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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달러 1대1 환전' 캐나다인 다시 라스베이거스 찾는다

 라스베이거스의 대형 카지노들이 캐나다 달러를 미국 달러와 똑같은 가치로 인정해주는 환전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공식 환율보다 27%나 높은 가치를 쳐주는 파격적인 혜택에 캐나다 관광객들의 발길이 다시 이어지고 있다.   써카 리조트, 더 디 라스베이거스, 골든 게이트 호텔 등 3곳은 지난 1월 말부터 캐나다 달러 등가 교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미국 대선 이후 양국 관계가 경색되면서 캐나다 방문객 예약률이 급격히 떨어지자 내놓은 맞대응이다. 프로그램 도입 첫 달에만 캐나다인 약 1만 5,000명이 참여 호텔을 찾았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캐나다인의 미국 여행이 크게 줄었다. 실제로 피스 아치 등 주요 국경 검문소 4곳을 통해 미국으로 이동한 BC주 주민은 2025년 기준 전년보다 36% 감소했다. 이런 상황에서 일부 카지노가 캐나다 달러를 미국 달러와 같은 가치로 받는 1대1 환전 프로그램을 내놓으며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공식 환율을 적용하면 1캐나다 달러로 미국 달러 약 0.73달러만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참여 카지노들은 1달러의 가치를 그대로 인정해준다. 캐나다 관광객은 환전 손실 없이 현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혜택은 호텔 내 시설과 서비스 이용 시에만 적용한다. 카지노 측은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캐나다 출신 유명 DJ 엑시전의 라스베이거스 공연 티켓도 캐나다 달러로 구매할 수 있도록 범위를 넓혔다.   [체크포인트 · 이것만은 꼭]   이번 정책은 카지노가 환율 차이를 감수하면서 캐나다 관광객을 유치하는 방식이다. 캐나다 달러 100달러를 쓰면 실제로는 약 127달러 가치처럼 사용할 수 있는 구조다. 다만 적용 범위를 잘 확인할 필요가 있다. 호텔 밖 식당이나 쇼핑몰에서는 일반 환율이 적용된다.   또 카지노 게임에 넣는 현금이 아니라 호텔 숙박, 식사, 공연 티켓 같은 서비스에 적용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용 가능한 범위를 미리 확인해야 실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정치적 긴장으로 관광 흐름이 바뀌는 상황인 만큼 다른 호텔들도 비슷한 정책을 내놓을 가능성도 거론된다. 밴쿠버중앙일보편집국라스베이거스 캐나다인 1캐나다 달러 캐나다 관광객들 라스베이거스 공연

2026.03.0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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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라스베이거스 공연 온라인 포함 62만명 봤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라스베이거스에서 연 공연에 온.오프라인을 합쳐 62만명 이상의 팬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16일 열린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라스베이거스'공연에는 약 5만명의 관객이 참석했다.   이번 공연은 8일과 9일 15일 16일 등 총 4차례에 걸쳐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회당 약 5만명의 관객이 참여한 이번 공연은 티켓이 모두 팔려 약 20만명의 팬이 현장에서 멤버들을 만났다.   공연에서 BTS 멤버들은 '온'(ON) '불타오르네' '쩔어' '피 땀 눈물' 등 주요 히트곡으로 무대를 꽉 채웠으며 곡 분위기에 따라 무대 배경을 다채롭게 바꿔 볼거리를 선사했다.   대형 스크린을 통해 공연이 생중계된 라스베이거스 시내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도 나흘간 총 2만2000명이 모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 온라인으로 생중계한 마지막 날 공연은 182개 국가 및 지역에서 약 40만2000명이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콘서트 현장 관객과 스크린 중계 관람객 등 라스베이거스 현지에서 22만2000명 온라인까지 모두 합치면 약 62만4000명이 공연을 즐긴 셈이다.   소속사 측은 "얼리전트 스타디움에 따르면 4번에 걸쳐 단독 공연을 펼치고 4회 공연으로 20만여 명을 동원한 뮤지션은 스타디움 개장 이래 BTS가 유일하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공연 기간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해 얼리전트 스타디움에 마련된 한국관광공사의 체험 부스에는 1만명 이상의 관객이 찾았다.라스베이거스 온라인 라스베이거스 공연 라스베이거스 시내 라스베이거스 현지

2022.04.1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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