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최신기사

뉴욕 일원 물가상승률, 전국 평균보다 높다

뉴욕 일원 물가상승률이 전국 평균보다 훨씬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13일 노동통계국(BLS)에 따르면, 3월 뉴욕-뉴왁-저지시티 지역의 소비자물가지수(CPI-U)는 전월대비 0.8% 상승했다. 1년 전과 비교했을 때 뉴욕 일원 소비자물가지수는 4.0%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종합 CPI는 전년동월대비 3.3% 오른 것으로 파악됐다. 같은 기간 동안 에너지 지수는 17.1%, 식품 지수는 3.3% 상승한 것으로 파악됐다.     뉴욕 일원 물가상승률은 전국 평균보다 높다. 3월 기준 전국 소비자물가지수는 1년간 3.3%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동 지역 불안감으로 에너지 및 상품 가격이 오르면서 물가상승률이 2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는데, 뉴욕 일원 물가는 이보다도 더 높게 집계된 것이다.     특히 뉴욕 지역에서는 주택 관련 물가가 전년동월대비 5.1% 올라 급등세를 보였다. 렌트 비용은 전년대비 3.7% 오른 것으로 파악됐다.     물가는 급등하는 가운데, 뉴욕시 민간 부문 고용은 미미한 성장에 그쳐 시민들의 살림살이는 더 팍팍해지는 모습이다.     뉴욕주 노동국이 발표한 현재고용통계(CES)에 따르면, 지난해 뉴욕시 민간부문에서는 평균 1만3000개의 일자리만 추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총 고용 인원은 420만명을 조금 넘기는 수준으로 늘어나는 데 그쳤다.   이는 한 해 동안 9만5000개 일자리가 증가했던 2024년에 비해 급격히 감소한 수치다. 민간 서비스업은 평균 2만1000개의 일자리를 추가하며 소폭 성장했다. 상품 생산을 중시하는 건설업과 제조업은 어려움을 겪었다. 해당 산업에선 지난해 8000개 일자리가 감소했다.     뉴욕시 세수의 근간을 이루는 금융 산업에서는 9000개의 일자리가 증가해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다른 주요 서비스 산업들은 성장세가 미미했다. 총 29만9500명 규모의 직원을 보유한 소매업은 연간 일자리가 약 100개 증가하는데 그쳤다. 45만1500명의 직원을 보유한 레저 및 숙박업에서는 일자리가 3600개 늘어나는 데 그쳤다.     맨해튼연구소의 에릭 코버 선임애널리스트는 “기업 환경이 악화하면 뉴욕시도 자유롭지 못하다”며 “시정부, 주정부 관계자들은 기업들이 민간 일자리를 만들기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전했다.     김은별 기자물가상승률 전국 뉴욕 일원 뉴욕주 노동국 뉴욕 지역

2026.04.13. 17:54

뉴욕 일원 공항 택시 사기 심각

뉴욕 일원 공항에서 불법 택시 호객 행위가 다시 기승을 부리며 여행객들의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최근 존에프케네디(JFK)공항과 라과디아공항 터미널 일대에서는 승객을 대상으로 한 조직적 택시 사기가 확산되는 양상이다.     지역매체 고다미스트 보도에 따르면, 과거에는 주로 개인 단위로 이뤄지던 호객 행위가 최근에는 무전기 등을 활용한 네트워크 형태로 진화했다. 이른바 ‘디스패처’ 역할을 하는 인물이 공항 내부에서 승객에게 접근해 차량을 연결하고, 운전자와 수익을 나누는 구조다. 한 전직 불법 택시 운전자는 “사기 수법이 예전보다 훨씬 조직적이고 대담해졌다”며 “예전에는 주로 혼자 일했으나, 이제 디스패처들이 운전 기사들을 미리 대기시켜 놓고 손님을 물어오는 형식”이라고 전했다.     피해 사례도 심각하다. 일부 관광객은 JFK 공항에서 맨해튼 타임스스퀘어까지 이동하는 데 약 800달러를 요구받았다고 밝혔다. 정상 요금의 10배가 넘는 액수다.     사기꾼들은 “뉴욕에 온 것을 환영한다”는 식으로 친근하게 접근한 뒤 차량으로 안내하고, 도착 후 과도한 요금을 청구하는 방식으로 범행을 저지른다. 새로운 도시가 낯설고, 장시간 비행 후 피로한 상태의 관광객 심리를 노린 것이다.     이같은 현상은 코로나19가 끝난 이후 여행 수요가 회복되면서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일부에게는 생계 수단으로 자리 잡으며 ‘지하 경제’처럼 확대됐다는 분석도 나온다.     당국은 불법 호객 행위가 범죄 행위에 해당한다며 단속을 강화하고 있지만, 벌금을 내지 않거나 단속 이후 다시 현장으로 복귀하는 사례가 반복되면서 근절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문가들은 공항에서 먼저 접근해 택시 이용을 권유하는 경우는 모두 불법일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한다. 공식 택시 승차장이나 차량 호출 앱을 이용하는 것이 피해를 막는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꼽힌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사기 택시 뉴욕 일원 라과디아공항 터미널 불법 택시

