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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 동요합창 경연대회

지난달 26일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회장 이영숙)는 베델한인교회에서 ‘제36회 동요합창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가주, 애리조나, 뉴멕시코주, 네바다주 등 청소년 500여명이 참가했다. 한인 등 청소년들은 한국학교별로 단체복을 입고 동요실력을 뽐냈다. 이날 행사에는 조부모, 부모, 교육자 등 1500여명이 관람객으로 참석해 청소년들이 합창한 한국어 동요를 들으며 힘찬 박수를 보냈다. 이번 대회 대상은 베델한국학교, 최우수상은 샌디에이고 한빛한국학교, 우수상은 풀러턴 한국학교가 각각 수상했다. 동요합창 경연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학교총연합회 제공] 사설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 동요대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 동요합창 동요합창 경연대회

2025.04.30.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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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 정기총회

  지난 22일 부에나파크 더블트리 호텔에서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회장 이영숙) 정기총회가 열렸다. 이날 40여 개 주말한국학교 교장, 이사, 교사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동요합창경연대회, 백범김구 독후감대회, 역사퀴즈대회 등 사업진행을 논의하고 네트워크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 제공]    사설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 정기총회 동요합창경연대회 백범김구 주말한국학교 교장

2025.02.27.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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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 송년모임

  지난 14일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회장 백기환)는 캘리포니아 컨트리클럽에서 교사 송년의 밤 행사를 열었다. 이날 주말 한국학교 교사들은 한 해 주요 활동을 나누고 차세대 정체성 확립과 긍지 고취에 더 앞장서자고 독려했다. 각 지역 주말 한국학교 교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 제공]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 송년모임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 송년모임 캘리포니아 컨트리클럽 차세대 정체성

2024.12.2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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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 교사 학술대회 성황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회장 백기환)가 주최한 제25차 한국어 교사 학술대회가 지난 3일 오전 부에나파크 더블트리호텔에서 교사 및 학생·학부모 등 4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세계는 왜 K 역사와 한국어를 배우는가’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제3회 대통령 봉사상 시상식, 제8회 백범 김구 독후감 대회 시상식, 제3회 K 종이접기 대회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 제공] 장연화 기자 [email protected]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 제25차 한국어 교사 학술대회 더블트리호텔 부에나파크 종이접기 시상식 백범 김구 독후감 시상식 대통령 봉사상 시상식 백기환 회장 최정인 이사장

2024.08.0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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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한국학교 동요합창경연대회 대상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회장 백기환)에서 개최한 제35회 동요합창경연대회가 11일 오후 풀러턴 은혜한인교회 본당에서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총 17팀(대면 12팀, 비대면 5팀)이 참가해 겨뤄 은혜한국학교가 대상을 받았다. 또 남가주 풀러턴한국학교와 사랑의한국학교가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았다.     [연합회 제공]동요합창경연대회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 백기환 회장 은혜한인교회 대상

2024.05.1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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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 정기 교장 총회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회장 백기환) 정기 교장 총회가  지난달 27일 오후 5시 용궁에서 진행됐다. 이날 회원들은 42대 회장으로 백기환 회장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또 올 한해는 연합회 웹사이트 등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과 학교 및 단체와의 연대 화합과 미국 내 한국어와 한국 문화의 저변 확대 활동에 주력하기로 다짐했다. 참석자들이 총회를 마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 제공]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 게시판 게시판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 총회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 정기

2024.01.3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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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회장 백기환)가 마련한 ‘제41회 교사 송년의 밤’이 지난 9일 오후 5시 위티어 소재 캘리포니아카운티클럽에서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7회 백범 김구 독후감 쓰기 대회 시상식(백범상, 평화상, 통일상 등 13명)을 비롯해 제2회 굿네이버스 사랑의희망 편지쓰기 대회 시상식(재외동포청장상 등 8명), 제1회 연방 하원의원 봉사상(61명) 및 장기근속 교사상 시상식을 진행됐다. 한편 이날 총연합회는 백기환 현 회장의 연임안을 만장일치로 확정했다.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 제공]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 게시판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 송년 교사 송년 장기근속 교사상

