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일대학은 연소득 20만달러 이하 가정 학생에게 등록금 전액을 면제해준다. 이 대학은 학부생 재정 지원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앞으로 연소득 20만 달러 이하 가정의 학생은 등록금을 전액 면제받을 수 있다고 27일 발표했다. 이 정책은 올 가을학기 입학생부터 적용된다. 등록금 면제 대상을 보면 ▶가구 연소득 20만달러 이하인 경우 등록금 전액 지원 ▶가족 연소득 10만달러 이하인 경우 등록금에 더해 기숙사비, 식비, 여행비, 보험 등 모든 학업 경비를 포함한 전액 장학금을 받는다. 예일대는 이미 수십 년간 학생의 재정 능력과 무관하게 학생의 필요에 따른 장학금 지원 제도를 운영해 왔다. 2010년부터는 소득이 낮은 가정에 대해 ‘제로 부모 부담(zero parent share)’ 장학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 장학금은 학비, 기숙사비, 식비, 예상 여행비, 병원 보험 및 신입생 학업 착수금 등을 포함한다. 2020년에는 이 소득 기준을 기존 6만5000달러에서 7만50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번에는 이를 다시 한 단계 높여 10만 달러 이하 가정에 모든 비용을 지원하고, 10만~20만 달러 가정에도 등록금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김지민 기자예일대 등록금 등록금 면제 예일대 소득 등록금 전액
2026.01.27. 14:49
조지아주 최고 사립대학인 에모리대학이 내년 가을학기부터 연간 소득 20만 달러 미만 가정의 학부생들에게 전액 등록금을 면제한다고 17일 발표했다. 대학 측은 2007년 저소득층 학생 지원을 위해 시작한 기존 ‘에모리 어드밴티지’ 프로그램을 확대, ‘에모리 어드밴티지 플러스’ 장학제도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새 장학제도 시행으로 에모리대학의 향후 4년간 학부생 재정지원 규모는 10억달러 이상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에서 가장 파격적인 학자금 지원 중 하나로 주목받는 이같은 조치로 수백 명의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레아 워드 시어스 에모리대 총장은 “높은 등록금은 많은 학생들이 원하는 학교 진학을 포기하게 만드는 장벽”이라며 “우수한 학생들이 등록금 부담 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에모리대학은 학부·대학원·전문대 학생들에게 연간 약 4억 3870만 달러의 재정 지원을 하고 있다. 전체 학부생은 8300여 명이며, 조지아 출신 약 1050명의 95%가 호프장학금 또는 젤 밀러 장학금을 받고 있다. 또 학부생의 3분의 1 이상이 ‘에모리 어드밴티지’ 장학금을 받고 있으며, 60%는 등록금 전액 또는 그 이상에 해당하는 지원을 받고 있다. ‘플러스’ 제도 시행 후에는 등록금 전액 또는 그 이상 지원을 받는 비율은 80%까지 늘어난다. 에모리대학의 학부 한해 등록금은 약 6만 7000달러로 학생의 절반 이상(52%)이 장학금 등 어떤 형태로든 지원을 받고 있어 실제로 전액을 내는 경우는 드물다. 김지민 기자에모리대 등록금 에모리대 연소득 전액 등록금 등록금 전액
2025.09.18.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