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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 남가주총동창회 야유회

  경복 남가주 총동창회(회장 59회 김경환)가 지난 7일 부에나파크 랄프 클락 공원 야외극장에서 야유회를 열어 120여 명의 동문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동문회 측은 이번 야유회가 여러 세대를 아우르고, 향후 다양한 교류 행사를 통해 동문 간의 유대가 지속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경복 남가주 총동창회 제공]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게시판 동창회 동창회 피크닉 남가주총동창회 야유회 남가주 총동창회

2025.06.26.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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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동창회 워싱턴DC 지회 야유회

 이화여대 총동창회 워싱턴 DC 지회는 지난 17일(토) 레이크 페어팩스 공원에서 봄 야유회 행사를 개최했다. 야유회에는 동창과 가족 등 모두 46명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워싱턴DC지회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워싱턴 지역에서 열릴 예정인 이화여대 동창회 북미주지회 연합회 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야유회는 교가 제창과 간단한 자기소개로 시작되었고, 이명지(영문 67) 동창의 식사 기도와 함께 도시락으로 점심을 나누며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프로그램에서는 김선영(심리 09) 문화부장의 재치 넘치는 진행 아래 다양한 게임을 즐기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옥채 기자 [email protected]이화여대 동창회 이화여대 총동창회 이화여대 동창회 지회 야유회

2025.05.2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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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경기고 54회 동창회

  남가주 경기고 54회 동창회(회장 신상화)가 지난 6일 LA 용수산에서 동기생 27명과 배우자 20명 등 총 50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동창회는 3년 후인 2027년에 졸업 70주년(90세) 기념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남가주 경기고 54회 동창회 제공]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게시판 동창회 회장 신상화 동기 27명 3년후 2027년졸업

2025.05.1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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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동창회 골프' 대회 열립니다

최고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한인 사회 최대 골프 축제 ‘중앙일보 동창회 골프 챔피언십’이 개최됩니다.   모교의 명예와 동문 간 우의, 나아가 한인 사회 화합을 위해 마련된  ‘동창회 골프 챔피언십’은 올해 35회를 맞습니다. 1990년 첫 대회부터 지금까지 수 많은 명승부가 펼쳐졌습니다.   올해 대회는 6월 5일(목) 12시30분 캐년크레스트 컨트리 클럽에서 열립니다. 경기는 ‘샷건’ 방식으로 진행하며, 각 팀 4명의 출전 선수 중 성적이 좋은 3명의 스코어를 합산해 순위를 가르게 됩니다.     경기는 일반부와 시니어부(65세 이상)로 나눠 진행되며, 특히 여성팀 참가 증가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골프 축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본 대회의 취지인 커뮤니티 친목의 의미를 높이고자 우승은 물론 모든 입상팀에게 트로피를 전달합니다. 또한 성적과 무관하게 모든 참가 선수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합니다.     경품은 대한항공 한국 왕복항공권을 비롯해 골프용품, 생활가전 및 생활용품 등 다양하게 준비했습니다. 참가자 전원이 상품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한마당 골프축제인  ‘중앙일보 동창회 골프 챔피언십’에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일시: 2025년 6월 5일(목), 낮 12:30   ▶장소: Canyon Crest Country Club(975 Country Club Dr. Riverside, CA 92506)   ▶참가 자격: 동문회 소속 회원 누구나 출전 가능(한·미에서 정식 투어 프로선수 경력자 불가)   ▶참가 부문: 일반조(제한없음), 시니어조(전원 65세 이상)   ▶참가 신청 및 문의: (213) 368-2556/E-mail:([email protected])    알림 골프 동창회 동창회 대회 동창회 챔피언십 중앙일보 동창회

2025.04.20.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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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동창회 2025 장학생 모집