2023.12.1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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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 동요대회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회장 백기환)이 주최하는 제 34회 동요 경연대회가 지난 13일 오후 4시 플러턴 은혜한인교회 본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17개 학교, 500여 학생들이 대면으로 참가했으며, 애리조나, 네바다, 뉴멕시코 지역에서도 학생 100여명이 비대면으로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또 김영완 LA총영사, 재외동포재단 이희경 담당영사, LA교육원 강전훈 교육원장, LA민주평통 이승우 회장, 은혜한인교회 한기홍 목사 등도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대상은 베댈한국학교가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열린문한국학교와 선한목자한국학교가 받았다.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 동요대회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 동요대회 은혜한인교회 본당 이희경 담당영사

2023.05.17.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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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 동요경연대회 13일 개최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회장 백기환.KOSAA)는 오는 13일(토) 오후 4시에 풀러턴의 은혜한인교회(1645 W. Valencia Dr., Fullerton, CA 92833)에서 제34회 동요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대회는 대면 참석 500여 명, 비대면 100여 명 등 총 600여 명의 학생이 애리조나, 네바다, 뉴멕시코 등 전국적으로 참여한다.     대회에는 김영완 LA 총영사, 이희경 재외동포재단 담당 영사, 강전훈 LA교육원 교육원장, 이승우 LA민주평통 회장, 한기홍 은혜한인교회 목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재외동포재단, LA총영사관, LA한국교육원, 국제교육교류협회가 후원한다. KOSSA는 한인 학생들에게 한글과 한국 문화 정서를 올바르게 심어주고 건강한 생활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동요경연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 경연대회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 주관 동요 경연대회 동요경연 대회

2023.05.0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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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국학교총연 교장 총회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KOSSA·회장 백기환)는 지난 4일 오후 5시에 용궁에서 교장 총회를 개최했다. 재외동포재단 담당 이희경 영사와 LA한국교육원 신주식 원장도 참석했다. 이 행사에서는 이달 말로 3년 임기를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하는 신주식 교육원장에 공로패를 수여했다. 또 각 단체와의 연대 화합과 전국에 있는 한국학교의 저변확대에 중점을 두고 협력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 제공] 김예진 기자 [email protected]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 게시판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 교장 교장 총회 la한국교육원 신주식

2023.02.0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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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정체성 교육에 중점"…미주한국학교총연 신년 포부

"한국학교의 저변확대를 중점적으로 활동을 시작하겠습니다."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KOSSA)의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백기환 회장이 본사를 방문해 올해 포부를 밝혔다.   지난달 10일 취임한 백 회장은 "한인 2세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K팝 등 한류 문화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 관련 문화 행사를 확대 진행할 예정"이라며 "지역사회를 비롯해 외부에도 한국 문화와 한국어를 전파하는 데 초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KOSSA는 애리조나, 뉴멕시코 등 전국 230여개 한국학교와 협력 중이며 소속 회원 학교들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양선희 부회장은 "팬데믹으로 인해 접촉이 소원해졌던 단체 간의 연대 협력 및 소통을 강화하겠다"며 "한국인에 대한 문화 및 정체성을 찾아주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올해 연합회 활동을 위해 오는 2월 4일에는 교장 정기 총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문의: (213)388-3345, (310)408-9435 글·사진=김예진 기자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 양선희 부회장 한류 문화 한국 문화

2023.01.2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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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교총연 신임회장 선출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회장 용승)는 지난 10일 웨스트릿지 골프코스에서 제40회 교사 송년의 밤 및 정기 교장 총회를 열고 차기 회장으로 백기환 앤틸롭밸리 한국학교 교장을 선출했다. 백 신임회장의 임기는 내년부터 시작된다.   총회에서는 또 백범일지 독후감 쓰기 대회와 굿네이버스 희망편지 쓰기 대회 시상식과 장기근속 교사 시상식을 각각 진행했다.     올해로 6회째 진행된 백범일지 독후감 쓰기 대회의 최고상인 백범상은 샌디에이고 갈보리한국학교 소속 이희원(7학년) 학생이 수상했다. 또 총 182명의 응모자 중에서 초등부 6명에게 백범통일상을, 중고등부 6명에게는 백범평화상을 각각 전달했다.   올해 처음 시작한 제1회 굿네이버스 희망편지 쓰기대회 시상식도 이날 함께 열고 대상(2명), 최우수상(2명), 우수상(4명) 등 총 8명에게 상장을 전달했다.   한편 이날 한국어 교사 32명이 근속상을 받았으며, 드림한국학교는 설립 40주년 기념상을 받았다. 장연화 기자피플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 신임회장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 신임회장 독후감쓰기 대회 대회 시상식

