된다.       9일 뉴욕총영사관에 따르면 국외부재자·재외선거인 등록 기간은 24일까지며, 국외부재자의 경우 국외부재자신고서를, 재외선거인의 경우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서 및 변경등록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서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ova.nec.go.kr), 또는 전자우편([email protected])을 통해 제출할 수 있으며 총영사관 민원실을 직접 방문해 서면 제출할 수도 있다.     한국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선거권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 중 외국에서 투표하려는 이들은 ‘국외부재자’로, 한국에 주민등록이 돼 있지 않고 직전 선거(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재외선거인명부에 등재되지 않은 선거권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은 ‘재외선거인’으로 등록해야 한다.     제출 서류 양식은 뉴욕총영사관 홈페이지(www.overseas.mofa.go.kr/us-newyork-ko/brd/m_4237/view.do?seq=1347900&page=1)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윤지혜 기자국외부재자 재외선거인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서 대선 국외부재자 뉴욕총영사관 홈페이지

2025.04.0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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