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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인지 및 두뇌건강, 28일 민족학교서 워크숍

민족학교와 소망 소사이어티는 오는 28일 오전 10시~12시 LA 한인타운 민족학교(900 Crenshaw Blvd. #B)에서 ‘뇌졸중 인지 및 두뇌 건강’을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강사로는 카이저병원 신경과 뇌혈관질환 전문의 다니엘 오 박사와 소망 소사이어티 총무 신혜원 박사가 나선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뇌졸중 정의 ▶뇌졸중 위험 요인 ▶치료 및 예방 ▶보호자 교육 ▶사전 의료 계획 수립 등을 다룬다.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사전 예약은 bit.ly/KRCBH2024에서 할 수 있다. 장수아 기자 [email protected]민족학교 게시판 뇌졸중 인지 뇌졸중 위험 이날 워크숍

2024.09.17. 19:37

민족학교 시민권 신청 세미나…8월 3일 오전 10시부터

민족학교(사무국장 김진우)가 시민권 신청 및 이민절차 과정에 관한 정보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는 이민국(USCIS) 담당자가 참석해 최근 변경된 이민국 수수료에 관한 정보 및 공적 부조, 인터뷰, 시민권 시험 등에 관한 업데이트된 정보를 제공할 것이며 기타 이민 관련 질문과 답변의 시간이 예정되어 있다.     날짜는 오는 8월 3일 토요일 10시~12시이며 장소는 민족학교 커뮤니티룸 (900 Crenshaw Blvd, LA) 이다.     ▶문의: (323)937-3718   ▶예약: bit.ly/krcuscis민족학교 커뮤니티 민족학교 커뮤니티룸 민족학교 시민권 시민권 신청 LA 한인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

2024.07.24. 11:05

민족학교 장학생 신청서 접수…3명에 2000불씩 지급

민족학교(사무국장 김진우)가 한인 청소년을 비롯한 아시아 태평양계 청년들을 위한 ‘2024 민족학교 장학금’ 신청을 받는다.     민족학교(KRC) 장학금은 민족학교 창립자 중 한 명이자 전통문화 유산과 민주화 운동을 통해 청년들을 일깨우는데 앞장섰던 (고) 정봉 최진환 박사를 기리기 위해 매년 수여된다.     올해는 뿌리, 홍익, 드림 장학생 3명에게 각 2000달러를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한인 또는 아태계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대학교 재학생 또는 2024년 가을학기 입학 예정자다.     특별히 드림 장학금은 서류미비 학생을 위해 별도로 배정되어 있다.     미전역 어디에서나 신청할 수 있으나 모든 수상자는 5월 18일로 예정된 장학금 수여식(직접 또는 온라인)에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     장학금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추천서, 에세이를 포함한 모든 신청서류를 오는 20일까지 온라인(http://krcla.org/scholarship)으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email protected] 장수아 기자 [email protected]민족학교 장학생 민족학교 장학생 민족학교 장학금 민족학교 창립자

2024.04.15. 19:42

UC어바인 풍물패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UC어바인(UCI) 풍물패 ‘한소리’가 지난 24일 정월 대보름을 맞아 LA한인타운에서 지신밟기 행사를 열었다. 한소리 팀은 이날 버몬트 애비뉴 선상에 위치한 시온마켓에서 출발해 올림픽과 웨스턴 북쪽까지 걸으며 커뮤니티의 건강과 복을 기원했다. 이들은 이동 중간 웨스턴과 윌셔 광장에서 거리 공연을 펼쳐 지역 주민들이 풍물 가락에 맞춰 춤을 추는 등 흥겨운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민족학교 후원으로 진행됐다.     [민족학교 제공] 김예진 기자 [email protected]민족학교 지신밟기 민족학교 지신밟기 지신밟기 행사 풍물패 한소리

2024.02.27.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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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학교 OC지부 무료 세금보고, 오는 3월 29일까지…예약 필수

