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 뮤지엄 인근 윌셔대로에 멕시코 부채야자 77그루가 새로 심어졌다. 시민단체는 ‘그늘도 없고, 비용만 비싸다’며 토종 활엽수 식재를 요구하고 있다. 야자수는 LA의 상징이다. 하지만 그 상징이 이제는 기후위기 시대의 무책임한 장식물로 전락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김상진 기자야자수 멕시코 부채야자 la카운티 뮤지엄 토종 활엽수
2025.09.04. 2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