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가까이 먹통이던 LA총영사관 민원 대표전화가 복구됐다. 17일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민원안내 대표번호(213-385-9300)가 다시 개통됐다고 밝혔다. 총영사관 측은 "구리선 절도 사건으로 인해 발생한 공관 민원전화 수리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총영사관 민원 대표전화는 지난 2월 말부터 서비스가 연결되지 않았다. 그동안 총영사관은 임시번호(213-215-9235)를 운영했다. 관련기사 LA총영사관 임시번호 개통…“전화 먹통 장애 복구에 최선” 총영사관 측은 대표전화 번호와 임시번호로 민원안내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밖에 민원인은 공관 카카오톡(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과 이메일([email protected])로 궁금한 점을 문의할 수 있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총영사관 대표전화 la총영사관 민원 민원안내 대표번호 공관 민원전화
2025.07.17. 16:59
LA총영사관의 대표전화 접속 장애 문제가 2주 이상 지속되고 있다.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대표전화 회선 복구 장기화에 따라 착신전환 조처에 나섰다고 밝혔다. 우선 총영사관은 민원 불편 해소를 위해 대표전화(213-385-9300)를 착신전환했다. 민원인이 대표전화 번호로 전화를 걸면 자동으로 별도 민원담당자와 연결되는 방식이다. 기존 임시번호(213-215-9235)도 계속 운영된다. 한편 LA총영사관 측은 민원인이 공관 카카오톡(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을 이용하면 빠른 답변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LA총영사관 전화 접속장애는 최근 인근에서 발생한 통신사 통신선(구리전선) 절도 사건이 원인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총영사관 대표전화 la총영사관 대표전화 조처 la총영사관 착신전환 조처
2025.03.17.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