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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역사 문화 교육자 세미나

LA한국문화원(원장 이해돈)은 오는 17일 국제한국학회와 공동으로 ‘제31회 한국 역사 및 문화 교육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LA 지역 내 교사 및 교육 행정가 등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는 이날 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진행된다.     세미나는 코로나 19 팬더믹 여파로 그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나, 올해부터 오프라인 수업으로 전환된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 역사, 문화, 사회의 이해, ▶한인 인종학의 필요성과 교육적 적용사례, ▶한식 체험, ▶한인 이민사와 한미 관계, ▶한국 문학, 드라마와 영화 관련 소개와 다채로운 문화체험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LA통합교육구 교사, 대학교수, 교육 행정가 등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지난 2004년 처음 시작해 지금까지 약 3700명이 거쳐 가기도 했다.     이해돈 문화원장은 “올해부터 세미나가 오프라인으로 재개돼 기쁘다”며 “참가자들이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각자 교실과 지역사회에서 한국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나아가 한미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홍보대사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경준 기자게시판 문화원 교육자 문화원 한국 이해돈 문화원장 문화 교육자

2025.07.03. 18:47

컵밥 송정훈 대표, 한식 문화 전파 공로 문체부장관 표창장

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지난 23일 문화원 아리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장 전수식을 개최해 한국 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사람의 공로를 인정했다.     문화원 측은 이날 중서부 지역에서 유명한 외식 브랜드 ‘컵밥(CUPBOP)’을 운영하는 송정훈 글로벌푸드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임미예 LA한국문화원 실무관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문화원 측은 송 대표가 한식과 한국 문화를 미국 사회에 널리 알려왔다고 설명했다. 송 대표는 지난 2013년부터 유타, 콜로라도, 텍사스, 아이다호, 오클라호마 등 중부 지역 주류사회를 대상으로 컵밥을 통해 한식을 보급해왔다. 그는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며 “한식과 한국 문화가 한순간의 트렌드가 아닌 타인종의 삶 곳곳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는 익숙한 문화가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문화원 측은 송 대표와 함께 표창장을 받은 임 실무관이 20년간 문화원에서 성실히 근무하며 한국 문화 전파에 앞장서 왔다고 전했다.  김경준 기자게시판 재외동포 문화원 la한국문화원 실무관 문화원 한국 문화원 측은

2025.01.28.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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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 한국 음식 워크숍

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25일 ICE(Institute of Culinary Education) LA 캠퍼스에서 전통 장류 워크숍을, LA 하버 칼리지에서 전통주(막걸리) 워크숍을 각각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요리 전공 학생과 교수 등 각 캠퍼스에서 20여 명이 참여해 된장, 고추장 등 전통 장류의 원리와 전통주의 발효 원리에 대해 배웠다. [LA한국문화원 제공]문화원 워크숍 문화원 한국 발효 원리 전통 장류

2023.09.26.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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