2026.04.06. 17:28

뉴욕 일원 팟홀 신고 급증

겨울 동안 반복된 눈과 염화칼슘 사용으로 도로가 훼손되면서 뉴욕 일원에서 팟홀 신고가 급증하고 있다.     뉴욕시에서는 올 들어 311을 통한 팟홀 신고가 1만1000건 이상 접수됐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증가한 수치다.     특히 퀸즈 지역에서만 5000건 이상이 신고되며, 5개 보로 중 가장 많은 신고 건수를 기록했다.     퀸즈 외곽 지역에 거주하는 30대 직장인 김 모 씨는 “며칠 전에도 팟홀 때문에 타이어에 펑크가 났다”며 “적당히 있어야 피해 갈 수 있는 거지, 눈이 녹으면서 요즘은 길에 팟홀이 지뢰밭 수준으로 많다. 한 블로에 두세 개 꼴로 있어 뉴욕시랑 타이어 업체가 담합한 게 아닌가 싶을 정도다. 고친다고 해도 제대로 고쳐지는 것을 본 적이 없다”고 지적했다.     주민들은 팟홀이 보행자들의 안전과 차량 운행에 위험하다고 우려하기도 한다. 실제로 지난 9일 퀸즈 오존파크에서는 스쿠터를 운전하던 한 남성이 팟홀에 걸려 넘어져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시 교통국(DOT)은 올해 4만5000개 넘는 팟홀을 수리했으며, 최근 일주일 동안만 1만 개를 보수했다고 밝혔다. 시는 기온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 추가적인 팟홀 수리 작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하지만 일부 운전자들은 여전히 수리가 늦거나 불충분하다고 느끼며, 장기적인 도로 보수와 재포장을 요구하고 있다.   뉴저지의 상황도 비슷하다. 겨울철 극심한 추위와 눈, 염화칼슘 사용으로 도로 곳곳이 움푹 패였고, 주민들의 불만이 증가하고 있다. 뉴저지 정비업체 관계자들은 “팟홀을 피하려다 사고가 나서 차량이 손상된 운전자들을 포함해, 올겨울 이후 타이어, 휠 등 차량 부품 손상 수리가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뉴저지주 교통국(NJDOT)과 각 타운의 공공사업 부서는 팟홀 수리를 진행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보수 작업은 봄 이후 확대될 예정이다.     운전자들은 팟홀을 발견할 경우 뉴욕시 311 전화 또는 뉴욕주·뉴저지주 카운티 및 시 공공사업부(Public Works Department) 홈페이지에서 신고할 수 있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뉴욕 일원 뉴욕 일원 뉴저지주 교통국 뉴저지주 카운티

