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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추첨 메가 밀리언 잭팟 당첨금 3억 달러

  내일(20일) 추첨하는 메가 밀리언스 잭팟 당첨금이 3억 달러를 돌파했다.     수 주간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은 결과다.     잭팟 상금이 급격히 불어난 데에는 올해 4월 도입된 새 게임 규정도 큰 영향을 미쳤다. 기본 티켓 가격이 2달러에서 5달러로 인상되고, ‘메가플라이어’ 옵션이 기본으로 포함되면서 게임 수익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잭팟 당첨 확률은 여전히 약 2억 9000만 분의 1로 극히 낮지만,  전국 복권 판매업소에는 구매자들이 몰리고 있다.   잭팟 당첨자는 연금 방식(30년 분할) 또는 현금 일시 지급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수령 시 연방세 24%가 원천징수되며 주별로 추가 세금이 부과될 수 있다.밀리언 메가 메가 밀리언 메가플라이어 옵션 돌파 메가

2025.06.18.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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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메가 그룹…'남해의 진주' 강진에 살어리랏다…주택부지 분양

은퇴 후에는 고국으로 역이민을 떠나거나,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사는 게 꿈이라는 한인들이 많다.     특히 최근 달러화의 초강세가 이어지면서 역이민 대열에 합류하려는 수요가 더욱 늘고 있다. 모국에 대한 향수와 더불어 상대적으로 저렴한 생활비, 편리한 의료 시스템 등도 한국행을 고려하게 하는 요인들이다.     이 가운데 '맥스 메가 그룹(MAX MEGA GROUP)'이 미주 동포들을 위한 '강진 미국마을(가칭)'의 주택 부지 5000평을 분양해 관심을 끌고 있다.     강진 미국마을에는 전 세대 남향 배치가 가능한 최종 25세대의 친환경 전원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며, 현재 두 채는 분양 및 건축이 완료됐다. 분양가는 150~200평 기준 유닛당 1억 원 정도다. 이웃한 강진읍 신시가지인 문화마을이 평당 80~100만 원대를 호가하고 있어 향후 시세 차익도 얻을 수 있다.     맥스 메가 그룹에 따르면 분양 중인 땅에 대해 크레딧이나 텍스 보고 없이도 30% 다운에 70% 융자를 받을 수 있다. 또 100% 융자도 가능하다.     "고향을 그리워하는 수구초심 때문인지 노후를 한국에서 보내고 싶어 하는 분들이 많다. 이왕이면 비싼 제주나 복잡한 송도 말고, 날씨 좋은 청정 지역에서, 외지인이라 괄시 받지 않고 동포끼리 의지하며 여생을 보내면 좋겠다는 생각에 강진 미국마을 땅을 분양하게 됐다"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강진은 서남해안권의 광역교통 시설이 확충됨에 따라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로 각광받고 있다. 지리적 이점과 함께 강진 미국마을에는 전원주택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풍부한 산림자원과 주변 산책로가 인접해 있다. 또한 인근에 종합병원과 개인병원, 대형마켓 등이 소재해 편리한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다. 현재 주택부지 진입도로 개설 사업이 진행 중이며, 도로 개설용 토지 매입 및 개발행위 허가에 대한 인가는 모두 완료됐다.     강진은 또한 다산 정약용의 숨길이 깃든 곳으로도 유명하다. 강진 귀양지에서 긴 유배생활을 하며 목민심서>를 비롯한 500여 권의 저술을 남겼고 아직도 다산초당 등 흔적이 남아있다. 아울러 조금 나가면 바다도, 산도 있고 고급 골프장도 여럿이다. 전라도 특유의 맛깔스러운 음식에다가 겨울철에도 바람이 적고 따스한 겨울 햇볕이 퍼져 유명 운동선수들의 전지훈련지로 활용될 만큼 온화한 날씨를 자랑한다.   맥스 메가 그룹은 "해마다 10%씩 땅값이 오르는 강진에서 강달러를 활용해 적은 금액으로 내 땅, 내 집을 장만할 수 있는 기회가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진 미국마을 관련 더 자세한 분양 문의는 전화로 할 수 있다.     ▶문의: (213)216-9611, (323)692-9900업계 맥스 메가 맥스 메가

2023.10.2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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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꿈'에 복권 구입 열풍