비영리단체 민족학교(사무국장 김진우)가 2월 1일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세금보고 무료대행 서비스를 시작한다.     1991년부터 매년 저소득층을 위해 무료로 세금보고를 대행했던 민족학교는 연방 국세청(IRS)의 VITA 파트너로서 모든 세금보고를 이파일링을 통해 무료도 돕고 있다.     올해 OC 지부에서는 10년만에 서비스를 재개한다. 모든 파일은 현직 회계사(CPA)의 감수를 받는 시스템을 갖추었다.     무료 세금보고 대상은 W-2 수입이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소유한 주택이 없고 4인 가족 기준 2023년 총소득이 9만6600달러(1인 $46,950, 2인 $63,500, 3인 $80,050) 미만이면 무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반면 자영업 소득이 있거나 투자, 임대, IRA등의 소득이 있는 사람은 제외된다. 세금보고 장소는 OC민족학교(620 N Harbor Blvd Fullerton, CA 92831)로, 대행 기간은 2월1일부터 3월 29일이다. 신청 희망자는 반드시 예약을 해야 한다.     ▶예약문의: (714) 986-5957, [email protected]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민족학교 세금보고 무료 세금보고 무료대행 서비스 세금보고 장소

2024.01.30. 20:17

시의원 도전 아이작 김씨 민족학교 사무국장에 선임

비영리단체 민족학교가 지난해 LA 6지구 시의원 보궐 선거에 출마했던 한인 아이작 김(한글명 김진우·사진)씨를 신임 사무국장으로 선임했다.     26일 민족학교에 따르면 김 신임 사무국장은 대기업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스킨케어 비즈니스를 설립,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었다.     또 지난해는 유일한 한인 후보로 LA 시의원 보궐선거(6지구)에 출마하여 유의미한 득표를 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갖고 있다.   민족학교 측은 “신임 사무국장 선임으로 민족학교는 재건에 한 걸음 더 가까이 갈 수 있게 됐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응원해 주신 모든 후원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가장 필요한 때에 자원봉사로 사무국장의 역할을 맡아 줬던 김한진 전 사무국장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민족학교의 정신을 바탕으로 커뮤니티를 발전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많은 후원과 참여 부탁한다”고 전했다. 장수아 [email protected]민족학교 사무국장 사무국장 선임 민족학교 6지구 신임 사무국장

2023.06.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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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학교 설립 40주년

지난 20일 민족학교는 설립 40주년 및 5·18 43주년을 맞아 문화행사, 장학금 수여식 및 초대 멤버들과의 사랑방 간담회 행사를 열었다. 이날 민족학교의 설립 정신인 '바르게 살자', '뿌리를 알자', '굳세게 살자', '더불어 살자'를 주제로 에세이를 제출한 학생 중 박채원, 안도남, 함예솔, 이윤서 등 4명의 학생이 장학금을 받았다. 수상자인 안도남 학생이 소감을 전하고 있다. [민족학교 제공]  장수아 [email protected]민족학교 기념행사 장학금 시상식 문화행사 장학금 이날 민족학교

2023.05.2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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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학교 장학생 신청 접수…2000달러씩 4명에게 지급

민족학교(KRC·이사장 김주환)가 한인 및 아태계 학생을 위해 '2023 민족학교 장학금' 신청을 오는 4월 17일까지 받는다. 민족학교는 한국 전통문화 유산과 민주화 운동으로 청년들을 일깨우는데 앞장섰던 정봉 최진환 박사를 기념하고 청년들의 꿈을 지지하고자 매년 장학생을 뽑고 있다.   장학금은 총 4명의 학생에게 각 2000달러씩 지급된다. 특히 드림 장학금은 서류 미비자인 청년의 꿈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자격요건은 한인 또는 아시아 태평양계 출신, 저소득층, 대학 재학생 또는 오는 가을학기에 입학하는 신입생이다. 모든 수상자는 오는 5월에 열리는 장학금 수여식에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     신청은 추천서 2개, 현재 또는 향후 대학 학비 내용, 재정 필요금액, 에세이 등을 온라인으로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krcla.org/krc-news-kor/20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이메일([email protected]) 김예진 기자 [email protected]민족학교 장학금 민족학교 장학금 드림 장학금 장학금 수여식

