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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문화예술 교류 한층 확대… LA한국문화원장 이해돈

이해돈 LA한국문화원장은 새해 화두로 문화예술 외연 확대를 내세웠다.     그는 “미국 내에서 높아진 한국 문화 관심을 바탕으로 한국 문화예술을 미국 사회 전반에 폭넓게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미국 건국 250주년을 맞는 올해를 계기로 “한미 간 문화예술 교류를 한층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원장은 한국 대중문화의 인기가 지속 확산되는 흐름과 관련해 “이제는 대중문화 관심을 한국 전통문화와 현대예술, 생활문화 전반으로 확장해 문화국가로서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한 단계 끌어올릴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악과 전통미술, 공연예술은 물론 현대미술과 디자인 등 다양한 장르의 한국문화를 꾸준히 선보이고,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중심지인 LA를 거점으로 문화 콘텐츠 해외 진출과 확산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문화원은 올해 ‘LA 한국문화원 명소화’를 핵심 목표로 제시했다.     이 원장은 “문화원이 LA에서 한국 문화를 대표적으로 소개하는 공간이자 더 많은 시민이 자연스럽게 찾아와 한국 문화를 경험하는 열린 문화 플랫폼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문화는 일방 전달이 아니라 쌍방향 소통과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와 발전을 이끄는 힘”이라고 말했다.   문화원은 올해 열리는 북중미 월드컵을 계기로 스포츠 이벤트와 연계한 한국 문화 홍보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이 원장은 “북중미 월드컵과 미국 건국 250주년이라는 상징적 계기를 적극 활용해 한미 양국 문화예술인과 단체 간 교류·협력의 가교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김경준 기자문화원장 인터뷰 한국 문화예술 la 한국문화원 신년 인터뷰

2026.01.1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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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문화 글로벌·대중화에 박차”

“우리가 어릴 땐 할리우드 영화를 보고 미국에 대한 환상을 키웠다면, 이제는 반대로 타민족들이 K팝과 드라마·영화를 보며 한국에 대한 환상을 갖는 시대가 됐습니다. 세계화를 넘어 대중화 수순을 밟고 있는 한국문화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6일부터 뉴욕한국문화원을 이끌게 된 김천수 원장이 한국문화의 대중화·글로벌화에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부임 인사차 8일 뉴욕중앙일보 본사를 방문한 김 원장은 “과거에는 특정 마니아층만 한국문화에 관심이 있었다면, 이젠 대중적으로 관심을 끄는 단계가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마케팅적 관점에서 봤을 때 한국문화는 이제 초입, 도입 단계를 넘어 대중화로 접어드는 단계라고 평가했다. 김 원장은 “이젠 타민족들도 매일 K팝을 듣게 되고 일주일에 한 번은 드라마를 보고,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한식당에서 약속을 잡는 수준이 됐다”며 “이 시점에서 문화원이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고민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원장은 고려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뒤 제일기획에 입사해 30여년을 재직하고, CJ그룹에서 CJ라이브시티 대표를 맡기도 한 민간 문화전문가다. 김 원장과 뉴욕문화원의 인연은 그가 제일기획에 재직하던 시절이었던 1999년 문화원 20주년 행사를 도우면서 시작됐다. 그는 “당시 IMF 외환위기로 기업 스폰서가 줄줄이 취소되고, 통역·책자제작도 어려웠던 것과 비교하면 이제 문화원은 자체 건물을 갖게 될 정도로 위상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아울러 “제일기획에서도 해외시장 개척을 목표로 13년을 미국에서 보냈던 만큼 경험을 살릴 방안을 찾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문화 위상이 높아지면서 문화후원을 통해 기업들의 브랜드 가치도 올라가는 효과가 있는 만큼, 글로벌 수준에 올라선 한국 기업들과의 시너지 방안도 고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화원은 올해 뉴욕코리아센터 입주를 앞두고 있다. 김 원장이 부임 후 가장 먼저 보고받고 찾은 곳도 센터 현장이다. 입주 목표 시기는 7~8월로, 코리아센터는 2009년 송수근 전 장관이 문화원장 근무 당시 부지를 매입했으나 우여곡절 끝에 14년이 지난 올해 공사를 끝낼 것으로 보인다. 센터 오픈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뉴욕한국문화원 김천수 문화원장 뉴욕문화원장 뉴욕 제일기획

2023.03.08.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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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예술도 적극 알릴 것” 정상원 신임 문화원장

“LA 한인 문화 단체와 협업해 주류에 한국문화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3월 말 부임한 정상원(사진) LA 한국문화원 신임 원장이 포부를 밝혔다.     정 신임 원장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문화예술, 영상콘텐트, 공연, 전통예술, 체육, 방송 등 문화 분야 전반을 두루 거친 실무형 문화통이다.   정 원장은 “K팝, K영화 등이 한류 기폭제 역할을 하면서 LA 지역 주민들에게도 한국 문화가 많이 알려졌지만, 순수 한국예술에 대한 인식은 아직 낮은 편”이라며 “향후 문화원 사업에서 이 부분이 블루오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디즈니 콘서트홀, 브로드 뮤지엄, 뮤직센터 등 주류 문화단체들과 협업해 한국 공연, 전통 예술 등의 홍보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정 원장은 “한인 예술인들이 주류사회와 교류하는 기회도 만들 것”이라며 “문화예술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팬데믹으로 오프라인 행사가 제한되자 문화원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온라인을 활용해 다양한 콘텐트를 올리며 시간과 공간 제약을 넘어 문화 홍보 스펙트럼을 넓혔다.     정 원장은 팬데믹 시기 문화원의 홍보 활동을 더욱 발전시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모두 활용하는 한 하이브리드 홍보 전략을 계획 중이다.     또한 한인 2세들이 문화를 통해 한국의 역사와 전통을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LA폭동 30주년을 맞이해 한흑 특별 교류전시, 기념콘서트, 기념 문집 ‘흉터 위에 피는 꽃’ 발간식 등 의미있는 행사도 진행된다.     정 원장은 “한인사회 역사의 발자취를 다른 커뮤니티와 문화 교류로 의미 있게 남길 것”이라며 “한국교육원 등 다른 기관들과 협력해 한인 차세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원장은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 노스캐롤라이나대 관광학과 석사에 이어 상명대 공연예술대학원에서 공연예술경영으로 박사 과정을 마쳤다.     행정고시를 거쳐 2009년부터 주인도대사관 문화홍보관, 국무총리실 문화체육과를 시작으로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 영상콘텐츠산업, 공연전통예술, 체육, KTV 방송보도부장을 거쳐 최근 국립국어원에서 기획연수부장을 역임했다.  글· 사진 이은영 기자문화원장 예술도 la 한국문화원 순수 한국예술 한국 문화

2022.04.06.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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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위진 문화원장 귀임

박위진 LA한국문화원 원장이 한국으로 귀임한다.   LA한국문화원에 따르면 박위진(사진) 문화원장은 오는 9일 문화체육관광부로 복귀한다. 후임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박위진 원장은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자료운영부장, 문화체육관광부 홍보정책관, 문화콘텐츠산업실 미디어정책관, 국립현대미술관장 직무대리와 기획운영단장을 등을 역임한 뒤 지난 2019년 부임했었다. 장열 기자문화원장 박위진 박위진 문화원장 박위진 la한국문화원 박위진 원장

2022.02.24.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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