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버나디노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1일 폰타나에 거주하는 10대 청소년의 차 안에서 대량의 필로폰을 압수했다고 4일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0분쯤 델 로사 애비뉴와 린우드 드라이브 인근에서 주행 중이던 차 한 대가 단속에 걸렸다. 운전자는 17세 소년으로 차 안에서는 약 40파운드의 ‘필로폰으로 추정되는 하얀색 가루’가 나왔다. 금액으로는 20만 달러 규모다. 소년은 체포됐다가 부모의 보호 아래 구금에서 풀려났지만, 불법 마약 판매 혐의로 기소될 예정이라고 당국은 설명했다. 김예진 기자청소년 필로폰 필로폰 압수 청소년 차량 드라이브 인근
2022.11.04. 19:08
19일 오전 8시쯤 405 프리웨이 머홀랜드 드라이드 인근에서 30여대 차량의 타이어가 펑크(flat tire) 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고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는 인근에서 못과 나뭇조각이 발견됐을 뿐 의도적인 범행 흔적은 없었다고 밝혔다. 펑크난 차들이 갓길에 줄지어 정차해 있다. [ABC7 캡처] 김상진 기자빵구 차량 30여대 드라이브 인근 36대의 차량
2022.10.19. 1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