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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케어USA, 50여 명에게 안과 진료

뉴욕과 뉴저지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한인동포들에게 무료 백내장 수술을 제공하는 연례 사랑의 ‘무료 개안수술 아이캠프(Eye Camp)’ 진료가 성공적으로 완료됐다.   비전케어USA(Vision Care USA)는 “지난 22일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에 있는 성모안과에서 지역 주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무료 개안수술 지역 아이캠프(Local Eye Camp)를 개최했다”며 “진료를 받은 분 중에서 앞으로 무보험자 5명을 선발해 무료 백내장 수술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참가자들은 뉴저지주의 주요 한인 비영리단체인 AWCA(사무총장 제미경)와 뉴저지한인상록회(회장 차영자) 등을 통해 추천을 받고 예약한 환자들이다.   이날 진료에 참가한 환자 중 건강보험이 없고, 안과 치료가 시급한 5명은 앞으로 수술 날짜를 잡아 대니얼 김 안과전문의 등 경험이 많고 헌신적인 안과의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무료 백내장 수술을 받게 된다. 올해 아이캠프 행사 후원은 뱅크오브호프와 재외동포협력센터 등이다.   비전케어USA의 연례 행사인 사랑의 무료 개안수술 아이캠프를 이끌고 있는 대니얼 김 안과전문의는 NYU 의대를 졸업하고 재미한인의사협회(KAMA)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뉴저지 팰팍과 뉴욕시 맨해튼·플러싱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성모안과(St. Mary‘s Eye and Surgery Center) 대표의사다.   한편 비전케어(Vision Care)는 실명을 막는 국제구호기구로, 2002년에 한국에서 설립돼 현재는 아시아, 아프리카, 그리고 중남미 등 39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비전케어는23년 동안 392여 회 무료 아이캠프를 통해 19만2600명이 넘는 환자들을 검사·진료·치료했으며 3만2350회가 넘는 백내장 수술을 제공했다. 박종원 기자비전케어USA 50여 명에게 안과 진료 팰팍 성모병원 Vision Care USA 대니얼 김 안과전문의 비전케어 무료 백내장 수술

2025.12.01.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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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무료 개안수술 아이캠프 개최

경제적으로 어려운 한인동포에게 무료 백내장 수술을 제공하는 제9회 연례 사랑의 무료 개안수술 아이캠프(Eye Camp)가 진료를 진행한다.   비전케어USA(Vision Care USA)는 “오는 22일(토)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에 있는 성모안과에서 9번째 사랑의 무료 개안수술 지역 아이캠프(Local Eye Camp)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비전케어USA는 “이날 비영리단체 AWCA와 뉴저지한인상록회를 통해 미리 예약을 한 60명의 신청자들을 무료 진료한다”며 “그리고 이날 진료한 환자들 중 경제적으로 어렵고 백내장 수술이 필요한 환자들을 추려 무료 백내장 수술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올해 9번째로 개최하는 지역 아이캠프 행사는 뉴욕 지역에서 활동하는 비전케어USA 의사들 중에서 대니얼 김 안과전문의(성모안과대표의사) 등 경험이 많고 헌신적인 안과의사들이 참여하고, 뱅크오브호프와 재외동포협력센터 등이 후원한다.   한편 비전케어(Vision Care)는 실명을 막는 국제구호기구로, 2002년 한국에서 설립돼 현재는 아시아·아프리카·중남미 등 39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비전케어는 지난 23년 동안 392회의 무료 아이캠프를 통해 19만2600명이 넘는 환자들을 검사·진료·치료했고, 3만2350회가 넘는 백내장 수술을 제공했다. 박종원 기자사랑의 무료 개안수술 아이캠프 개최 비전케어USA 무료 백내장 수술 제9회 연례 사랑의 무료 개안수술 아이캠프 Eye Cam 성모안과 데니얼 김 안과전문의

2025.11.1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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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콘재단, 비전케어에 그랜트 10만불 후원

비전케어 USA(Vision Care USA)가 4일 앨콘재단(Alcon Foundation)으로부터 10만 달러의 그랜트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비전케어 USA는 “앨콘재단이 비전케어가 실시하고 있는 수술교육 프로그램과 ‘비전 아이캠프(Vision Eye Camps)’ 등을 위해 10만 달러를 지원했다”며 “앨콘재단은 오래 전부터 안과 수술 관련 의료품을 기부하는 등 비전케어를 지원해 온 단체로, 비전케어 USA는 이번에 그랜트를 받은 것에 대해 감사한다”고 발표했다.   비전케어 USA는 뉴욕·뉴저지에서 성모안과병원 다니엘 김 원장, 컬럼비아의대 리사 박 교수 등 한인 안과 전문의들을 중심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건강보험이 없는 저소득층 한인들 위해 무료 백내장 수술을 해주는 ‘사랑의 무료개안수술’을 실시, 의료 봉사를 통해 한인사회 건강과 발전에 크게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비전케어 USA가 속한 비전케어(Vision Care)는 지난 2002년 한국 서울에서 시작된 의료 봉사 단체로 현재 아프리카, 아시아, 중남미 등 세계 39개국에서 실명 예방 관련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비전케어는 설립 이래 22년 동안 한국과 미국에서 단체 소속 의료 인력과 자원봉사자들이 360회의 ‘아이캠프’를 열어 저개발국과 개발도상국에서 182만 명 이상에게 외래 진료, 2만8800건이 넘는 개안수술을 실시했다.     뉴욕에서는 지난 2016년에 의술의 사회적 헌신에 뜻이 있는 한인 안과 전문의들을 중심으로 미국 본부인 비전케어 USA가 설립됐고, 현재는 LA와 버지니아에 지부를 두고 있다.     한편 이번에 앨콘재단이 기부한 10만 달러의 그랜트는 비전케어가 에디오피아와 탄자니아, 우간다 등 빈곤국 의료진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백내장 수술과 간호 교육, 빈곤국 환자들에게 무료 수술을 해주는 ‘아이캠프’ 프로그램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비전케어 비전케어 USA 앨콘재단 앨콘재단 10만 달러 기부 다니엘 김 원장 리사 박 교수 무료 개안수술 무료 백내장 수술