2026.03.11. 21:13

중동 사태로 뉴욕 일원 기름값 고공행진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되면서, 뉴욕 일원의 휘발유 가격이 빠르게 오르고 있다. 국제 유가 상승 여파로 뉴욕·뉴저지·커네티컷 등 북동부 운전자들의 부담도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전미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5일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레귤러 기준) 가격은 갤런당 3달러25센트로, 일주일 전보다 20센트 이상 올랐다. 이는 지난해 4월 이후 최고치로, AAA는 “휘발유 가격이 이렇게 급등한 것은 2022년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뉴욕시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갤런당 3달러22센트, ▶롱아일랜드는 3달러7센트 ▶뉴저지는 3달러13센트 ▶커네티컷은 3달러11센트로 조사됐다.     뉴욕시에서는 하루새 평균 휘발유 가격이 갤런당 8센트 상승했으며, 뉴저지에서는 지난주 대비 가격이 16센트 상승하는 등 빠른 변동이 나타나고 있다.     일부 뉴욕시 운전자들은 “기름값이 너무 비싸 일부러 조금씩만 넣고 있다”며 “교통혼잡료로 이미 부담이 커졌는데, 비싼 기름값까지 더해지니 너무 힘들다”며 늘어난 부담을 호소했다.     디젤 가격도 마찬가지다. 제조업과 화물 운송에 주로 사용되는 디젤은 전국 평균 갤런당 4달러를 넘어섰으며, 전주 대비 40센트 급등했다. 2024년 4월 이후 처음으로 4달러를 넘어선 것이다.     전문가들은 “높은 디젤 가격이 운송 비용을 끌어올리면 모든 상품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번 급등의 직접적 원인은 국제 유가 상승이다. 전세계 원유 수송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봉쇄되면서 상당수 유조선이 걸프 해역에 갇혔고, 산유국들의 원유 생산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중동 에너지 시설 훼손과 해협 봉쇄가 장기화될 경우 국제 유가가 전쟁 이전보다 상승해 배럴당 108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 상황이 4분기까지 이어지면, 연말까지 전국 물가상승률이 약 0.8%포인트 높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AAA는 “가장 저렴한 주유소를 찾아 연료를 충분히 채우고, 과속을 줄이는 등 운전 습관을 조절하는 것이 연료 절약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 관계기사 3면 관련기사 美-이란 전쟁에 유가 출렁이자 '물가비상' 백악관도 대응 고심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고공행진 기름값 뉴욕 일원 일부 뉴욕시 북동부 운전자들

2026.03.05. 21:51

기록적인 눈폭풍에 뉴욕서 8명 사망

주말새 기록적인 눈폭풍이 북미 대륙을 강타한 가운데, 뉴욕시에서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26일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8명의 사망 사실을 공식 발표했으며, “아직 자세한 사망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극심한 한파가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또 뉴저지주에서는 67세 남성이 자택 인근에서 눈을 치우다가 쓰러져 숨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폭설과 강풍 여파로 항공편 운항에도 큰 차질이 빚어졌다. 26일 정오까지 뉴욕 일원 공항에서 약 1350편의 항공편이 취소됐으며, 전날에는 약 2800편이 취소된 것으로 파악됐다.     기상학자들은 이번 폭설에 대해 “5년 만에 가장 많은 눈이 내렸다”고 평가했다.     전날 운행을 전면 중단했던 NJ트랜짓 버스와 경전철은 26일 정오부터 일부 노선에서 운행을 재개했다.   눈폭풍은 지나갔지만, 이번 주도 내내 한파가 이어질 전망이다.   27일 기온은 화씨 10도까지, 28일에는 8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29일 최저 기온은 화씨 5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고됐다. 주말에도 한파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또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예상됐다.     맘다니 시장은 “여행 경보가 여전히 발효 중이며, 시민들은 불필요한 이동을 최소화하고 집에 머물러 달라”고 당부했다. 윤지혜 기자눈폭풍 기록 사망 원인 뉴욕 일원 사망 사실

2026.01.26. 20:39

썸네일

뉴욕 일원 ‘겨울 폭풍 주의보’

뉴욕 일원에 ‘겨울 폭풍 주의보’가 내려졌다. 오늘 밤부터 내일 낮까지 뉴욕, 뉴저지, 커네티컷주 일원에 최대 8인치 규모의 눈이 내릴 전망이다.     25일 국립기상청(NWS)은 26일 오후 4시부터 토요일인 27일 오후 1시까지 겨울 폭풍 주의보를 발령했다. 눈은 처음에는 건조한 가루 눈처럼 내리다가 밤 사이 습한 눈으로 바뀔 예정이다.     기상 예보에 따르면 현재 겨울 폭풍 주의보가 발령된 모든 지역에는 4~8인치 눈이 예상되며, 심할 경우 최대 10인치까지 내릴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기상청은 “여행이나 이동이 매우 어려울 수 있으니 주의하길 바란다”며 “특히 지역에 따라 비와 눈이 섞인 형태가 내릴 수 있어 금요일 저녁 퇴근길 교통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아울러 “만약 부득이하게 여행해야 한다면 여분의 손전등과 음식, 물을 챙겨야 한다”며 “비상시를 대비해 차량을 안전한 곳에 두고 최신 도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도 주 전역에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김은별 기자주의보 뉴욕 겨울 폭풍 뉴욕 일원 뉴욕 뉴저지

