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폭풍의 영향권에 접어들면서 LA 등 남가주 지역엔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북가주 매머드 스키장에 폭설이 내렸다. 매머드 리조트 측은 19일부터 평균 10인치가량의 눈이 내려 20일 오전 리조트 내 모든 스키코스를 개방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LA카운티는 21일까지, 오렌지카운티는 22일까지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19일 매머드 스키장을 찾은 스키어들이 함박눈을 맞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매머드 리조트 제공]스키장 겨울 겨울 폭풍 매머드 스키장 매머드 리조트
2023.12.20. 20:23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금메달을 연속 거머쥔 한인 클로이 김 선수가 조난 당한스노보더를 구한 영상이 공개됐다. 맴모스 마운틴의 소셜미디어 계정은 지난 16일 김 선수가 눈 덮인 슬로프에서 발이 묶인 초보자를 업고 펜듈럼(낙엽 타기)으로 스키장 입구까지 안전하게 내려오는 장면을 공개해 2만개 이상의 '좋아요' 반응을 얻었다. [맴모스 마운틴 인스타그램 캡처] 김상진 기자사설 매머드 리조트
2023.01.19. 21:25
3일 매머드 마운틴 스키 리조트의 슬로프 최정상에서 제설차가 쌓인 눈을 고르고 있다. 매머드 마운틴은 이번 주 토요일(5일) 2022~23시즌 오프닝데이를 개최하고 스키어와 스노보더들을 맞아들인다. [매머드 마운틴 스키 리조트 홈페이지] 김상진 기자사설 매머드 스키장 캘리포니아 스키 매머드 리조트
2022.11.03.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