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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시티, 본점 별관 개관식

도라빌에 본점을 둔 메트로시티 은행이 본점 건물 뒤편에 별관을 개관하고 20일 커팅식을 가졌다.     별관은 1만2000 스퀘어피트(sqft)가 넘는 크기로, 총 80여명의 직원을 수용할 수 있다. 은행 도라빌 본점은 본관을 포함 총 4만4000 스퀘어피트로 확장됐다. 별관의 주소는 3529 Shallowford Rd.이며, 주로 모기지 부서의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백낙영 회장, 김화생 행장을 비롯한 메트로시티 관계자들과 김정춘 아메리칸 델리 회장, 조셉가이어맨도라빌 시장, 박형권 뷰티마스터 대표, 오영록 영스 트레이딩 대표 등이 참석했다.     메트로시티 은행은 2006년에 설립돼 2019년 나스닥 상장, 올해 6월 기준 총자산 34억6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현재 조지아를 넘어서 앨라배마, 플로리다, 뉴욕, 뉴저지, 텍사스, 버지니아에 20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윤지아 기자메트로시티 개관식 메트로시티 본점 메트로시티 은행 메트로시티 관계자들

2023.10.2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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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시티 은행 '내실성장' 순항... 작년 총 자산 10.7% 증가

조지아 도라빌에 본점을 둔 메트로시티 은행(행장 김화생)이 지난해 9146만 달러의 순이익을 냈다.     은행이 30일 발표한 2022년 4분기 실적에 따르면 영업 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0.4% 늘어난 9146만 달러이며, 은행의 총자산은 2021년 4분기보다 10.7% 늘어난 34억 4438만 달러다.     4분기 총대출은 30억 5920만 달러로 2021년에 비해 21% 증가했다. 예금고도 16.7% 증가해 26억 9259만 달러를 기록했다.     90일 이상 연체 대출은 2021년 910만 달러에서 2022년 1026달러로 12.6% 증가했으며, 수익성 지표인 순이자마진은 4.45%에서 3.95%로 낮아졌다.   윤지아 기자메트로시티 은행 메트로시티 은행 행장 김화생 영업 이익

2023.02.0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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