2024.03.0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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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케어, 한인동포들에 무료 백내장 수술

세계적으로 실명인들과 시력장애인들을 돕고 있는 비전케어 USA(Vision Care USA)는 지난 20일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에 있는 성모안과수술센터(St. Mary’s Eye and Surgery Center)에서 제7회 ‘사랑의 무료 눈검사 및 개안 수술 로컬 아이캠프(Local Eye Camp)’의 마지막 단계로 무료 진료한 50여 명의 환자들 중 보험이 없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3명에게 무료 백내장 수술을 실시했다.     수술을 진행한 성모안과병원 다니엘 김 원장 겸 비전케어 USA 회장은 “수술이 모두 성공적으로 이뤄져 기쁘게 생각한다”며 “시력회복 가능성이 높은 환자들을 선별해 수술했다”고 밝혔다.   2002년 서울에서 시작된 비전케어는 아프리카, 아시아, 중남미 등 세계 39개국에서 실명 예방 관련 구호활동을 펼치는 단체다.     2016년에는 뉴욕에 비전케어USA 미국 본부를 설립했고, 현재 미국 내에 로스엔젤레스와 버지니아 지부를 두고 있다.     또 설립 이래 20년 동안 한국과 미국에서 참가하는 최고의 의료 인력·비의료 인력 자원봉사자들과 해외에서 358회의 ‘아이캠프(Eye Camp)’를 통해 여러 저개발국 및 개발도상국에서 182만 명 이상에게 외래 진료, 2만8800명 이상에게 개안 수술을 실시했다.   특히 비전케어USA는 2016년 설립 이후부터 해외에서의 실명구호 활동과 별개로 뉴욕·뉴저지 커뮤니티를 위해 매년 무료 눈검진과 무료 백내장 수술을 제공하는 로컬 아이캠프를 개최해 오고 있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비전케어 비전케어 USA 사랑의 무료 눈검사 및 개안 수술 로컬 아이캠프 다니엘 김 원장 성모안과수술센터 무료 백내장 수술

2023.12.22.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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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케어, 무보험자 7명에 무료 백내장 수술

실명인들과 시력장애인들을 돕고 있는 비전케어 USA(Vision Care USA 이하 비전케어)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료 개안수술을 위한 진단 행사를 열었다.     비전케어는 12일 뉴욕시 베이사이드에 있는 한인동포들을 위한 비영리단체 뉴욕한인봉사센터(KCS : 203-05 32nd Ave., Bayside, NY 11361)에서 ‘제6회 비전케어와 함께하는 사랑의 무료 눈검사 및 백내장 수술 아이캠프(Eye Camp)’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50여 명의 한인동포들이 참석해 안과 분야의 건강과 이상 등에 대한 정밀한 진단을 받았다.     비전케어는 이날 진단 과정을 통해 참석자 가운데 ▶18세 이상 ▶무보험자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 7명을 선발했는데, 이들에게는 무료 백내장 수술이 제공될 예정이다.   뉴욕·뉴저지 한인사회를 위해 어려운 이웃 대상 무료 백내장 수술 사업을 이끌고 있는 성모안과병원 대니얼 김 원장은 캠프를 위해 봉사해 준 한인 의료진과 스탭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수술 날짜가 정해지는대로 선발된 7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백내장 수술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비전케어는 2016년에 뉴욕에 비전케어USA 미국본부가 설립됐고, 미국 내에는 LA와 버지니아 등에 지부를 두고 있다.     매년 한국과 미국 최고의 의료인력과 비의료인력 자원봉사자들이 연 25주 이상 해외에서 ‘아이캠프(Eye Camp)’를 열고 있고, 설립 이래 20년 동안 저개발국 및 개발도상국 국민 177만 명 이상에게 외래 진료를 제공하고, 2만6800명 이상에게 개안수술을 실시했다.   비전케어에 관한 정보와 문의는 전화(917-583-4205) 또는 웹사이트(www.visioncareusa.org) 참조.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비전케어 무료 백내장 수술 사랑의 무료 눈검진 및 백내장 수술 아이캠프 성모안과병원 대니얼 김 원장

2022.11.1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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