2023.03.23. 14:08

저소득층 아파트 입주 대기자 신청접수 대행

6일부터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시 섹션 8 바우처(HCV) 프로그램 대기자 신청 접수가 시작되는 가운데 민족학교(사무국장 김한진)는 온라인 사용이 어려운 저소득층 한인 가정을 대상으로 신청 대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민족학교는 "지난해 10월 LA시에서 시행했던 섹션 8 대기자 신청에 약 200여건의 신청서 접수를 도왔고 그중에 37명의 당첨자가 대기자 명단에 들어갈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번에 재개되는 애너하임시의 경우 총 1만 개의 대기자 추첨이 실시되며 재향군인 또는 애너하임시에 거주하거나 일하는 사람에게 우선권이 주어진다.   신청서는 애너하임 주택국(AHA)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가 가능하고 6일 오전 10시에 시작해 4월 6일 오후 5시에 마감된다.     신청 가능 대상은 지역 중간 소득 50% 미만으로, 1인 가족 기준 연 4만7450달러, 2인 5만4200달러, 4인 6만7750달러 미만이다.   민족학교의 김영란 프로그램 디렉터는 "지난 LA시에 이어 OC에도 섹션 8이 열리기를 기다리는 저소득층 가정들이 많다"며 "이번 애너하임시의 프로그램에 많은 한인 가정이 신청할 수 있도록 최대한 도울 예정이다.     대기자에 당첨된 후에도 인터뷰를 위한 서류작성과 주택 찾기 등의 후속 조치 또한 주택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민족학교의 신청서 대행은 풀러턴 지점(620 N. Harbor Blvd., Fullerton)에서 실시하며 예약이 필수이다.   ▶문의:(714)986-5957, 이메일([email protected]) 장수아 [email protected]민족학교 애너하임 민족학교의 신청 애너하임시 섹션 바우처 신청

2023.03.02. 15:55

민족학교 40주년 기념일 축하

  지난 5일 민족학교(이사장 김주환)는 LA한인타운에서 설립 40주년 기념일을 축하했다. 민족학교 측은 "지난 40년 동안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 문화, 권익 옹호 활동을 통해 커뮤니티와 한국의 인권,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했다"며 "40주년을 맞아 오는 5월 창립기념행사와 창립기념 만찬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족학교 창립멤버, 이사 및 직원, 자원봉사자들이 40주년 기념일을 축하하고 있다. [민족학교 제공] 사설 민족학교 민족학교 측은 민족학교 이사 창립기념행사 창립기념만찬

2023.02.06.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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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학교 세대교체 갈등 3년만에 봉합

한인사회 대표 이민자 권익단체인 민족학교(이사장 김주환, 사무국장 김한진)가 전직 직원 및 노조원들과 벌였던 분쟁을 합의로 풀었다. 양측은 연방노동위원회 권고로 노조결성 후 벌어졌던 각종 분쟁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기로 했다.   4일 민족학교와 전직 직원 측에 따르면 양측은 지난달 노동분쟁에 관해 합의했다.   합의안에 따르면 민족학교 측은 전.현직 직원 등 노조 소속 13명에게 배상금 총 7만2500달러를 두 차례 나눠서 지급하기로 했다. 합의문은 지난해 9~11월 전.현직 노조원 약 14명이 해고된 사실을 명시했다.   또 양측은 민족학교 재정확보 등 운영이 정상화될 경우 해고된 직원 7명을 기존 직무 또는 유사 직무로 복직시키기로 했다.   여기에 합의문 서명을 통해 양측은 노동쟁의의 책임을 서로 묻지 않기로 했다.   노조 측도 연방노동위원회에 노동법 위반 신고를 철회하고 해당 사안에 대해 법원 소송을 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노조 측은 개인 소송 및 다른 노동법 위반 소송은 별도로 진행 중이라고 밝혀 갈등의 불씨는 아직 남은 상태다.   민족학교 이사회와 직원 간 갈등은 지난 2019년 시작됐다. 그해 11월 사무국 내 2세대 주축 실무진과 1세대인 사무국장.이사진 사이에서 운영 방식을 놓고 충돌했다. 이후 지난해 3월 사무국 직원들은 주류사회 상급노조(IAM) 지원으로 노조를 설립했다.   노조 설립 후 민족학교 내부 갈등은 계속됐다. 결국 이사회는 경영난 등을 이유로 지난해 9~11월 노조 직원들을 해고했다. 해고된 노조 직원들은 연방노동위원회에 신고했다.   민족학교 이사회는 지난 2월 신임 이사장과 사무국장을 선임해 자원봉사자들과 이민법 상담 및 지원, 저소득층 현금지원 프로그램(CAPI) 상담, 영어서류 작성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김주환 이사장은 "별도 소송 등 (노조 측과 문제가)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다"고 전제한 뒤 "양측이 이번에 완만하게 합의로 (분쟁을) 끝냈다. 재정적 여력을 갖추면 관련 분야 채용 시 (해고한 직원을) 우선 복직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이어 "민족학교는 봉사단체로 모든 직원이 보람을 느끼고 커뮤니티 발전을 위해 일하도록 하겠다. 이번 합의를 통해 민족학교가 더 나아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합의로 노조 공동대표를 맡았던 이사벨 강씨는 최근 민족학교로 복직했다. 노조 측 관계자는 "공동대표를 맞았던 이사벨 강씨가 복직했고 민족학교 내 노조 활동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재 기자민족학교 세대교체 민족학교 이사회 민족학교 재정확보 민족학교 측은

