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5주년 3.1절을 맞아 뉴욕·뉴저지 한인사회가 대한 독립 만세를 외쳤다. 뉴욕한인회는 맨해튼 뉴욕한인회관에서 만세 삼창 행사를 열었다. 유진희 대한민국광복회 뉴욕지회 회장, 김의환 주뉴욕총영사, 김광석 뉴욕한인회장, 박호성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장, 론 김 뉴욕주 하원의원(민주·40선거구) 등이 참석했다.(왼쪽 사진) 이날 뉴저지한인회는 오버펙 카운티파크 풋볼 필드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대우 회장, 존 호건 버겐카운티 클럭 등이 함께했다. 윤지혜 기자·뉴저지한인회뉴저지 뉴욕 독립 만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장 김광석 뉴욕한인회장
2024.03.01. 19:29
15일 LA한국교육원에서 열린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한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한인들이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관계기사 3면〉 김상진 기자사설 광복절 광복절 기념식 광복절 경축식 독립 만세
2023.08.15. 21:58
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조봉남)는 지난 1일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에서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잔 노 상근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에 참석한 이들은 순국 선열 및 호국 영령에 묵념을 올리며 3·1 정신을 되새겼다. 행사는 조봉남 회장의 환영사, 심상은 OC기독교교회협의회장의 기도, 이정길 OC원불교 교무의 독립선언문 낭독, 대통령 기념사 대독 순으로 진행됐다. 조 회장은 “순국 선열의 희생 덕분에 오늘날 대한민국과 우리가 존재할 수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승해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 남서부지회장, 김동수 민주평통 오렌지샌디에이고지역협의회장의 기념사에 이어 이선자 전 OC여성목사회장이 3·1절 시를 낭송했다. 참석자들은 태극기를 흔들며 3·1절 노래를 제창한 데 이어 OC법왕사 현일 스님의 주도로 만세 삼창을 했다. 기념식은 태극기 행진으로 마무리 됐다. 참석자들은 태극기를 들고 OC한인회관이 속한 US메트로뱅크 몰을 1바퀴 돌았다. 기념식에 이은 3·1절 기념 공연엔 실비치합창단과 샬롬합창단, 지경 소프라노, 박춘희씨(한국무용) 등이 출연했다. 임상환 기자독립 만세 독립 만세 독립선언문 낭독 만세 삼창
2023.03.01. 16:31
섬기는 한국학교(교장 안선홍)는 25일 제3회 삼일절 행사를 개최하여 학생들이 한국 독립의 역사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학생들이 '대한 독립 만세'를 쓴 태극기를 흔들며 만세 삼층을 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섬기는 한국학교는 5월 13일까지 섬기는 교회 교육관에서 봄학기 수업을 진행한다. 한국학교 행사 삼일절 행사 이날 행사 독립 만세
2023.02.27.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