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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선 등록 뉴욕서 7000명

New York

2025.04.27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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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26만명 등록
제21대 대한민국 대통령 재외선거에 신규 유권자 등록을 한 뉴욕 일원 한인은 7000명 규모였다.  
 
2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21대 대선 국외부재자 및 재외선거인 신고·신청자 수는 총 26만425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국외부재자는 23만2987명, 재외선거인은 3만1264명이다. 제20대 대선보다 14.1% 늘었고, 제19대 대선보다는 12.0% 줄었다.
 
뉴욕총영사관에선 총 6981명이 신규 접수했다. 영구명부 등재자를 합하면 이번 대선엔 약 8781명이 참가하게 된다. 20대 대선 당시 뉴욕에선 약 1만명이 참가했다.

김은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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