2025.12.25. 17:19

뉴욕 일원에 눈…오늘 출근길 빙판 조심

  14일 뉴욕 일원에 눈이 내리면서 맨해튼 타임스스퀘어를 비롯한 도심 곳곳이 하얗게 덮였다. 이번 강설로 항공편 지연과 취소가 잇따랐고, 일부 도로는 결빙으로 차량 운행에 어려움을 겪었다. 시 당국은 밤사이 기온 하강으로 빙판이 형성될 가능성이 크다며 15일 아침 출근길 운전자와 보행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로이터]출근길 뉴욕 뉴욕 일원 오늘 출근길 아침 출근길

2025.12.14. 17:26

썸네일

뉴욕 일원 한인 소상공인 59%, 고용자격 확인 절차 몰라

뉴욕 일원 한인 소상공인 절반 이상이 이민법에 근거한 직원 고용 자격 확인 절차(I-9 Compliance)에 대해 알지 못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20일 시민참여센터(KACE)는 기자회견을 열고 한인 소상인 실태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뉴욕·뉴저지 한인 소상인 59.8%가 ‘I-9 Compliance’에 대해 무지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I-9 Compliance란 미국 내 고용주가 직원을 합법적으로 고용했는지 증명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신원 및 고용 자격 확인 절차다.   이민법에 따라 모든 고용주는 ‘Form I-9(고용 자격 확인서)’을 작성해 일정 기간 보관해야 한다.   이민세관단속국(ICE) 등 정부 기관이 감사 시 해당 서류 확인을 요청할 수 있으며, 이를 지키지 않으면 건당 최대 수천 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고, 반복 위반 시 형사 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   KACE 관계자는 “한인 밀집 지역에서 오랫동안 가게를 운영해온 분들조차 I-9 절차의 존재 자체를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처벌 가능성을 설명드리면 놀라워할 정도로 관련 인식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한인 소상인 중 I-9 폼을 보관 중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5명 중 1명(19.8%)에 불과했으며, 48.5%는 ‘보관하지 않고 있다’고 답했고 31.7%는 ‘작성해본 적이 없다’고 응답했다.     조사에 참여한 KACE 인턴들은 ‘I-9’ 이러한 인식 부족이 ▶영어 능력 부족 ▶법률·행정 교육 부재 ▶고령화 등 복합적인 요인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했다.     설문에 따르면 응답자의 영어 사용 능숙도는 15.8%에 그쳤고, 68.3%는 미국 외 지역에서 교육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인 소상인의 72.2%가 50세 이상으로, 고령층 비중이 높았다.   이밖에도 61.9%는 법률 자문을 하고 있지 않다고 답했으며, 64.9%는 언어 장벽으로 인해 법적 서류 작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35.1%는 ‘변호사를 선임할 경제적 여력이 없다’고 응답했다.   KACE 황자경 변호사는 “한인 소상인들은 생업으로 인해 바쁘고 영어 사용이 익숙하지 않아 I-9 제도에 대한 접근이 쉽지 않다”며 “이민 단속이 강화되는 시기인 만큼, 커뮤니티 차원에서 한인 자영업자들에게 필요한 법률 정보를 한국어로 알리고 보호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고용자격 소상공인 한인 소상인 확인 절차 뉴욕 일원

2025.10.20. 20:09

썸네일

허리케인 에린 영향으로 뉴욕 일원 해수욕장 폐쇄

허리케인 에린(Erin)의 영향으로 21일까지 뉴욕 일원 해수욕장이 폐쇄된다.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은 "21일까지 뉴욕시내 모든 해변에서 수영이 금지된다"고 밝혔으며,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 역시 "해변을 방문하더라도 물에 들어가지 말 것"을 권고했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21까지 뉴욕주 해변에 '강한 파도 주의보(High Surf Advisory)'가 발효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홍수 및 급류와 해변 침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기상학자들에 따르면 뉴욕 일원에는 13피트 높이의 파도와 위험한 급류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또 국립기상청(NWS)은 19일 동부 해안 대부분에 강한 급류 경보를 발령하기도 했다.     허리케인 에린은 대서양 중부 버뮤다 인근 해역에서 발생해 동부 해안을 따라 북쪽으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뉴욕주지사실에 따르면 에린의 영향력은 22일 오전까지 지속되다가 주말에 이르러서야 약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허리케인 해수욕장 뉴욕 일원 뉴욕주 해변 해변 침식

