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최신기사

손경일 목사, ‘365일 묵상집’ 출간…북가주 새누리교회 담임

북가주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새누리교회 담임 손경일 목사가 묵상집을 출간했다.     365일 묵상집 제목은 ‘승리하신 주님을 찬양’이다. 손 목사는 2011년부터 새누리교회에서 담임으로 활동하며 겪은 삶의 다양한 이야기를 묵상집(사진)에 담았다.   특히 손 목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 속도보다 삶의 방향을 고민하는 이를 위한 묵상집을 고민했다고 한다. 독자는 묵상집을 통해 365일 동안 곱씹을 수 있는 손 목사의 다양한 주제를 읽을 수 있다.     손 목사는 “우리는 삶 속에서 때로는 좋은 상황, 힘든 상황, 기쁜 상황, 슬픈 상황을 만난다”면서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현실은 더 어려워지고 그로 인해 좌절하고 낙망하기도 한다. 기독교인으로서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삶을 받아들이고 헤쳐나가야 할 것인지 함께 고민해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손 목사는 고등학교 시절 미국 이민 길에 올랐다. 남가주 캘폴리 포모나에서 경제학사를 전공한 뒤, 풀러 신학교에서 목회자 과정을 밟았다. 그동안 베델한인교회 청년사역, 일본 파송 선교사, 예삶채플 담임목사로 활동했다.   손경일 목사 묵상집은 전화(415-601-2286)나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주문할 수 있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새누리교회 묵상집 목사 묵상집 새누리교회 담임 묵상집 제목

2025.09.10. 19:43

썸네일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