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 플레전트 힐 선상에서 5년 이상 공실로 방치됐던 전 라이트 에이드 매장 건물이 주유소와 소매점으로 바뀐다. 12일 귀넷 카운티 도시계획부로부터 제출받은 개발 계획안에 따르면, 해당 건물(2325 PLEASANT HILL ROAD)은 ‘플레전트 센터’라는 이름의 단층 소매상가로 재건축된다. 4~5개 주유기를 갖춘 소형 주유소와 함께 총 3개 상점이 함께 입점할 예정이다. 조지아 메트로 애틀랜타 전역에 30여개 매장을 두고 있는 주유소 겸 편의점 ‘매직 마켓’이 4000스퀘어피트(sqft) 부지를 매입했다. 주유소 외 3개 소매점은 각각 1680~1780스퀘어피트 규모로 입점할 예정이다. 귀넷 카운티가 지난해 재건축안을 승인한 뒤 최근 본격적인 레노베이션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장채원 기자 [email protected]둘루스 라이트 에이드 재건축 시작 카운티 도시계획부
2025.06.12. 13:54
소매점 강절도 피해가 지속되면서 대형 소매업체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캄튼 지역의 라이트 에이드 매장이 모든 진열장에 잠금 장치를 설치하고 나서 주목된다. 손님이 진열장 안의 물건을 꺼내려면 직원이 자물쇠를 열어줘야 한다. 주요 소매 체인점과 약국 등은 고가품과 주류를 진열장에 보관해왔지만 모든 상품을 진열장에 두고 잠그는 것은 이례적이다. [ABC7 캡처]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사설 라이트 라이트 에이드 잠금 장치 대형 소매업체들
2024.09.22. 1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