2025.08.20. 20:37

썸네일

뉴욕 일원 물가, 전국 평균보다 빠르게 올랐다

뉴욕 일원 물가가 전국 대도시 평균 물가보다 빠르게 오르면서 뉴요커들의 고심도 커지고 있다.     13일 노동통계국(BLS)이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뉴욕 일원(뉴욕시-뉴왁-저지시티)의 7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대비 3.2%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7월 전국 소비자물가 상승률(2.7%) 대비 0.5%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품목의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3.1% 올랐다. 식품 가격은 3.4%, 에너지 가격은 3.9%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뉴욕 일원 물가가 타 지역대비 월등히 빠르게 오르고 있는 이유로 주택 비용을 꼽고 있다.     뉴욕과 그 주변 렌트는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4.7% 올랐는데, 렌트 상승률이 전국 평균 상승률(3.9%)을 크게 웃돌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뉴욕시장 후보들이 중산층 표심을 잡기 위해 너도나도 '렌트 가격 잡기'를 주장하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퀸즈 평균 렌트도 월 3000달러를 넘어섰고, 전년동기대비 4.58%나 올랐다. 수요보다 렌트 공급이 지나치게 적은 탓에 렌트는 계속해서 오르는 추세다.   뉴욕 일원의 에너지 가격은 3.9% 상승했는데, 이는 같은 기간 1.6% 하락한 미국 평균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 특히 뉴욕 일원 휘발유값은 11.4% 하락했음에도 에너지 가격은 올라 충격을 줬다. 브루스 버그먼 노동통계국 이코노미스트는 "천연가스와 전기 가격 상승 때문"이라고 밝혔다.       교육 및 보육비 상승 또한 뉴욕 지역 물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뉴욕 일원의 수업료와 보육비는 전년대비 5.9% 올라 전국 평균(3.5%)을 크게 앞질렀다. 자녀 교육비 부담이 커 뉴욕을 떠나는 부모들이 많아지는 이유다. 지역 식료품 물가 역시 뉴욕에선 3.5% 올랐지만, 전국 평균은 2.2% 상승에 그쳤다.       다만 유일하게 뉴욕 지역 의료비는 1.9% 오르면서 전국 평균(3.5%)보다 덜 올랐다.   뉴욕 일원 물가상승률은 최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부과로 물가 상승이 예상되는 시점에 발표돼 더 주목받고 있다. 맨해튼에 거주하는 한 한인은 "모든 가격이 앞으로 더 오를 것으로 예상돼 화장품 등 꼭 필요한 제품은 미리 사 두려고 하고 있다"며 "렌트도 줄이기 위해 아예 이사하는 것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욕시 경제개발공사(NYCEDC)는 "올해 뉴욕시 연간 물가상승률은 3.9% 수준, 내년은 2.8% 수준으로 전국 평균을 각각 0.6%포인트, 0.2%포인트 웃돌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뉴욕 일원 전국 소비자물가 뉴욕 일원 뉴욕 지역

2025.08.13. 19:55

뉴욕 일원 30일까지 폭염

오는 30일까지 뉴욕 일원에 또다시 폭염 주의보가 내려졌다.   28일 국립기상청(NWS)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는 30일 오후 8시까지 폭염 주의보를 내렸다. 사흘간 뉴욕 일원 최고 기온은 화씨 95~97도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     체감 온도는 실제 기온보다 더 높을 것으로 보인다. NBC방송은 “체감 온도는 29일 화씨 100도, 30일에는 102도에 달할 전망”이라며 시민들에게 폭염에 대비할 것을 권고했다. 뉴저지주에서도 웨스트뉴욕, 뉴왁, 버겐카운티 지역 체감 온도가 102도에 달할 것으로 예보됐다. 뉴욕주 내륙 지방에선 체감 온도가 최고 104도까지 오르는 지역도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NWS는 “특히 노인과 어린이,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탈진과 열사병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뉴욕시는 도심 전역에 쿨링 센터를 운영하고, 냉방 시설을 집에 제대로 갖추지 못한 시민들이 이용할 것을 권했다. 또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가장 더운 시간대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수분을 자주 섭취하며, 알코올이나 카페인 섭취는 피할 것을 권고했다. 뉴욕시 쿨링센터 정보는 웹사이트(finder.nyc.gov/coolingcenter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뉴욕 일원에서는 오는 30일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한 후 주 후반에는 소나기가 내리면서 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전망된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뉴욕 일원 뉴욕 일원 뉴욕시 쿨링센터 뉴욕주 내륙

