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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 권익 신장에 미 당국 관심 촉구"…윤석열 대통령 뉴욕 간담회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뉴욕에서 동포 간담회를 열고 “동포들의 권익 신장과 안전을 위해 미 당국의 관심을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저녁 뉴욕 도심의 한 연회장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동포 여러분이 미국 사회에서 합당한 권리를 누리고 한인 동포 사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정부로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같은 날 유엔총회 연설에서 ‘자유’를 강조했던 윤 대통령은 “우리는 자유와 연대의 정신, 그리고 유엔과 국제사회가 가져온 규범을 기반으로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해나갈 것”이라며 “동포 여러분께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최근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노력과 더불어 양국 관계가 문화공동체로 진화하고 있는 점을 짚으며 “세계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이곳 뉴욕의 동포 여러분이 가장 실감하고 계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뉴욕 동포 여러분은 모국의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으며, 전 세계 한인 사회의 모범이 됐다”며 “동포 여러분의 활약이 정말 자랑스럽고 모국을 향한 관심에도 늘 깊이 감사드린다”고 사의를 표했다.   윤 대통령은 “여러분 한분 한분이 모국과의 연결고리”라며 “동포 여러분께서 무한한 자부심을 갖고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간담회에는 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흰색 저고리와 연보라색 치마로 된 한복을 입고 동석했다.윤석열 대통령 동포 간담회 윤석열 대통령 뉴욕 동포

2022.09.20. 22:40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애틀랜타 동포 간담회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이 14일 애틀랜타를 방문해 동포 간담회를 개최한다.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회장 황병구)는 이날 오후 4시부터 5시 반까지 넬슨 멀린스 로펌에서 김 이사장과 동포들 간의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간담회에 앞서 김 이사장은 지난해 11월 애틀랜타를 방문해 애틀랜타 한인 경제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간담회는 이미쉘 한인회 정무부회장과 김문기 경제사업부 부회장의 사회로 개최될 예정이며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교민들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한편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는 13일부터 2박 3일 간 애틀랜타에서 2022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박재우 기자재외동포재단 애틀랜타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동포 간담회

2022.05.13. 14:30

재외동포재단 애틀랜타 한인 동포 간담회 개최

오는 13일 오후 6시 노크로스에 있는 애틀랜타 한인회관 소회의실에서 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이사장과 한인 동포 간담회가 개최된다.   김 이사장은 이날 애틀랜타를 방문해 재외동포재단 지원사업에 대해 한인 동포들과 공유하고 애틀랜타 한인사회의 현황도 알아볼 예정이다.   간담회에는 남동부 지역 한인 단체장들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문의= 770-813-8988  애틀랜타 한인사회 재외동포재단 동포 간담회

2021.11.1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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