2022.12.12.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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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한국학교총연 교사 송년회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 교사 송년의 밤이 오는 10일(토) 웨스트릿지 골프클럽하우스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교장 및 교사, 역대 회장들과 이사진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문의: (213)388-3345 장연화 기자피플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 송년회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 송년회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 교사 교사 역대

2022.12.01. 20:18

미주 한국학교총연합회 학술대회 성황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KOSAA·회장 용승)에서 주최한 제23차 학술대회가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진행됐다. 남가주 지역의 한국어 교사 180명과 차세대 학생 그룹 50명 등 230여명이 참석한 올해대회는 ‘세계를 품은 한국어 통합 교육’을 주제로 다양한 교육 과정을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제공했다.     [KOSAA 제공]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 학술대회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 학술대회 한국어 통합 한국어 교사

2022.08.08.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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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 한국어 교사 학술대회 개막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회장 용승)가 주최하는 제23차 한국어 교사 학술대회가 1일 개막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오는 6일까지 진행되는 올해 학술대회는 ‘세계를 품은 한국어 통합 교육’을 주제로 다양한 교육 과정을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팬데믹이 진정되면서 대면 수업으로 전환하는 학교 환경에 맞춰 한국어 수업 준비법, 디지털 수업 도구 및 학습콘텐츠를 이용한 최신 한국어 교육법 등을 상세히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종이접기, 한국 역사 강의 외에 코로나19로 학생들과의 소통에 어려움을 느끼는 교사들을 초대한 토크쇼 시간도 있다.   용승 회장은 “한국학교 교사 교육 심포지엄은 1~4일 화상으로 열린다”며 “교장 등 행정실무자들과 신임 교사들을 위한 교육, 학술대회는 5~6일 라미라다 할러데이인에서 대면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용 회장은 “팬데믹으로 힘든 교사들과 실무진들이 한국학교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했는데 예년보다 많은 교사가 등록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남가주 지역의 한국학교들이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단체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문의: [email protected] 장연화 기자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 학술대회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 학술대회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 한국어교사 교육 학술대회

2022.08.0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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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이전의 한국학교 모습으로 만들 것”

“한국학교들이 코로나19팬데믹 이전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KOSSA)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용승 감사한국학교 교장과 최정인 이사장은 “아직도 많은 한국학교가 정상적인 대면 수업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로 돌아올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연합회 부회장 시절 팬데믹이 발생하자 각 학교가 온라인 수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컴퓨터 세팅 등을 직접 도와주기도 했다는 용 회장은 “현재 KOSSA 소속 회원 학교의 85~90%가 아직도 문을 열지 못하고 있다. 대부분의 한국학교가 교회에서 운영되고 있는데 소규모 교회는 안전 등의 이유로 대면 개학을 꺼리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들 학교가팬데믹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하는 게 올 한해의 주요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2월에 교장총회, 5월에는 기금모금 골프대회와 동요합창대회를 준비하고 있다는 용 회장은 “학생들이 한국어 공부에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이사장으로 선출돼 연합회 활동에 다시 합류한 최 이사장도 “올해는 무엇보다 연합회가 창립 4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며 “팬데믹을 잘 극복하고 창립행사도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무엇보다 오는 22일 열리는 창립 기념식에 역대 회장들을 초청해 이들의 공로를 기리고 그간의 연합회 활동을 알릴 예정이라는 최 이사장은 “집행부가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돕는 게 이사회 역할인 만큼 이사회에 필요한 이사를 보강해 지원을 강화해나가겠다”고 알렸다. 장연화 기자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 최정인 이사장 용 승 회장 2022년

2022.01.04.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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