2025.07.28. 20:10

뉴욕 일원 기습폭우, 뉴저지서 2명 사망

14일 밤 뉴욕 일원에 기습 폭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뉴저지주에서는 갑자기 불어난 물길에 차량이 휩쓸리면서 차에 타고 있던 2명이 사망했다.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51분부터 7시 51분까지 1시간 동안 뉴욕시 강우량은 2인치(센트럴파크 관측소 기준)를 넘겼다. 이는 허리케인 아이다가 닥쳤던 2021년 9월 1일 이후 가장 많은 시간당 강우 기록이다.     갑작스런 폭우로 뉴저지주 일대에선 도로가 곳곳으로 침수됐고, 차량과 버스 등이 불어난 물에 휩쓸렸다. 뉴저지주 플레인필드시에서는 폭우로 불어난 급류에 차량이 휩쓸리면서 차에 탑승 중이던 2명이 숨졌다. 15일 현재 비는 그쳤지만 뉴저지주 일부 도로는 침수 피해로 여전히 차량 통행이 통제된 상태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추가 사고 예방 및 신속한 피해 복구를 강조했다.   뉴욕시에서도 밤새 내린 폭우로 전철 일부 노선 운행이 한 때 중단되는 등 피해를 겪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맨해튼 남부 일대의 전철역에 빗물이 쏟아져 들어오거나 하수구에서 빗물이 역류해 솟구치는 영상이 공유됐다. 전철 차량 안으로도 물이 쏟아져 들어오며 시민들이 혼비백산하는 모습도 잡혔다. 뉴욕시 전철은 2023년 9월에도 갑작스러운 폭우로 다수 역사가 침수돼 절반에 달하는 노선이 운행을 일시 중단한 바 있다.   하늘길도 영향을 받았다. 플라이트어웨어 자료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JFK, 라과디아, 뉴왁 등 뉴욕 일원 3대 국제공항을 이착륙하는 항공편이 총 1000편 취소됐다. 지연 항공편도 1100여편에 달했다.   지난 4일 텍사스주 중부 내륙 지역의 과달루페 강 유역에서 발생한 집중호우와 이에 따른 홍수로 129명이 숨지고 160여명이 실종되는 참사가 벌어지는 등 미국에서는 올여름 크고 작은 호우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기습폭우 뉴저지 뉴욕 일원 뉴저지주 플레인필드시 뉴저지주 일대

2025.07.15. 21:22

썸네일

뉴욕 일원 진드기 주의보

올 여름 뉴욕 일원을 중심으로 진드기(틱) 물림 사고가 급증하고 있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올해 현재까지 진드기 물림으로 인한 전국 응급실 방문 건수는 2017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북동부 지역은 125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연령대별로 보면, 10세 미만 어린이와 70세 이상 고령층의 응급실 방문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포담대학교가 발표한 ‘진드기 지수(Tick Index)’에 따르면, 이번 주 뉴욕 일원에서 진드기에 물릴 위험도는 10점 만점에 9점으로 ‘매우 높음’ 수준이다.     CDC는 "진드기를 발견하면 핀셋이나 전용 제거 도구(tick key)를 사용해 가능한 신속하게 제거해야 하며, 피부에 붙은 지 48시간 이내에 제거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권고했다.     전문가들은 “진드기 예방을 위해 긴 옷을 착용하고, 풀이 무성한 지역은 피하거나 방충제를 사용해야 하며, 야외활동 후에는 반드시 옷과 몸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진드기 주의보 뉴욕 일원 진드기 지수 진드기 예방