파워볼과 메가밀리언스 복권 잭팟 상금이 각각 4억5400만 달러, 4억9400만 달러를 넘어서면서 복권 구입에 나서는 사람이 크게 늘고 있다.   12일 저녁 열린 파워볼 복권 당첨번호 추첨에서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복권 구매자가 없어 오는 15일 추첨 잭팟 상금이 4억5400만 달러로 뛰었다.   주 연합 복권협회는 이번 추첨에서는 파워볼 번호를 제외한 5개 번호를 맞춘 당첨 복권 역시 한 장도 팔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12일 추첨에서 나온 당첨번호는 14, 30, 41, 42, 59이며 파워볼 번호는 6이다. 이날 잭팟 상금은 4억2000만 달러였다.   다음 파워볼 당첨번호 추첨은 15일에 있다. 잭팟 당첨 확률은 약 2억9300만분의 1이다.   파워볼 복권은 전국 45개 주와 워싱턴 DC, 푸에르토 리코, US 버진 제도에서 판매 시행되고 있다.   한편 메가밀리언스 복권의 잭팟 상금도 4억9400만 달러로 올랐다. 다음 추첨일은 14일이다.  억불대 메가 파워 잭팟 파워볼 복권 파워볼 번호

2022.10.1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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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복권 잭팟 당첨자 나왔다

      전국적인 복권 열풍을 몰고 왔던 메가 밀리언스 복권 당첨자 1명이 일리노이즈 주에서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ABC 뉴스는 12억8000만 달러의 잭팟 당첨금이 걸렸던 메가 밀리언스 복권 추첨에서 6개 당첨 번호를 모두 맞춘 복권 1장이 일리노이 주에서 판매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복권국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에 따라 메가 밀리언스 복권 잭팟 당첨금은 내주 화요일부터 다시 2000만 달러부터 시작한다.     29일 저녁에 뽑힌 잭팟 당첨 번호는 13, 36, 45, 57, 67, 메가볼 번호는 14였다.     잭팟 당첨 외에도 모두 26장의 복권이 100만 달러에 당첨됐다고 메가 밀리언스 웹사이트는 밝혔다.     이번 복권 추첨의 잭팟 당첨액 12억8000만 달러는 미국 복권 역사상 3번째로 큰 액수였다.       1위와 2위는 모두 15억 달러 규모로 2016년과 2018년에 나왔다.   디지털본부 뉴스랩당첨자 메가 복권 당첨자 복권 잭팟 메가 복권

2022.07.30.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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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오늘 메가 로토를 사기 전에 알아야 할 것

   오늘 많은 분들이 메가밀리언 로토를 구입하실 텐데요.  구입하기 전에 큰 액수의 당첨금(약 11억 달러)이 '내 것이 될 것만 같다'는 생각도 중요하지만 많은 미국인들이 같은 생각을 갖고 구입하며, 당첨의 확률은 생각보다 매우 적다는 점도 이해야 합니다.   그럼 전문가들이 제시한 숫자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이번 메가밀리언 잭팟 당첨금은 '11억 달러' 가량이며 역대 '세 번째'로 높은 액수입니다. 29번이나 5개의 숫자와 메가 번호를 맞춘 티켓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잭팟 당첨이 없이 세 달이 지나다 보니 액수가 이렇게 불어난 것이죠. 가장 마지막에 액수가 높았던 때는 당첨금이 무려 15억8000여만 달러였던 2016년 1월 13일 입니다. 그리고 2018년 10월 23일에는 파워볼 잭팟 상금이 15억37000만 달러로 치솟아 미국인들을 흥분케 했었죠.    당첨 확률은 3억257만5350분의 1입니다. 물론 오늘 판매가 많아지면 이 확률은 더 줄어들겠죠. 10달러를 주고 5줄의 번호를 구입한다면 그에 맞게 확률이 조금 올라가겠죠. 많이 살 수록 확률은 높아가지만 역시 '무작위' 번호의 당첨 확률은 거의 '출근길 번개 맞고, 퇴근길에 또 번개를 맞는' 확률이라고 보면 맞겠습니다.    많은 이들은 로토를 구입하고 '당첨되면 뭘 할까'하며 잠시 즐거운 상상을 하는 가격 만큼만 사는 것이 좋다고들 말합니다.   횡재는 공짜가 아닙니다.   당첨금에 부과되는 세금은 주마다 달라 가주를 포함해 14개 주에서는 세금이 없지만, 연방정부(IRS)는 37%를 세금으로 떼어 갑니다. 11억이 당첨되면 4억 달러 가량은 정부의 몫이 됩니다. 물론 당첨 이후에 더 많은 돈을 기부하거나 나눠줘야 할지도 모릅니다.    오늘 저녁 여러분의 행운을 빕니다.      메가 사기 이번 메가밀리언 분들이 메가밀리언 메가 번호

