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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헤어 포함 5대 국제공항, 에볼라 검사

전세계적으로 에볼라 확산 공포가 커진 가운데 연방 보건 당국이 국내 주요 공항의 검역 강화 방침을 발표했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0일 “국제적 에볼라 사태와 관련, 연방 공중보건법에 따라 시카고 오헤어국제공항을 비롯한 주요 국제 교통 거점에서 특정 해외 여행객들을 상대로 강화된 건강 검진 및 여행자 모니터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헤어국제공항 외에 뉴욕 존 F.케네디 국제공항,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이 대상이다.   CDC는 이들 공항에 대해 “에볼라 발원지에서 출발하는 대다수 항공편의 최종 목적지 또는 환승 목적지”라고 설명했다.   이번 조치는 최근 3주 내에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 우간다 또는 남수단을 출발했거나 해당 국가에 체류한 비(非) 시민권자에게 적용된다. 미국 시민권자, 미국 국적자, 합법적 영주권자, 미군 장병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   최근 콩고민주공화국과 우간다 등 아프리카 중부 지역에서 백신과 치료제가 없는 변종 에볼라 바이러스가 급속히 확산, 20일 현재까지 약 130여 명이 사망한 데 따른 조치다.   치사율이 50%에 달하는 이 전염병 환자가 발병 닷새 만에 2배로 급증하며 확산하자 세계보건기구(WHO)는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국제 공조를 촉구한 바 있다. 다만 WHO는 팬데믹은 아니라고 강조하며 “발원지에는 감염 사례가 많지만 전세계적으로는 낮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CDC는 이번 검역 강화 조치가 앞으로 30일간 유효하다면서 “에볼라 바이러스가 미국 내로 유입될 심각한 위험에 대처하는 동시에 미국 정부가 에볼라의 공중 보건상 위험 요소를 제대로 평가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CDC의 이번 조치는 일단 30일간 유효하다.   이번 조치는 에볼라 발병 피해 국가들을 방문한 여행객들의 미국 입국 규모를 제한하려는 목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CDC는 항공사 및 국제항구 관리자들과 협력해 바이러스 노출 가능성이 있는 여행객을 즉각 파악하고, 보건 대응력, 검사 역량, 접촉자 추적, 병원 대비 태세 등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카고 #오헤어공항 #에블라   Kevin Rho 기자국제공항 오헤어 시카고 오헤어국제공항 케네디 국제공항 덜레스 국제공항

2026.05.2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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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덜레스공항 ‘더욱 거대하게 업그레이드 된다’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이 더욱 거대해진 모습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될 계획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일 버지니아 센터빌 한인타운 인근에 있는 덜레스 국제공항의 재건축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내각 회의에서 “덜레스 공항은 아주 훌륭한 공항이 아니기 때문에 재건할 것”이라며 “여러모로 좋은 공항이 되어야 하는 데 그렇지 못하다”고 말했다.   덜레스 공항은 워싱턴지역에 있는 3개의 공항 중 하나이며, 질적인 면과 관련해서는 주민들 사이에서 뜨거운 논쟁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전직 부동산 재벌인 트럼프 대통령은 덜레스 공항 건물이 “잘못 설계됐다”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항의 주 터미널을 설계한 건축가 에로 사리넨을 칭찬했다.   “우리는 이 상황을 반전시켜 워싱턴DC와 버지니아주, 메릴랜드주 등을 연결하는 덜레스 공항을 정말 멋지게 만들 것입니다. 우리는 이를 위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차량 행렬은 11월 초 덜레스를 예고 없이 통과했는 데, 당시 백악관은 향후 잠재적인 프로젝트를 평가하기 위해 공항을 우회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서 숀 더피 교통부장관은 승객들을 중앙홀 사이로 실어 나르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피플 무버(people mover)”를 지적하며, ‘모바일 라운지’라고 불리는 이 차량의 한 대가 지난 달 사고를 냈다며 재건의 필요성에 힘을 보탰다.   연방 교통부는 이날 늦게 덜레스 공항에 “완전히 새로운 터미널과 중앙홀”을 건설하는 덜레스 프로젝트 입찰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는 데, 워싱턴 메트로폴리탄 공항청(Metropolitan Washington Airports Authority)은 덜레스 공항 개선을 위한 기존 70억 달러 규모의 계획을 바탕으로 교통부와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일부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덜레스 발언 내용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어 반대론자들을 어떻게 설득시켜 나갈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성한 기자 [email protected]덜레스공항 업그레이드 워싱턴 덜레스공항 덜레스 국제공항 덜레스 공항