2025.07.09. 19:55

뉴욕 일원 한인은행 악화한 경영환경에도 1분기 선방

  악화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뉴욕 일원에서 영업하는 한인.한국계 은행들의 실적이 대체로 선방한 모습을 보였다.     1일 연방예금보험공사(FDIC)가 발표한 2025년 1분기 각 은행의 실적 자료에 따르면, 뉴욕과 뉴저지에서 영업하는 한인·한국계 은행 11곳 중 6개 은행의 순익이 지난해 1분기 대비 늘었다. 한미·우리아메리카·메트로시티·PCB뱅크·뉴밀레니엄·하나은행USA 순익이 성장세를 보였다.   다만 자산규모 최대 은행인 뱅크오브호프의 올해 1분기 순익은 2428만6000달러로, 2024년 1분기(2976만2000달러) 대비 18.4% 감소했다. 뱅크오브호프의 경우 자산(-5.6%)과 예금(-1.8%), 대출(-2.8%)이 모두 줄었다. 뱅크오브호프 자산은 한때 200억 달러를 넘봤지만 올해 3월 말 현재 170억6312만 달러 수준으로 줄어든 상태다.     자산규모 2위를 기록 중인 한미은행은 자산과 예금, 대출, 순익이 모두 성장했다. 자산규모는 지난해 1분기 말 74억7693만2000달러에서 올해 1분기 말 76억8443만7000달러로 2.8% 늘었다. 예금과 대출도 각각 3.8%, 1.8% 증가했다. 순이익은 지난해 1분기 말 1730만 달러에서 올해 1분기 말 1965만4000달러로 13.6% 늘었다.   우리아메리카은행 역시 1분기에 호실적을 냈다. 자산(13.9%), 예금(13.2%), 대출(13.1%)이 모두 늘었고 순익은 지난해 1분기 491만1000달러에서 올해 1분기 745만9000달러 수준으로 51.9% 증가했다.     조지아주를 기반으로 하는 메트로시티은행은 예금과 대출이 모두 줄긴 했지만, 순익은 1634만6000달러로 지난해 1분기(1469만8000달러) 대비 11.2% 늘었다. 제일IC은행과 프라미스원은행은 자산·예금·대출은 모두 성장했지만 순익은 소폭 감소했다.     한편 하나은행USA가 호실적을 내면서 하나은행USA는 뉴욕 일원에서 자산순위 10위로 올라섰다. 하나은행USA는 올해 1분기 말 기준 자산이 6억8004만2000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60.3% 성장했다. 예금과 대출도 각각 83.1%, 42.6% 늘었고 순익은 94만7000달러로 3.8% 성장했다. 신한아메리카은행은 1분기 순손실 18만6000달러를 기록해 적자로 전환했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한인은행 경영환경 뉴욕 일원 예금 대출 자산규모 최대

2025.05.01. 20:51

썸네일

21대 대선 등록 뉴욕서 7000명

제21대 대한민국 대통령 재외선거에 신규 유권자 등록을 한 뉴욕 일원 한인은 7000명 규모였다.     2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21대 대선 국외부재자 및 재외선거인 신고·신청자 수는 총 26만425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국외부재자는 23만2987명, 재외선거인은 3만1264명이다. 제20대 대선보다 14.1% 늘었고, 제19대 대선보다는 12.0% 줄었다.   뉴욕총영사관에선 총 6981명이 신규 접수했다. 영구명부 등재자를 합하면 이번 대선엔 약 8781명이 참가하게 된다. 20대 대선 당시 뉴욕에선 약 1만명이 참가했다. 김은별 기자대선 뉴욕 대선 국외부재자 뉴욕 일원 이번 대선

2025.04.27. 19:16

뉴욕 일원 대학서도 학생 비자 취소 잇따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반이민 정책의 연장선으로 합법적인 비자를 받고 체류 중인 유학생의 비자까지 취소하고 있는 가운데, 뉴욕 일원 대학에서도 학생 비자 취소 소식이 전해졌다.     교육전문매체 인사이어하이어에드(IHE)가 전국 대학들로부터 소식을 전달받아 정리한 데이터에 따르면, 10일까지 전국 100여개 대학에서 600여명의 유학생 비자가 취소된 것으로 파악됐다.     뉴욕대(NYU)와 컬럼비아대, 포담대와 럿거스대 등 뉴욕 일원 대학에서도 유학생 비자 취소 사례가 전해졌다. IHE에 따르면 컬럼비아대에서는 7명, 포담대에서는 2명의 유학생 비자가 취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타니아 테틀로우 포담대 총장은 "유학생들의 비자가 아무런 설명 없이 취소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지난 4일 우리 학교 유학생 1명의 비자도 취소됐으며, 8일 같은 사례가 한 건 더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비자가 취소된 학생들은 시위와 관련성이 있지도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또 뉴욕시립대(CUNY)는 9일 성명을 통해 "17명 학생들의 비자가 취소됐다"고 밝혔다.     한편,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은 9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민 문제는 시정부가 아닌 연방정부가 관할할 문제"라고 선을 그었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취소 뉴욕 뉴욕 일원 유학생 비자 전국 대학들