이화여자대학교 대뉴욕지구동창회(회장 김영신) 장학회(위원장 김선주)가 2025년도 장학생(뉴욕동창회 장학생)을 선발한다.     뉴욕동창회 장학금은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해 지급하는데 장학금 1은 대학에 재학 중인 뉴욕 동포 자녀를 대상으로 2명을 선발해 각각 3000달러씩 수여한다.   장학금 2는 이화여대 동문 출신으로 현재 미국에서 유학 중인 대학원(석·박사 과정) 재학생 1명에게 4000달러를 지급한다.   장학금 3은 고 조순규(54·의학) 동창 장학금으로 2025년에 신설됐는데, 이화여대 동문 출신으로 대 뉴욕지구(NY·NJ·CT)에 유학 중인 이공계 전공생에게 2000달러를 지급한다.         신청은 오는 6월 30일까지로, 장학금 신청 자격 및 세부 사항문의는 e메일([email protected])로 할 수 있다.   김영신 회장은 “2025년도에도 학업에 정진하는 우수한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라며 “동포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과 이대 졸업생들을 위한 장학금이 있는데, 장학금이 조금이라도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이화여대 동창회 뉴욕동창회 장학생 뉴욕동창회 장학금 이화여대 동창회

2025.03.26. 20:18

[사설] 동창회, 부활할 수 있다

이맘때면 신문 지면의 상당 부분을 단체 사진들이 차지한다.   특히 동문회가 많다. 수명에서 수백명이 담긴 사진들은 한인사회 연말 분위기를 대변한다.     송년을 상징하는 그 사진들의 숫자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사진속 인물들의 수도 예전같지 않다. 어느 동문회나 고민은 마찬가지다. 물론 팬데믹의 여파도 있겠지만 동문회의 존속까지 걱정하는 곳도 있다.   젊은 후배들이 모임에 나오길 꺼려하는 것도 큰 이유중 하나다. 그도 그럴 것이 그들 입장에선 편한 자리가 아니다. 행사 준비부터 진행, 뒷정리까지 힘들고 귀찮은 일들은 후배들 몫이다. 무엇보다 송년회인데도 술 한잔 맘 놓고 마실 수 없다. 모임이 끝나면 하늘 같은 선배들을 댁까지 모셔드려야 해서다.   최근 한 동문회가 운전대를 놓은 시니어 선배들과 젊은 후배들의 픽업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냈다. LA한인타운내 택시 회사에 연락해 동원 가능한 벤차량 10여대를 확보했다. 그리고 시니어 동문들이 거주하는 지역을 6개로 묶어 무료로 픽업했다고 한다. 픽업 장소는 마켓, 빵집, 식당앞 등등 동문들이 모이기도 쉽고 택시회사가 찾기 쉬운 곳으로 정했다.     물론 택시비는 동문회에서 부담했다. 덕분에 참석한 동문 숫자가 전년보다 70명 늘었다고 했다. 시니어 선배들은 오가는 길이 편해서 좋고, 젊은 후배들은 먼길 오갈 부담을 덜었으니 모임 분위기는 훈훈했다.   한인 이민 인구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1980년대 한국은 미국 3대 이민국이었다. 1985년 연 3만5000여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35년만인 2020년엔 1만1000명 수준까지 떨어졌다. 이민은 줄어들지언정 결속만큼은 더 단단해지길 바란다. 내년 연말에는 모임 활성화를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더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사설 동창회 부활 시니어 선배들 시니어 동문들 한인사회 연말

2024.12.25. 12:45

“숏게임 위주 연습 적중”…시니어 메달리스트 차철환 씨

연세대학교 시니어 팀의 차철환(사진) 선수가 2오버를 달성하며 총 74타를 기록해 시니어 메달리스트를 차지했다.     차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철저히 세웠던 전략이 적중했다고 전했다. 그는 “대회가 열린 캐년크레스트컨트리클럽에서 연세대팀 선수들끼리 2번의 단합대회를 통해 전략을 세웠다”며 “덕분에 다들 선전했고 서로 파이팅하며 경기에 임해 개인 성적도 좋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차 선수는 12번 홀 경기를 이번 대회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꼽았다. 그는 “12번 홀이 긴 코스이기도 하고 어려운 코스로 알고 있는데 거기서 공이 잘 맞았다”며 “12번 홀이 계기가 돼서 경기를 순조롭게 잘 풀어갈 수 있었다”고 전했다.     차 선수의 우승 비결은 퍼팅 연습이다. 그는 “골프공을 멀리 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린에서 퍼팅을 못 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며 “퍼팅 연습을 가장 많이 하고 어프로치 연습도 하면서 숏게임 위주의 연습을 주로 한다”고 밝혔다. 김경준 기자로스앤젤레스 미주 골프 한인 골프대회 골프챔피언십 가주 연세대학교 연대 연세대 동문회 동창회