2025.12.0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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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레스-레이건공항 일일 이용객 ‘최다 기록’

워싱턴 지역의 덜레스.레이건공항의 일일 여객 수가 사상 최다 기록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연방 교통안전청(TSA)에 따르면, 지난 4월11일 덜레스 국제공항을 이용한 여객 수는 4만4763명으로 역대 최다기록을 수립했다. 종전 일일 기록은 작년 8월30일 4만3832명였다. 덜레스공항 TSA 보안책임자 에릭 빈 대행은 “봄철 여행객이 늘어나는 것은 기쁜 소식이 되고 있다”며 “저희는 운영상의 문제를 최소화하는 동시에  보안 임무에 집중해 여행객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 제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DC와 경계한 레이건 국립공항도 지난 4월11일 공항 이용객 수가 4만2987명으로 집계돼 역대 최다기록을 경신했다. 종전 기록은 2019년4월12일 4만2411명으로 6년 만에 새 역사를 썼다. 레이건공항 연방 보안 책임자 존 부시는 “4월에 이어 5월에도 붐비는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제 본격적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오늘(7일)부터는 Real ID가 없으면 국내선 탑승이 불가능하다며, 만약 준비가 안된 주민은 여권이나 기타 정부가 보증하는 대체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공항 측은 봄.여름 휴가철 여행객은 국내선은 최소 2시간 전에, 국제선은 최소 3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  수속 절차를 밟을 것을 권장했다. 또 기내 반입 수하물, 위탁 수하물에 대한 확인을 당부하며 이와 관련 문의는 AskTSA(275-872)로 “ Travel”이라고 문자를 보내 질문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성한 기자 [email protected]레이건공항 덜레스 역대 최다기록 최다 기록 덜레스 국제공항

2025.05.0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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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공항서 에볼라 검사 실시

현재 우간다에 에볼라 바이러스가 유행 중인 가운데, 애틀랜타 공항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한다.     미국 정부는 우간다에서 발병한 치명적인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비해 미국 주요 공항에서 우간다발 입국자들에 에볼라 검사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에볼라의 잠복기인 지난 21일 동안 우간다에 있었던 여행자는 검사를 시행하는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공항, 뉴욕의 JFK 국제공항, 워싱턴-덜레스 국제공항, 뉴저지의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 시카고-오헤어 국제공항 중 한 곳으로 입국해야 한다.     당국에 따르면 우간다에서 미국으로 매일 약 145명이 입국하며, 대부분이 해당 공항으로 입국하지만, 아닌 경우에 항공사에 의해 재예약된다.     한편 에볼라는 바이러스성 출혈열로 나타나며, 일부 아프리카 국가에서 주기적으로 발병하는 희귀병이다. 현재 우간다를 휩쓸고 있는 종은 '수단 변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백신이 없고 치사율이 높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사망률이 25~90%에 달한다.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 구토, 설사, 내부 및 외부 출혈이 있다. CDC에 의하면 에볼라에 감염된 사람 혹은 동물의 혈액이나 체액을 통해 전파될 수 있다. 하지만 에볼라에 걸린 사람을 돌보지 않았거나 밀접 접촉(3피트 이내)하지 않은 여행자 또는 일반 대중에게 위험도는 매우 낮다.  윤지아 기자애틀랜타 공항 애틀랜타 공항 오헤어 국제공항 덜레스 국제공항

2022.10.0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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