2025.04.10. 20:46

뉴욕 일원 이번주 강추위 예고

이번주 뉴욕·뉴저지 일원에 극심한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19일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이번주 뉴욕 일대에는 눈과 강추위를 동반한 ‘폭탄 사이클론’이 덮치면서 기온이 뚝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20일 낮 최고기온은 화씨 26도, 최저기온은 화씨 9도로 예상되며 이번주 중 가장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 21일에는 낮 최고기온이 화씨 19도, 밤 최저기온은 화씨 9도까지 뚝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이번주 내내 낮은 기온을 유지하다 주말께에는 낮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으로 오를 것으로 예고됐다.   특히 21~23일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가 뚝 떨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뉴욕시 재난비상관리국(NYCEM)은 날씨 경보를 발령했고, 뉴욕시 노숙자서비스국(DHS)은 오후 4시부터 오전 8시까지 화씨 32도 아래로 떨어질 때 발동하는 ‘코드 블루’를 선언했다. 이 기간 동안 시 노숙자서비스국은 추위에 취약한 시민들에게 아웃리치 활동을 하고 셸터 등에 연결해주는 작업을 하게 된다. 시정부는 한파 기간 어린이 및 노약자의 외출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뉴욕시 외곽 지역의 경우, 내린 눈이 갑자기 얼어붙으면서 길이 위험해질 수 있어 주의를 당부했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긴급 경보 서비스에 등록해 알람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도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도로에서 벗어나 있기를 권한다”고 전했다.  김은별 기자이번주 강추위 이번주 뉴욕 강추위 예고 뉴욕 일원

2025.01.19. 19:36

올 연말 뉴욕시 관광객 사상 최대 규모

올 연말 뉴욕시에 사상 최대 규모의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됐다.     뉴욕뉴저지항만청은 지난 18일 “12월 21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뉴욕 일원 공항과 도로에 심각한 혼잡과 교통 체증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기관에 따르면 13일 동안 뉴욕 일원 공항과 도로를 이용하는 여행객이 사상 최대인 138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중 약 520만 명의 관광객이 해당 기간 뉴왁공항·라과디아공항·존에프케네디(JFK)공항·스튜어트국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는 작년보다 3% 증가한 수치다.     혼잡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항만청은 “국내선을 이용하는 승객은 출발 최소 2시간 전에, 국제선 이용 승객은 최소 3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할 것을 권장한다”며 “대기 시간이 길어질 것을 대비해 공항으로 향할 때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주차장을 미리 예약해야 한다”고 전했다.     기록적인 관광객 수가 예상됨에 따라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연말연시 기간 추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뉴욕시 전철은 크리스마스와 새해 첫날 일요일 일정으로 운행될 예정이며, 새해 전야 축제를 위해 주요 노선에서는 저녁 및 심야 운행이 추가된다. 롱아일랜드레일로드(LIRR)와 메트로노스는 연말 여행객들을 위해 열차를 추가 운행한다. 뉴욕과 뉴저지를 연결하는 PATH열차는 크리스마스와 새해 첫날 토요일 스케줄로 운행된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관광객 연말 연말 뉴욕시 연말연시 기간 뉴욕 일원

2024.12.23. 19:54

올 연말 뉴욕시 관광객 사상 최대 규모

올 연말 뉴욕시에 사상 최대 규모의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됐다.     뉴욕뉴저지항만청은 지난 18일 “12월 21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뉴욕 일원 공항과 도로에 심각한 혼잡과 교통 체증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기관에 따르면 13일 동안 뉴욕 일원 공항과 도로를 이용하는 여행객이 사상 최대인 138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중 약 520만 명의 관광객이 해당 기간 뉴왁공항·라과디아공항·존에프케네디(JFK)공항·스튜어트국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는 작년보다 3% 증가한 수치다.     혼잡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항만청은 “국내선을 이용하는 승객은 출발 최소 2시간 전에, 국제선 이용 승객은 최소 3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할 것을 권장한다”며 “대기 시간이 길어질 것을 대비해 공항으로 향할 때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주차장을 미리 예약해야 한다”고 전했다.     기록적인 관광객 수가 예상됨에 따라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연말연시 기간 추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뉴욕시 전철은 크리스마스와 새해 첫날 일요일 일정으로 운행될 예정이며, 새해 전야 축제를 위해 주요 노선에서는 저녁 및 심야 운행이 추가된다. 롱아일랜드레일로드(LIRR)와 메트로노스는 연말 여행객들을 위해 열차를 추가 운행한다. 뉴욕과 뉴저지를 연결하는 PATH열차는 크리스마스와 새해 첫날 토요일 스케줄로 운행된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관광객 연말 연말 뉴욕시 연말연시 기간 뉴욕 일원

2024.12.23. 19:45

뉴욕 일원 한인동포들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행사

 한인동포 윤석열 윤석열 대통령 반대 행사 뉴욕 일원

2024.12.22. 18:40

썸네일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