2024.06.09.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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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팀 대회 2연패 달성...서울대팀 1타차로 고배

  연세대학교팀이 미주 한인사회 최대 규모의 동문 골프 축제인 ‘제34회 중앙일보 동창회 챔피언십’에서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지난 6일 리버사이드 지역 캐년크레스트컨트리클럽(파72)에서 개최된 대회에서는 전년도 챔피언인 연세대학교 일반부(박사천ㆍ김기수ㆍ이규인ㆍ염복균) 팀이 합계 241타로 종합 우승컵을 또 한 번 들어 올렸다. 선수들에게는 대한항공이 제공한 한국 왕복 항공권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준우승은 서울대학교팀(242타)이 차지했다. 우승팀과의 차이가 단 1타에 불과할 정도로 끝까지 박빙의 승부를 펼쳤지만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시니어부에서는 경동고등학교팀(244타)이 우승을 차지했다. 연세대학교 시니어 팀(247타)은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2위를 기록, 아쉽게 우승의 문턱에서 내년을 기약해야 했다.   남윤호 미주중앙일보 대표는 “여러 인연 중 뜨거운 청춘을 같은 공간에서 보낸 학연은 그 무엇보다 각별한 것 같다”며 “모교의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개인 최고 성적 선수에게 주어지는 일반부 메달리스트는 이상우(한양대학교 GCEOㆍ78타) 선수가 차지했다. 시니어부 메달리스트는 차철환(연세대ㆍ74타) 선수가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 팀의 스코어 카드 기재 실수로 개인전 일반부 메달리스트가 바뀌는 일이 있었다. 진행팀은 당초 서로 다른 학교로 구성된 각 조별로 4명 전원이 서명한 스코어 카드를 기준 삼아 순위를 취합했으나, 카드 제출 이후 일부 선수들이 기록에 오류가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진행팀은 이의가 제기된 팀 4명 전원의 동의를 받고 스코어를 정정했다.     장열ㆍ김경준 기자   ☞동창회 골프 챔피언십은 한인 사회의 화합과 친목 도모를 위해 미주중앙일보가 매년 주최하는 각급 학교 동문회의 골프 대회. 스트로크플레이로 소속팀 4명 선수 중 베스트 3명의 점수를 합산해 순위가 결정됐다. 개인상은 개인 스코어를 기준으로 순위를 결정했다. 대한항공을 비롯한 삼성, 서울메디컬그룹, 오레스트, 천하보험, US메트로뱅크, CBB뱅크, GC내추럴, 롯데주류, 해태 등 10여개 기업이 이번 대회 후원사로 나섰다.골프 동창회 중앙일보 동창회 시니어부 메달리스트 남윤호 미주중앙일보 LA 한인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

2024.06.0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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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첫 출전에 우승…올해는 2관왕 노린다

