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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알츠하이머OC MOU 체결

소망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와 알츠하이머OC(회장 짐 매칼리어)가 실비치 레저월드 한인 대상 치매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단체 관계자들은 지난 5일 레저월드 한인커뮤니티교회(담임목사 용장영)에서 레저월드 한인회의 류원식 회장과 그레이스 김 전 회장, 골든에이지재단 애나 더비 회장 등 한인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유 이사장과 마크 오덤 알츠하이머OC 부회장이 서명한 MOU에 따라 두 단체는 연방정부 기금 지원으로 3년에 걸쳐 레저월드에서 시행되는 한국어 치매 교육의 파트너가 됐다.   지난달 29일 레저월드에서 열린 첫 교육엔 한인 6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어 치매 교육의 주요 내용은 뇌 건강, 기억력 테스트, 가족 간병인 교육 및 지원, 사전의료 지시서, 시니어의 이상 행동 대처법 등이다.   유 이사장은 “두 단체가 힘을 합쳐 레저월드 한인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게 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용장영 목사는 “그동안 염원해 왔던 한인 대상 치매 교육이 소망소사이어티를 통해 실행돼 기쁘다”라고 말했다.알츠하이머 소망 레저월드 한인회의 레저월드 한인커뮤니티교회 회장 골든에이지재단

2023.09.08.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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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치 레저월드 한인커뮤니티교회 창립 13주년

    장연화 기자 [email protected]한인커뮤니티교회 레저월드 레저월드 한인커뮤니티교회 삼일절 기념행사 독립문 기념비

2023.02.2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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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월드 커뮤니티 오케스트라 공연…7일 봄맞이 연주회

‘레저월드 커뮤니티 오케스트라(단장 프레드 레커, 지휘 김규삼)’가 오는 7일(토) 오후 1시 실비치 레저월드(13533 Seal Beach Blvd) 4번 클럽하우스에서 봄맞이 연주회를 개최한다.   한인 시니어들도 많이 거주하는 실비치 레저월드 주민이 주축을 이룬 이 오케스트라는 가곡, 성가곡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레저월드 한인커뮤니티교회(담임목사 용장영) 성가대도 출연한다.   김규삼 지휘자는 예그리나 여성합창단, 외대 코랄(한국 외국어대학교 동문합창단)을 지휘한 바 있다.   문의는 김 지휘자에게 전화(714-788-4813)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문의:(714)788-4813오케스트라 레저월드 레저월드 한인커뮤니티교회 레저월드 커뮤니티 봄맞이 연주회

2022.05.03.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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