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 힐링콰이어(지휘 배상환·반주 김예리)의 제8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갈보리장로교회(6554 W. Desert Inn Rd., Las Vegas, NV 89146)에서 열린다. ‘한국 가곡 합창의 밤’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날 연주회에서는 편곡된 한국 가곡 합창 15곡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현재 네바다 라스베이거스대학교(UNLV) 성악과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소프라노 황초희씨와 UNLV 최고연주자 과정에 재학 중인 김현서 바이올리니스트와 조재영 첼리스트, 듀케인 대학과 피바디 콘서바토리 출신의 오르가니스트 겸 피아니스트 차현경 씨가 특별 출연해 연주를 들려준다. ‘지치고 힘든 이웃에게 위로와 기쁨을 전한다’는 목적으로 2013년 창단된 힐링콰이어는 매년 정기연주회 외에도 초청 단독 연주회(7회), 방문 연주회(45회), 특별출연 연주(40회) 등으로 활발히 공연 활동을 하고 있다. 배상환 지휘자는 “힐링콰이어는 우리의 노래를 원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 노래하고 있다. 비록 서툴지만, 이것이 합창단의 존재 이유이며 우리의 이웃 사랑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장연화 기자 [email protected]라스베이거스 힐링콰이어 라스베이거스 힐링콰이어 정기연주회
2024.06.16. 19:01
라스베이거스 힐링콰이어의 '창단 10주년 기념 및 제7회 정기연주회'가 지난 20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라스베이거스 갈보리장로교회에서 열렸다. 2013년 6월 '지치고 힘든 이웃에게 위로와 기쁨을 전한다'는 목적으로 창단된 라스베이거스 힐링콰이어는 지금까지 정기연주회 6회, 초청연주회 7회, 방문연주회 41회, 특별 출연 연주 30회 등 80회 이상의 연주를 했다. 이날 연주에 앞서 10년의 활동을 담은 사진 45장이 영상으로 소개됐다. 연주회 후반에는 지난 10년간 합창단의 활동과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정공필 목사, 조응철 목사, 정성옥 합창단장, 최윤정 반주자, 최혜은 단원 다섯 사람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문의 (702)379-0222 류정일 기자 [email protected]라스베이거스 힐링콰이어 라스베이거스 힐링콰이어 가운데 라스베이거스 기념 연주회
2023.06.26. 11:40
라스베이거스 힐링콰이어의 ‘창단 10주년 기념 및 제7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0일(화) 오후 7시 30분 라스베이거스 갈보리장로교회(6554 W. Desert Inn Rd.)에서 열린다. 2013년 6월 ‘지치고 힘든 이웃에게 위로와 기쁨을 전한다’는 목적으로 창단된 힐링콰이어는 지금까지 정기연주회 6회, 초청연주회 7회, 방문연주회 41회, 특별 출연 연주 30회 등 80회 이상의 연주를 했다. 힐링콰이어는 1998년 9월에 창단, 14년 4개월 동안 활동했던 라스베이거스 서울합창단과 그 뿌리를 같이 하고 있는데 두 단체 모두 지휘자 배상환씨에 의해 창단되어 운영되었고 반주자 최윤정씨 또한 20년 이상을 함께 활동했다. 합창단원 35명이 출연하는 이번 연주회에서는 힐링콰이어를 위해 작곡된 'Healing Song'을 시작으로 한국 가곡 '보리밭', '별'과 슈베르트의 'An Die Musik' 구노와 바흐의 'Ave Maria' 등을 선보인다. 또 전문 연주자의 특별 공연도 마련돼 플루티스트 우민지, 소프라노 노은아, 베가스 폴리포니 남성중창단 등도 무대에 선다. 문의: (702)379-0222 지휘자 류정일 기자 [email protected]라스베이거스 힐링콰이어 라스베이거스 힐링콰이어 라스베이거스 서울합창단 라스베이거스 갈보리장로교회
2023.06.12. 13:56
라스베이거스 힐링콰이어는 지난 13일과 20일 병원과 시니어 아파트를 각각 방문해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열었다. 힐링콰이어는 지난 2013년 창단 후 지금까지 마음의 위로가 필요한 이들을 직접 찾아가 연주하는 방문 연주를 80여 회 개최했다. 13일에는 2006년 개원해 현재 137개의 병실을 갖춘 성 로즈 도미니칸 병원을 방문해 그곳 환자와 직원들을 위해 연주했다. 힐링콰이어가 이곳에서 연주한 것은 올해로 일곱 번째다. 토마스 번스 병원장은 "힐링콰이어의 연주가 병원 홀과 우리의 마음을 아름답게 채웠다"며 "치유는 의학이나 약으로만 되는 것이 아니라 가족, 사랑, 음악 등으로도 이뤄진다"고 말했다. 20일에는 사하라 에브뉴와 밸리 뷰 근처에 있는 시니어 아파트를 방문했다. 이 아파트는 전체 120가구 중 60가구가 한국인이며 힐링콰이어의 이날 방문은 다섯 번째다. 연주회는 이 아파트의 이지혜 보드 디렉트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이씨는 “힐링콰이어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아름다운 연주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로 3년간 중단됐던 연주로 더욱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힐링콰이어는 13일 연주회를 마친 후 총회 및 송년 모임을 갖고 정성옥 현 단장을 무투표 당선, 연임을 결정했다. 문의 (702)379-0222힐링콰이어 게시판 라스베이거스 힐링콰이어 힐링콰이어 병원 크리스마스 콘서트
2022.12.28. 14:51
피플 라스베이거스 힐링콰이어 라스베이거스 힐링콰이어 개최 라스베가스힐링콰이어 크리스마스 콘서트
2022.12.22. 14:18
라스베이거스 힐링콰이어의 제6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1일 오후 7시30분 라스베이거스 갈보리장로교회(6554 W. Desert Inn Rd.)에서 열린다. ‘함께 사는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에는 한국가곡, 성가, 세계의 민요, 애창곡 등 20여 곡이 연주되며 미주 CTS기독교방송국 소속 CTS America 연합합창단이 특별출연한다. 지휘자 배상환씨는 “ 21일은 ‘세계 음악의 날’이다. 전 세계인이 마음껏 음악을 향유하고 음악을 통해 사랑과 화합을 실현하고자 만든 날이다. 코로나의 불안과 분쟁, 전쟁이 계속되고 있는 지금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기쁨을 주기 위해 연주회를 마련했다 ”라고 말했다. 라스베가스 힐링콰이어는 매주 화요일 오전 정기 연습을 하고 있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 (702)354-9102(단장), (702)379-0222(지휘자)라스베이거스 힐링콰이어 라스베이거스 힐링콰이어 라스베이거스 갈보리장로교회 라스베가스 힐링콰이어
2022.06.19.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