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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칸 마피아 26명 무더기 체포…연방·지방 사법당국 합동 수사

남가주에서 활동해 온 교도소 기반 갱단 ‘멕시칸 마피아’ 조직원들이 대거 적발됐다.   연방수사국(FBI)과 연방·지방 사법당국은 23일 LA와 오렌지카운티를 중심으로 합동 단속을 벌여 조직 연루자 26명을 체포했으며 총 40명이 연방 기소됐다.   연방 검찰에 따르면 피의자들은 납치, 갈취, 마약 밀매, 불법 도박 운영, 살인 등 중범죄 혐의를 받고 있다. 기소장에는 조직범죄 공모(리코법 위반)와 함께 마약·무기 관련 범죄가 포함됐다.   ‘라 에메(La Eme)’로도 불리는 멕시칸 마피아는 캘리포니아 교정시설을 거점으로 남가주 거리 갱단을 통제해 온 조직으로 알려져 있다.   연방검찰청 빌 에사일리 수석 검사는 "살인과 납치, 갈취, 마약과 총기 밀매에 관여한 조직범죄는 지역사회에 심각한 위협"이라며 "이번 단속은 폭력 범죄에 대한 지속적인 대응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수사 당국은 2025년 2월 애너하임의 한 모텔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도 이 조직과 연관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조직은 펜타닐, 메스암페타민, 헤로인, 코카인 등 마약을 불법 도박장과 갱단 네트워크를 통해 유통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조직에 상납금을 내지 않는 업소에 대해 보복을 가한 혐의도 받고 있다.     수사 과정에서 당국은 펜타닐 약 9파운드, 메스암페타민 120파운드, 헤로인 2파운드, 코카인 6파운드 이상과 함께 총기 25정, 현금 3만 달러 이상을 압수했다. 이은영 기자 [email protected]사법당국 멕시칸 멕시칸 마피아 지방 사법당국 조직범죄 공모

2026.04.23.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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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칸 마피아 고위급 12명 전격 체포

LA 남부 하버 지역을 중심으로 연방수사국(FBI)와 LA경찰국(LAPD)이 합동으로 갱단 소탕 작전을 해 12명을 체포됐다.   17일 수사 당국은 사우스 베이 지역 전체에 걸쳐 멀게는 베이커스 필드까지 해당 지역 내 여러 곳에 대해 압수수색영장을 집행, ‘멕시칸 마피아’와 관련된 고위급 조직원 12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사는 지난해 10월 시작됐으며 하버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웨스트사이드 윌마스와 이스트사이드 윌마스라는 두 범죄 조직에 의해 저질러진 불법 무기 및 마약 거래를 뿌리 뽑기 위해 진행됐다고 수사당국은 발표했다.   연방 검찰 대변인 톰 므로젝은 “오늘의 체포는 2020년 말 시작된 하버 지역에서 가장 위험한 갱단원들에 대한 조사가 끝났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수사 당국에 따르면 체포된 갱 단원들은 불법 총기와 마약 밀매, 강도 등 연방 혐의로 기소됐다.     또한 당국은 이날 총기 23정과 함께 메스암페타민 57.7파운드, 펜타닐 알약 2만3000정, 파우더 형태의 펜타닐 5.2파운드, 코카인 2.2파운드 등 다량의 마약도 압수했다고 전했다.     당국은 체포된 이들이 캘리포니아주 교도소에서 살인죄로 종신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멕시칸 마피아 조직원들의 지시를 받고 움직여왔다고 전했다.     특히 한 멕시칸 마피아 멤버는 살인죄로 사형선고를 받고 수감 중인 가운데 외부에 있는 길거리 갱단원들에게 총기와 마약 판매를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갱 단원 패트리샤 아멜리아 리몬(53)은 사형 선고를 받은 이 멕시칸 마피아 멤버의 지시에 따라 7건의 마약 및 총기 거래를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구매자들에게 필로폰과 펜타닐, 화기 및 탄약 등을 판매하고 멕시칸 마피아 조직원을 대신해 돈을 모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지역 간부급 갱 단원으로 알려진 헤수스 추이 델가도(46)는 샌피드로의 중·고등학교 인근에서 필로폰과 총기 판매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리몬과 델가도는 유죄 판결을 받을 시 최고 종신형에 처할 것으로 알려졌다.   장수아 기자 [email protected]검거작전 멕시칸 마피아 하버 디비전 펜타닐 알약

2023.05.17.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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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멕시칸 마피아 관련 31명 기소…연방 법무부·FBI 수사

연방 법무부가 오렌지카운티에서 활동 중인 멕시칸 마피아 관련자 31명을 기소했다.   법무부는 지난 27일 마피아 조직 ‘라 에메’의 리더급 3명, OC의 스트리트 갱단 조직원 등 28명을 2건의 살인, 6건의 살인 미수, 마약 거래 및 유통, 불법 무기 관련 등 혐의로 기소했다고 발표했다.   연방수사국(FBI)은 지난 2017년 OC의 대다수 라티노 갱들이 라 에메와 관련됐거나 이 조직의 통제를 받는다는 점을 파악한 이후 남가주 법집행기관들과 공조 수사를 벌여왔다.   당국에 따르면 라티노 스트리트 갱단 고위 조직원들로 구성된 라 에메는 ‘세금’ 명목의 상납금을 받고 마약 거래를 허용하는 등 OC의 라티노 갱 조직들을 통제해 왔다.   당국이 이번에 무더기 기소한 이들 중 2명은 지난 2017년 플라센티아의 한 주택에서 마약 거래 허용 대가로 갱단에 상납금을 내길 거부한 35세 남성을 총으로 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국은 라 에메 조직을 뿌리 뽑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조직원들이 암호로 소통하는 등 신원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당국은 라 에메가 암호로 소통하지 않거나 규정을 어기는 직원을 폭력으로 응징하며, 때론 살해까지 한다고 밝혔다.멕시칸 마피아 멕시칸 마피아 마피아 조직 스트리트 갱단

2022.04.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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