2022.10.04. 23:08

“민족학교 장학금 신청하세요”

한인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계 학생들을 위한 ‘2022 민족학교 장학금’이 장학생을 모집한다.     민족학교(KRC) 장학금은 민족학교 창립자 중 한명이자 전통문화 유산과 민주화 운동을 통해 청년들을 일깨우는 데 앞장섰던 (고) 정봉 최진환 박사를 기리기 위한 것으로, 미 전역 어디에서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총 5명에게 각 2000달러가 지급되며, 저소득층이나 기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이 우선시된다. 별도로 서류미비 학생에게 제공되는 장학금이 배정돼 있다.     신청 자격은 한인 또는 아시아태평양계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대학교 재학생 또는 2022년 가을학기 입학 예정자다. 단, 서류미비 학생은 대학원생 또는 대학원 입학 예정자도 포함된다.     또, 모든 수상자는 5월 중순으로 예정된 장학금 수여식(직접 또는 온라인)에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     장학금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추천서, 에세이를 포함한 모든 신청서류를 오는 4월 10일까지 온라인(www.krcla.org/krc-news-kor/03052021-wnxtm)으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email protected].   장은주 기자 [email protected]민족학교 장학금 민족학교 장학금 장학금 신청 민족학교 창립자

2022.03.15. 18:37

민족학교 장학금 4월 10일 마감

 민족학교가 한인 등 아태계 학생에게 2022 민족학교 장학금을 수여한다.     장학금 5명의 학생에게 2000달러씩 지급하며 서류미비 학생만을 위한 특별한 카테고리가 배정돼 있으며 저소득 학생이나 경제적 곤란을 겪고 있는 학생이 우선된다.   대상은 한인 등 아시아태평양계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고 최소 6학점 이상 수업을 듣고 있는 대학교 재학생이나 2022년 가을학기에 입학할 학생이다.     수상자는 오는 5월 중순 대면이나 온라인으로 열리는 수여식에 참석해야 한다.   대학 졸업생은 장학금 대상이 아니지만 서류미비 학생에 한하여 (예비)대학원생이 포함된다.   장학금 종류별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www.krcla.org/krc-news-kor/03052021-wnxtm(한글)이나 http://krcla.org/scholarship(영어)에서 확인하면 된다. 신청 마감은 4월 10일이다.     ▶문의: [email protected]  안유회 기자민족학교 장학금 민족학교 장학금 민족학교가 한인 장학금 종류별

2022.03.13. 12:32

민족학교 신임 이사장에 김주환 이사

민족학교  신임 이사장에 김주환(사진) 이사가 선출됐다. 공석이었던 사무국장에는 김한진씨가 임명됐다.   김 신임 이사장은 민족학교가 그동안의 어려움을 딛고 다시 커뮤니티를 위한 교육, 문화, 봉사활동 등을 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신임 사무국장으로 임명된 김씨는 12일 한인타운 곳곳을 돌며 복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그동안 김 사무국장이 풍물을 가르쳤던 대학생 풍물패들이 함께한다고 민족학교는 밝혔다. 민족학교에 따르면 김 사무국장은 90년대 초반부터 부모를 따라 민족학교 활동을 해왔으며 학생들에게 풍물을 지도해왔다.   민족학교는 “새로운 지도부와 함께 오는 언어와 경제적 이유로 소외된 이민자 및 시니어들을 위해 일하겠다”며 “뿌리를 알자, 바르게 살자, 더불어 살자, 굳세게 살자는 교훈을 이어 나가는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강조했다.   장연화 기자민족학교 이사장 민족학교 신임 민족학교가 그동안 민족학교 활동

2022.02.01.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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