지난해는 파란이었다. 올해는 2관왕을 노린다.   미주 한인사회 최대 골프 축제인 제34회 중앙일보 동창회 챔피언십에 연세대학교 글로벌CEO(이하 YGCEO)팀이 또 한번 출사표를 던졌다.   YGCEO는 현 챔피언이다. 지난해 33회 대회 때는 역사를 썼다. 첫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왕좌에 올랐다. 그야말로 대이변이었다.   YGCEO팀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강력했다.   일반부 우승(합계 234타), 개인 최고 성적을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일반부 메달리스트(김기수·75타), 시니어부 메달리스트(구진현·76타)를 모두 휩쓸었다.   YGCEO는 올해 대회에서도 압도적 기량을 통해 그 어떤 팀도 왕좌를 넘보지 못하게 하겠다는 심산이다.   YGCEO 박사천 회장은 “지난 대회 우승의 기세를 이어가 올해는 일반부, 시니어부 동반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새로운 도전과 경쟁에서 다시 한번 최고의 자리에 오를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한국 양궁의 경우 선수 선발전이 올림픽 본선보다 어렵다는 얘기가 있다. 그만큼 선수층이 탄탄하고 실력자들이 즐비하다. YGCEO도 마찬가지다.   YGCEO는 이번 대회 출전을 위해 최정예로 팀을 구성했다. 대회가 열리는 캐년크레스트컨트리클럽에서 지난 23일 선수 선발전까지 진행했다.   먼저 일반부에서는 지난해 개인전 메달리스트인 김기수 선수를 필두로 박사천, 이규인, 염복균 선수가 출전한다. 김기수, 박사천, 이규인 선수는 지난 대회에 이어 또 한번 선발됐다.   시니어부의 경우는 박용준, 최재면, 이상각, 차철환 선수가 나선다.     박 회장은 “골프대회에서는 무엇보다 팀워크가 중요한데 홀마다 전략적인 플레이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대회 때까지 손발을 맞춰서 경기 때 전력을 다해 임하겠다”고 전했다.   YGCEO는 지난 2014년 연세대학교와 OKTA LA가 최고 경영자를 양성하기 위해 개설한 최고급 교육과정 프로그램이다. 마케팅, 인문학, 교육학, 빅데이터, 리더쉽, 국제경제학 등 순수 학문부터 실용학문까지 최고의 교수들이 나서 강의를 제공한다.   한편, 올해 대회는 오는 6월 6일(목) 캐년크레스트컨트리클럽에서 열리며 ‘샷건 방식’으로 진행된다.     종합 우승팀에게는 대한항공 한국 왕복 항공권 4매, 부문별 우승·준우승팀에게는 드라이버와 유틸리티 등 골프용품이 수여된다. 홀인원 상품으로는 오레스트 안마의자가 마련되어 있다. 홀인원 선수가 나오지 않을 경우 해당 제품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참가 신청 및 문의:(213)368-3723·2556 장열 기자ㆍ[email protected]골프 동창회 동창회 대회 대회 우승 선수 선발전

2024.05.29.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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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컬 이화 2023’

    이화여자대학교 총동창회 북미주지회연합회(지회장 최미나)는 지난 16일(토) 비엔나 소재  웨스트우드컨트리클럽에서 총회 및 연말파티를 개최했다.         ‘매직컬 이화 2023’를 테마로 준비된 이번 행사는 100여명의 워싱턴 지역 동창들이 참석했으며, 총회 순서로 2023년 지회활동보고, 회계보고 및 차기회장 인준을 했다.     만찬 후 이어진 게임 등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동창들이 함께 소통하고 즐기며 세대를 아우르는 친목 시간을 가졌다.     올해 66주년을 맞이하는 이화여대 총동창회 워싱턴 DC 지회는, 이대 동창회 중 최초 해외 설립 동창회로써 지역사회에 다양한 장학, 기부 행사 등을 이어가고 있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이화 동창회 이화여자대학교 총동창회 이화여대 총동창회 이대 동창회

2023.12.2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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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우승컵 반드시 들어 올리겠다”…동창회 골프대회 참가 배명고

