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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역 경비원은 칼에 찔리고 침입자는 총격에 사망

오늘(7일) 아침 할리우드의 한 메트로역에서 경비원이 칼에 찔리고 침입자로 추정되는 사람은 총에 맞아 사망했다.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10분쯤 1500 N. 버몬트 애비뉴에 있는 메트로역 플랫폼에서 메트로 경비원이 칼에 찔렸다. 메트로 측 설명에 따르면 경비원이 버몬트/선셋 역의 비공개 구역에 대한 "일상적인 보안 점검" 중에 침입자를 발견했다. 경비원이 침입자에게 먼저 후추 스프레이를 사용했다. 이에 침입자가 경비원 중 한 명의 다리를 찌르자 경비원이 정당방위로 총을 쐈다. 총에 맞은 침입자로 추정되는 남성은 한 블록 떨어진 드 롱프레와 버몬트 애비뉴에서 발견되었다. 40대로 추정되는 이 남성은 의식을 잃고 숨을 쉬지 않는 상태로 발견되었다. 칼에 찔린 경비원은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아 안정을 되찾았다.  LA 한인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 메트로역 경비원 메트로역 경비원 메트로역 플랫폼 버몬트 애비뉴

2024.05.0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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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파크 메트로역 인근서 총격 살인

    LA 다운타운 그랜드 파크 메트로 역 인근에서 한 남성이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LA 경찰국에 따르면 4일 오후 10시 40분경 1번 스트리트와 힐 스트리트가 만나는 교차로 인근에서 피해자가 발견됐다.   경찰 측은 사건 현장에서 총성이 울렸다는 신고를 먼저 접수했고 이어 부상 당한 남성이 있다는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피해 남성이 현장에서 숨졌으며 30대 남성이라고만 밝혔다.   검시소 측은 숨진 남성이 최소 1발의 총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수사 당국은 이 지역을 지나던 버스 운전기사가 숨진 남성을 돕기 위해 애썼다고 전하고 피해 남성은 홈리스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용의자에 대한 신원은 즉각 알려지지 않았다.        김병일 기자그랜드파크 메트로역 그랜드파크 메트로역 총격 살인 교차로 인근

2023.06.0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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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역에서 흉기 휘두른 용의자, 경찰 총 맞아

    이스트 할리우드의 버몬트/베벌리 메트로 역 입구에서 2일 오전 흉기를 든 용의자를 향해 경찰이 발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LA 경찰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5분경 한 남성이 자신들을 흉기로 찌르려 한다는 신고 전화가 접수됐다.   이에 경찰이 바로 출동했고 현장에서 출동한 경관이 흉기를 든 용의자에게 총을 발사했다.   흉기에 찔린 피해자와 용의자는 모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부상이 어느 정도인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수사 당국은 현재 버몬트/베벌리 메트로 역 입구를 범죄현장용 테이프로 봉쇄하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병일 기자메트로역 용의자 용의자 경찰 la 경찰국 오전 흉기

2023.05.0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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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주택가 성폭행…메트로역부터 미행

대낮에 주택가에서 성폭행 사건이 벌어졌다. 지난달 20일 오후 4시 30분께 크렌셔 지역 서머셋 드라이브와 콜로세움 스트리트에서 한 여성이 성폭행을 당했다.  LA경찰국(LAPD) 관계자는 “용의자는 여성을 엑스포/크렌셔 메트로역부터 미행했고 덤블로 밀친 뒤 성폭행을 했다”며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다 도와달라는 비명을 듣고 “현장을 목격한 시민이 경찰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용의자는 서머셋 북쪽으로 도주했고 LAPD는 용의자를 수배중이다. 용의자는 6피트 2인치 키에 180~200파운드의 20~30대 흑인 남성이다. 그는 당시 검은색 비니와 티셔츠, 반바지를 착용하고 회색 가방을 메고 있었다.   ▶제보: (323)290-2976,         (800)222-8477       김수연 기자성폭행 메트로역 대낮 주택가 콜로세움 스트리트 지역 서머셋

2022.06.30.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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