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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 피해 무선 보조배터리 재리콜…사망·기내 폭발 등 28건 추가

무선 보조배터리 제품이 화재 위험으로 다시 리콜됐다. 기존 리콜 이후에도 추가 사고가 이어지면서 당국이 소비자 주의를 재차 당부하고 나섰다.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최근 전자제품 업체 케이스리(Casely)의 무선 휴대용 보조배터리(사진)에 대해 리콜을 재공지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리튬이온 배터리 과열로 화재나 폭발 위험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리콜 대상은 약 42만9200개로, 해당 제품은 2025년 4월 한 차례 리콜된 바 있다. 그러나 이후에도 추가 사고가 보고되면서 재공지 조치가 내려졌다.   당국에 따르면 2025년 1차 리콜 당시 배터리 과열·발화 관련 신고 51건과 경미한 화상 6건이 접수됐으며 리콜 이후에도 28건의 신고가 추가로 접수됐다. 이 가운데 2건은 심각한 사고로 이어졌으며, 1명은 사망했다.   문제 제품은 ‘Casely’ 로고가 전면에 새겨져 있으며, 후면에 모델번호 ‘E33A’가 표시돼 있다. 2022년 3월부터 2024년 9월까지 회사 웹사이트와 아마존 등 온라인을 통해 30~70달러에 판매됐다.   업체 측은 홈페이지(getcasely.com/pages/2025-recall)를 통해 리콜 접수를 받고 있으며, 제품 사진과 모델번호를 제출하면 교환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송영채 기자보조배터리 재리콜 무선 보조배터리 기내 폭발 무선 휴대용

2026.05.01. 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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