한번 맛본 우승으로는 부족하다.   두 번째 우승컵을 반드시 들어 올리겠다며 어금니를 꽉 깨문 팀이 있다.   지난 31회 대회(2021년) 우승팀이었던 배명고등학교 동문회 팀이 중앙일보 골프 챔피언십에 출격한다. 배명고는 당시 총 240타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기세가 등등하다. 전원 싱글 플레이어로 팀을 구성했다. 다른 팀들과 달리 배명고는 골프팀 단장까지 두고 우승을 위해 내달리고 있다.   배명고 골프팀 문민석 단장은 “현재 선수 3명은 확정됐고, 남은 한 명은 비밀병기로 구성하게 될 것”이라며 “우리 팀은 우승 외에는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아쉬운 점은 있다. 주력 선수가 뉴욕에서 열리는 미주 체전에 골프 대표로 출전한 상태다. 그래도 전력 차는 없다. 배명고의 선수층은 그 어느 팀보다 두텁다.   문 단장은 “로우 싱글 플레이어가 워낙 많기 때문에 실력은 누가 나와도 비등하다”며 “올해 구성된 팀에도 지난 31회 대회 때 우승했던 멤버가 두 명이나 포함돼있다”고 전했다.   현재 배명고 팀은 정준수, 황성준, 서정대 선수가 출전이 확정됐다. 이중 정준수, 황성준 선수는 우승의 맛을 본 멤버들이다.   한편, 배명고등학교는 1934년 설립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사립학교다. 현재 송파구 삼전동에 있으며 고교로서는 특이하게 기숙사인 명정관을 운영 중이다. 특히 배명고 야구부는 유명하다. 청룡기, 황금사자기, 봉황대기 우승을 차지한 강팀이다. 관련기사 [동창회 골프대회 참가 한양대] "우리는 단골 출전팀, 다크호스 되겠다" 대회 역사 첫 시니어·일반부 동반 우승 목표…동창회 골프대회 참가 서울고 [동창회 골프대회 참가 학성고] "첫 출전, 단합하는 멋진 모습 보여줄 것" "장타자 앞세워 비거리로 승부하겠다"…동창회 골프대회 참가 숭실대 동창회 골프-건국대 “이번 참가 계기로 동문회 활성화 점화” 한양대학교 GCEO, 실력도 승부욕도 모두 싱글 "이기러 나왔다" 작년 우승팀, 올해 2연패 도전…고려대 사범대 부속고 동창회 골프대회 참가 경동고…실전 코스 연습 우승 겨냥 동창회 골프대회 참가 용산고 “무조건 우승, 아니면 출전 안 했을 것” '이대 나온 여자들' 필드에 뜬다…동창회 골프대회 참가 이화여대 “‘청바지’ 골프 실력 제대로 보일 것” 동창회 골프대회 참가 경기여고 '우승 도전' 동창회 골프대회 열기 뜨겁다 [알림] 동창회 골프대회 열립니다 장열 기자ㆍ[email protected]골프 동창회 배명고등학교 동문회 배명고 야구부 동창회 대회

2023.06.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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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 열기 뜨거운 ‘동창회 골프대회’

한인사회 최대 규모,최고 권위 골프대회인 ‘중앙일보 동창회 챔피언십’이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33회를 맞는 올해 대회는 LA북쪽의 명문 골프코스인 샌드캐년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다.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모교의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다. 이로 인해 대회 열기도 점점 달아오르는 모습이다.     ‘동창회 골프대회’에는 골프대회 이상의 의미가 담겨 있다. 각 동문회의 위상과 단합된 모습을 대외적으로 과시할 수 있는 한인사회 유일의 이벤트이기 때문이다. 매년 대회 장소에 선수뿐만 아니라 많은 동문 응원단이 참석해 열띤 응원전을 펼치는 것도 이런 이유다. 이런 열기와 관심 덕에 동창회 골프대회는 33회 전통을 이어올 수 있었다.   동창회 골프대회는 화합의 장이기도 하다. 대회 출전 선수들은 필드에서는 치열한 경쟁을 벌이지만 대회가 끝나면 친근한 벗이 된다. 동창회를 대표해 참가했다는 공통의 자긍심이 이들을 하나로 묶는 것이다. 이런 공감대는 동창회 간 교류로 이어지기도 한다. 골프를 매개로 단합하는 한인사회의 모습을 보여주는 셈이다.     남가주에는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대학 등 많은 동창회가 있다. 그리고 이들 동창회는 힘들고 외로운 이민생활에 쉼터 같은 역할을 한다. 소속감을 느끼고 추억을 공유하는 모임이기 때문이다. 유달리 동창회 모임이 활발한 이유다.   하지만 지난 3년간 코로나 19팬데믹으로 동문회 활동에도 많은 제약을 받았다. 모이고 싶어도 모일 수 없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제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이번 동창회 골프대회는 동창회 활동 재개의 촉매가 될 것이다.     모교의 명예를 위해 동문회 대표로 출전하는 모든 선수의 선전을 기원한다.사설 골프 동창회 동창회 대회 대회 열기 동창회 활동

