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밤하늘에 울려퍼진 ‘떼창’
뉴욕한국문화원이 링컨센터, 한국콘텐츠진흥원 뉴욕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한 ‘K-뮤직 나이트’가 6일 링컨센터 댐로쉬 파크 야외 공연장에서 2000여명의 뉴요커가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공연에는 한국 록의 전설 ‘김창완밴드’를 비롯해 4인종 혼성 록 밴드 ‘터치드’, 감성적 사운드 ‘먼데이 필링’이 무대에 올라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을 선보였다. 김은별 기자밤하늘 뉴욕 뉴욕 밤하늘 링컨센터 한국콘텐츠진흥원 뮤직 나이트
2025.08.07. 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