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IMF 외환위기 한복판, 위기에 처한 국민 소주 브랜드 ‘국보소주’를 소재로 펼쳐지는 영화 ‘소주전쟁 (Big Deal)’이 오는 6월 6일(금) 북미 지역에서 개봉예정이다. LA, 뉴욕, 시카고, 밴쿠버, 토론토 등 미주 주요 도시에서 동시 개봉되는 본 작품은 주연배우 유해진, 이제훈의 첫 스크린 호흡과 함께 시대적 공감, 한국인의 정서를 담은 드라마로 현지 한인 관객은 물론 일반 관객의 관심을 받고 있다. 본 영화는 소주를 중심 소재로 삼은 이례적인 영화로, 제작진은 가상의 브랜드 ‘탑 소주’를 실제 주류 업체와 협업해 개발하고, 미술과 조명, 촬영에까지 철저한 고증과 디테일을 담아냈다. 실제 1997년 당시의 분위기와 정서를 생생히 재현하며, 관객에게 ‘그 시절’을 상기시키는 연출이 눈길을 끈다. 또한, 손현주, 최영준, 바이런 만 등 탄탄한 조연 배우들이 극의 긴장감을 더한다. 특히 할리우드 배우 바이런 만이 글로벌 자본의 냉혹함을 대표하는 인물로 등장해 국제적 감각을 더했다. 한국과 미주 등 해외 관객들의 큰 기대를 사고 있는 해당 영화는 6월 6일 엘에이와 부에나파크 CGV를 포함해 미주 전역과 캐나다 지역에서 관람 가능하다. ▶티켓 예매하기소주전쟁 deal 미주 개봉 big deal 미주 전역
2025.06.04. 17:57
이 영화는 700만 관객을 동원했던 2017년 원작의 후속편으로 오는 18일 LA와 부에나파크 CGV를 시작으로 애틀랜타, 라스베이거스, 포틀랜드 등 전국 20여 개 지역세서 관객들을 만난다.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최근에 공개된 강력반 컴백 예고편은 전편에서 든든한 호흡을 자랑했던 금천서 강력반 식구들의 업그레이드된 케미스트리와 팀워크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먼저 가리봉동의 안전을 책임지며 범죄를 소탕하는 이들의 모습은 팬들의 반가움을 더한다. 이어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함께 베트남으로 파견 나간 금천서 강력반 1팀 반장 ‘전일만’(최귀화)을 통해 더욱 글로벌해진 스케일의 화끈한 범죄 소탕 작전을 예고한다. 표영태 기자범죄도시 마동석 마동석 주연 미주 개봉 범죄 소탕
2022.05.09. 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