2023.06.14. 18:30

대회 역사 첫 시니어·일반부 동반 우승 목표…동창회 골프대회 참가 서울고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잘 먹는다.   ‘우승’이 그렇다.   강호 서울고등학교 동문회팀이 중앙일보 동창회 골프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존재감이 상당하다. 시니어 팀은 초대 대회 우승팀이다. 일반부에서는 4번이나 우승을 차지했다. 정상에서 우승 깃발을 총 다섯 번이나 흔들었다.   서울고등학교 동문회 골프팀 이종연 회장은 “우리는 시니어, 일반부 모두 동반 우승을 하는 게 목표”라며 “중앙일보 동창회 골프 대회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고 말했다.   동반 우승 목표는 빈말이 아니다. 선수단은 전원 싱글 플레이어로 구성됐다.   참가 선수 명단을 보면 일반부(홍성철·김차곤·이종연·나정훈), 시니어부(김승호·차종연·정혁진·이성재) 등 서울고등학교 동문 중 최정예로 팀이 꾸려졌다.   자신감과 함께 우승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이 회장은 “코스 파악을 위해 대회가 열리는 샌드캐년컨트리클럽에 가서 이번 주에도 연습 라운딩을 할 것”이라며 “우승으로 서울고등학교의 명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서울고등학교 동문들은 자체적으로 골프를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그만큼 동문간 골프 모임이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한편, 서울고등학교는 1946년 설립됐다. 경희궁 터에 있다가 1980년 강남개발시책에 따라 서초구로 이전했다. 고교 평준화가 실시되기 전까지는 경기고등학교와 함께 한국 최고의 명문 고등학교였다. 관련기사 [동창회 골프대회 참가 학성고] "첫 출전, 단합하는 멋진 모습 보여줄 것" "장타자 앞세워 비거리로 승부하겠다"…동창회 골프대회 참가 숭실대 동창회 골프-건국대 “이번 참가 계기로 동문회 활성화 점화” 한양대학교 GCEO, 실력도 승부욕도 모두 싱글 "이기러 나왔다" 작년 우승팀, 올해 2연패 도전…고려대 사범대 부속고 동창회 골프대회 참가 경동고…실전 코스 연습 우승 겨냥 동창회 골프대회 참가 용산고 “무조건 우승, 아니면 출전 안 했을 것” '이대 나온 여자들' 필드에 뜬다…동창회 골프대회 참가 이화여대 “‘청바지’ 골프 실력 제대로 보일 것” 동창회 골프대회 참가 경기여고 '우승 도전' 동창회 골프대회 열기 뜨겁다 [알림] 동창회 골프대회 열립니다 장열 기자ㆍ[email protected]골프 동창회 서울고등학교 동문회팀 서울고등학교 동문들 동창회 대회

2023.06.1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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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도전' 동창회 골프대회 열기 뜨겁다