2022.07.2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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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5만 명에 복권 선물…‘레이징 케인’ 창업회장

루이지애나 주에 본사를 둔 치킨 패스트푸드 체인 ‘레이징 케인’의 창업자 토드 그레이브스 CEO가 직원들에게 5만 장의 메가밀리언 복권을 선물했다.   OC레지스터의 25일 보도에 따르면 그레이브스는 장당 2달러인 메가밀리언 복권을 직원 수만큼 구입했다.   그레이브스는 잭팟 상금 8억1000만 달러가 걸린 26일 메가밀리언 복권 추첨을 앞두고 직원들에게 통 큰 선물을 했다. 5만 장의 복권 중 잭팟 티켓이 나오면 모든 직원은 공평하게 상금을 나눠 갖는다.   26일의 잭팟 상금은 메가밀리언 사상 역대 3번째로 많다. 사상 최고 잭팟 상금은 2018년 10월 23일 기록된 15억3700만 달러다.직원 메가 메가밀리언 복권 메가 복권 메가밀리언 사상

2022.07.26. 10:18

메가 7억9000만불로 사상 4번째 최고액

메가밀리언스 1등 당첨금이 7억9000만 달러로 늘어났다.   이는 복권 역사상 네 번째로 높은 금액으로 추첨은 오는 26일(화)이다. 지금까지 가장 높았던 당첨금은 지난 2016년 1월 13일에 실시됐던 추첨에서 15억8600만 달러였다. 한편 지난 22일 추첨에서 메가밀리언스 당첨번호 14 40 60 64 66과 메가 넘버 16 당첨자는 나오지 않았다. 대신 메가 넘버를 제외한 5자리를 맞춘 당첨자들은 델라웨어 뉴저지 뉴욕 등에서 나왔다.최고액 메가 메가 넘버 복권 역사상 메가 7억9000만불

2022.07.24. 20:09

메가 잭팟 6억3000만불…복권 사상 5번째 고액

메가밀리언스 1등 당첨금이 6억3000만 달러로 늘었다.   복권 역사상 5번째로 많은 금액으로 추첨은 오는 22일(금)이다. 사상 4번째는 6억4800만 달러였다.   한편 19일 저녁 추첨에서 메가밀리언스 당첨번호 2, 31, 32, 37, 70과 메가 넘버 25 당첨자는 나오지 않았다.     대신 메가 넘버를 제외한 5자리를 맞춘 3명의 당첨자가 애리조나, 노스캐롤라이나, 뉴햄프셔에서 나왔다. 메가 잭팟 복권 역사상 복권 사상 메가 잭팟

2022.07.20. 20:53

4억2600만불 메가, LA서 당첨자 나와

4억2600만 달러 메가밀리언 복권 당첨자가 LA카운티에서 나왔다. 캘리포니아복권국은 지난 28일 메가밀리언 복권 추첨에서 당첨번호 6자리를 모두 맞춘 1등 복권이 우드랜드힐스의 셰브론 주유소에서 판매됐다고 밝혔다. 당첨번호는 3, 16, 25, 44, 55에 메가 번호 13이다.     지난 10월 이후 3개월여 만에 나온 1등 당첨자다. 1등 당첨금은 분할로 수령할 경우 29년 동안 30번에 걸쳐 받게 된다. 일시불 경우에는 세금을 제외하고 2억8950만 달러를 받는다. 메가밀리언 복권은 캘리포니아를 비롯해 전국 45개 주와 워싱턴 D.C., 미국령 버진 아일랜드에서 시행되고 있다.   원용석 기자당첨자 메가 메가밀리언 복권 메가 번호 메가 la

2022.01.30.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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