미주 한인사회 최대 골프 축제인 ‘중앙일보 동창회 챔피언십’에 30여개 학교가 출전한다.   중앙일보 동창회 골프 챔피언십 역사상 최대 규모다.   오는 6월 22일(목) 샌드캐년컨트리클럽에서 열리게 될 이번 대회에는 현재(5월 22일 기준) 전 대회 우승팀인 리라초등학교를 비롯한 24개 학교가 최정예 선수단을 구성, 출전 등록을 마쳤다. 14개 팀은 대회 참가를 위해 선수단을 구성하는 데로 등록할 예정이다.   대회 개막까지 한 달가량 남겨둔 상황이어서 향후 출전팀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에는 중앙일보 동창회 골프 챔피언십의 전통 강호들이 잇따라 출전한다. 중앙대부속중고등학교, 서울고등학교, 배명고등학교, 경성중고등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춘천고등학교, 한양대학교, 경동고등학교 등 우승 경력이 있거나 순위권에 입상했던 강호 팀들이 이번 대회에 또다시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여학교 출전팀도 눈에 띈다. 동창회 챔피언십 준비위원회에 따르면 경기여자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등도 참가할 예정이다.   동창회 챔피언십 준비위원회 김장호 국장은 “올해부터는 대회 권위를 한층 격상하기 위해 더욱 엄격한 룰 적용, 진행 등을 통해 공정한 경기를 치르게 될 것”이라며 “특히 대한항공 등 유수의 기업에서 제공하는 푸짐한 부상은 물론 대회 전통을 이어나가기 위해 우승 깃발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해보다 참가 선수들을 위해 다양한 부상이 마련됐다. 대한한공을 비롯한 삼성, 서울메디컬그룹, 브라이언타필라 변호사 그룹, 오레스트, 천하보험, 한미은행, US매트로, CBB뱅크, GC내추럴, 롯데주류(처음처럼), 아주관광, 한남체인, 해태, 세라젬 등 20개 이상 기업들이 이번 대회 후원사로 나서고 있다.   먼저 종합 우승팀에게는 대한항공 한국 왕복권 4매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준우승을 비롯한 홀인원, 근접상, 장타상, 특별상 등도 마련됐다. 삼성에서 제공하는 대형TV 3대, 오레스트 안마의자(2000달러 상당), 아주관광 여행 상품권 2매, 쉴드오브글로리의 발룸 온열 마사지 기기(500불 상당), 볼텍스의바누청소기(250불 상당) 등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이 밖에도홍삼 세트, 골프공, 혈액 혈관 영양제 CSDP 골드, 고급 샴푸 세트 등도 있다.   대회 준비위원회 김미선 팀장은 “참가 선수들을 위해 다양한 상품이 담긴 구디백도 준비했다”며 “모교의 명예를 걸고 출전하는 골프 대회에 많은 동문회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참가 신청 및 문의: (213)368-2630ㆍ2514   ☞중앙일보 동창회 챔피언십은   올해로 33회째다. 30여년의 역사와 함께 한인사회에서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동창회 챔피언십은 미국이나 한국에서 정식 투어 프로선수로 활동했다면 출전이 불가하다. 그만큼 순수 아마추어만을 위한 대회다. 아마추어 대회임에도 동문회 간 골프를 통한 경쟁은 치열하다. 우승 깃발은 3회 우승팀이 영구 소장하게 된다. 깃발을 쟁탈하기 위한 경쟁은 모교의 명예와 맞물려 있다. 4.25인치 홀컵에 공을 넣기 위한 경쟁은 그야말로 불꽃을 튀긴다. 관련기사 작년 우승팀, 올해 2연패 도전…고려대 사범대 부속고 동창회 골프대회 참가 경동고…실전 코스 연습 우승 겨냥 동창회 골프대회 참가 용산고 “무조건 우승, 아니면 출전 안 했을 것” '이대 나온 여자들' 필드에 뜬다…동창회 골프대회 참가 이화여대 “‘청바지’ 골프 실력 제대로 보일 것” 동창회 골프대회 참가 경기여고 '우승 도전' 동창회 골프대회 열기 뜨겁다 [알림] 동창회 골프대회 열립니다 장열 기자 [email protected]골프 동창회 동창회 챔피언십 대회 참가 중앙일보 동창회 33회 동창회 골프대회

2023.05.23. 21:29

이화여대 동창회, 2023 장학생 선발

이화여대 대뉴욕지구 동창회(회장 권순미)는 2023년도 장학생을 선발한다. 장학금은 두 가지로, 동포 자녀 대학생과 동문 출신 대학원생으로 나눠 수여된다.   뉴욕·뉴저지·커네티컷에 거주하며 올 가을에 대학에 입학하거나 대학 재학 중인 동포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장학금은 2명을 선발해 각각 3000달러씩 지원할 계획이다. 이화여대 동문 출신으로 현재 미국에서 유학 중인 대학원(석·박사과정) 재학생 1명에게는 4000달러를 지급한다.   신청서는 웹사이트(www.ewhany.com)에서 다운받아 작성하면 되며,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 마감은 6월 30일까지(당일 소인 유효)다.   김은별 기자이화여대 동창회 이화여대 동창회 장학생 선발 이화여대 대뉴욕지구

2023.04.18. 18:00

동창회 전 회장, 기금횡령 기소…한인 14만5천불 유용

한인 남성이 고등학교 동문회 자산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뒤 무죄를 주장했다.   6일 샌타애나의 오렌지카운티 수피리어법원에 따르면 한인 이모(58)씨는 서울고등학교 동문회(Seoul High School Association) 회장직을 맡았을 당시 14만5665달러를 횡령하는 등 8가지 혐의로 지난 2월 24일 기소됐다.   지난 5일 구금된 이씨는 이날 샌타애나 센트럴 저스티스 센터 법정에 출석해 혐의 내용을 부인했다.   부에나파크 경찰국에 따르면 이씨는 2018년 해당 동문회 회장을 맡은 뒤 2019년 1월 26일 동문회 자산인 양도성예금증서(CD) 11만 달러 상당 등을 허락 없이 인출했다.     경찰은 그가 해당 CD의 임의관리 권한을 주장한 채 사적으로 사용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해당 동문회 측은 이씨에게 해당 자산을 3개월 안에 상환하라고 요구했지만, 이씨는 상환하지 않았다.   이씨의 다음 변론 준비기일은 6월 16일이다.   김형재 기자기금횡령 동창회 회장 기금횡령 서울고등학교 동문회 한인 이모

2023.04.07. 21:47

동창회 기금 14만5천불 횡령혐의 전 회장 무죄 주장

    고등학교 동창회 예산 14만5000여달러를 횡령한 혐의로 법정에 선 한인이 6일 무죄를 주장했다.   부에나파크 경찰국에 따르면 어바인에 거주하는 이모(58)씨는 S고교 동창회 예산 14만5665.91달러를 횡령한 혐의로 지난 2월 24일 기소됐다.   2018년 동창회장에 임명된 이씨는 이듬해 1월 동창회에서 소유하고 있던 1년 정기예금으로부터 약 11만 달러를 갑자기 인출했고 이 과정에서 서류를 위조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씨는 이 돈을 개인 용도로 사용했다고 경찰 측은 밝혔다.   경찰은 또 이씨가 동창회 재무에게 자신이 돈을 인출했다는 사실을 시인하고 3개월 기한을 주면 갚겠다고 말했으나 이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씨에 대한 예비심문은 6월 16일로 잡혔다.  김병일 기자횡령혐의 동창회 동창회 기금 고등학교 동창회 회장 무죄

2023.04.0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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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동창회 골프대회 열립니다

미주 한인사회 최대 골프 축제인 ‘중앙일보 동창회 챔피언십’이 열립니다.   동문 간의 우의를 다지고 한인사회 화합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중앙일보 동창회 골프 챔피언십이 올해로 33회를 맞이했습니다.   올해부터는 더욱 엄격하고 공정한 대회 진행을 통해 한인사회에서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오는 6월 22일(목) 샌드캐년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샷건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각 팀 4명의 출전 선수 중 최고 성적 3명의 성적을 합산해 순위를 가르는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합니다.   연령별로는 일반부와 시니어부(65세 이상)로 나뉘게 됩니다. 부문별로 학교당 2팀까지 출전할 수 있으며 이번 대회부터는 여학교의 출전도 가능합니다.   중앙일보는 참가 동문의 성원에 부응하기 위해 대한항공이 제공하는 서울 왕복 항공권을 비롯한 푸짐한 상품들도 준비했습니다. 참가자를 위한 다양한 경품 행사도 마련했습니다.   현재 동창회 골프대회 출전을 원하는 학교들의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모교의 명예를 걸고 출전하는 한마당 골프축제인 ‘중앙일보 동창회 챔피언십’에 각급 동문회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대회 일시: 2023년 6월 22일(목), 오후 12시 30분   ▶대회 장소: Sand Canyon Country Club(주소 27734 Sand Canyon Rd., Santa Clarita, CA 91387)   ▶참가 자격: 각급 동문회 소속 회원은 누구나 출전 가능(미국이나 한국에서 정식 투어 프로선수 생활을 하고 있거나 했던 분은 출전 불가)     ▶참가팀: 학교당 부분별 2팀까지 출전 가능(팀당 4명의 선수 출전)   ▶참가 부문: 일반조(65세 미만), 시니어조(65세 이상)   ▶참가 신청 및 문의:(213)368-2630, 2514알림 골프 동창회 중앙일보 동창회 대회 진행 대회 일시 동창회 골프대회 33회 동창회 골프대회

2023.04.05. 21:04

배재고 동창회, 더나눔하우스 방문

 배재고 동창회 배재고 동창회

2023.03.2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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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여고 동창회 송년회

 경기여고 동창회 경기여고 동창회

2022.12.2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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