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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지난 19일 LA한국교육원에서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LA5·18기념사업회(회장 김철웅) 측은 김영완 LA총영사, 강전훈 한국교육원장, 스티브 강 LA한인회 이사장 등 기관장 및 단체장, 한인 인사 120여명과 민주 영령의 혼을 달래는 추모 시간을 가졌다. 김철웅 회장은 “45년이 지난 5·18민주화운동은 12·3계엄으로 탄핵과 사법부농단등 내란을 획책하는 어떠한 세력도 용납하지 않는 국민의 주권 민주주의의 헌법 가치를 수호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LA5·18민주화운동 기념사업회 제공]   게시판 민주화운동 기념식 18민주화운동 기념식 la한인회 이사장 회장 김철웅

2025.05.20.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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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수호와 민주정신 되새길 것”…5·18기념사업회 등 45주년 행사

“5·18민주화운동은 ‘대한국민’의 위대한 정신입니다. 조국의 밝은 미래를 응원합시다.”   LA5·18기념사업회(회장 김철웅), 김대중재단 미서부본부(본부장 김동수), 동부한인회(회장 최현무), 미주호남향우회 총연합회(회장 조시영)가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을 개최한다.     올해 기념식은 조국의 희망찬 미래를 기원하기 위해 남가주 3개 지역에서 동시에 열린다. 주최 측은 한국 불법계엄을 막고 대통령을 탄핵한 대한국민의 위대한 힘이 곧 5·18민주화운동 정신 계승이라고 강조했다.   우선 18일 오후 2시 OC상공회의, LA한인타운(윌셔/웨스턴), 동부한인회에서는 5·18거리문화제와 지역별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열린다. 올해 기념식은 ‘오월! 시대와 눈 맞추다. 세대가 발 맞추다’를 주제로 45년 전 불법계엄과 지난해 12월 불법계엄을 극복해낸 한민족의 민주주의 수호 정신을 기념할 예정이다.     특히 19일 오후 5시 LA한국교육원에서는 김영완 LA총영사, 로버트 안 LA한인회장 등 정부기관과 주요단체장들이 참여한 LA 기념식이 열린다.     5·18민주화운동은 한국 국가기념일로 2022년 캘리포니아주 의회도 기념일로 제정했다.     김철웅 회장은 “지난 겨울부터 올해 봄까지 한국에서는 국민과 동포의 마음이 아픈 일이 많았다”면서 “5·18민주화운동은 세계가 인정한 국민주권 운동으로 인권과 민주주의를 지키자는 소중한 정신으로 이어졌다. 지금 모두가 5·18정신을 되새기고 공감하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민수잔·이사효 운영위원은 “한국에서 불법계엄 사태가 다시 발생할 줄은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지만,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 등으로 5·18민주화운동 정신이 널리 알려져 막을 수 있었다”며 “우리 모두 차세대에게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르치자”고 말했다.     한편 주최 측은 올해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을 음악제와 문화제 형식으로 진행한다.   ▶문의: (562)225-2303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게시판 민주화운동 민주주의 18민주화운동 기념식 18민주화운동 정신 지역별 민주화운동

2025.05.15.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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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문화제 개최

제44주년 ‘5·18 문화제’가 LA에서 열린다.     LA진보네트워크는 19일 오후 4시30분 LA한인타운 카페 예(Ye Cafe)에서 5·18 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제는 ‘왜 우리는 광주항쟁을 기억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열린다.     이남희 UCLA 교수 강연, 우리문화나눔 노래패 노래극, 80년대 당시 미국 내 5·18 관련 활동 소개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당시 광주 시민의 항쟁은 대법원 판결을 통해 국가 전복 세력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시민들의 숭고하고 정당한 시민 불복종 운동이자 민주화운동으로 분명하게 자리매김 했다”며 “하지만 여전히 일부에서는 5·18 민주화 운동을 왜곡하고 비방하는 행태를 멈추지 않고 있다.     역사를 기억하는 일이 중요한 이유”라고 전했다.     ▶문의: (323)880-7957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민주화운동 게시판 18민주화운동 문화제 이번 문화제 시민 불복종

2024.05.16. 19:24

“민주주의 바로 세운 역사적인 날”

“5·18민주화운동 당시 LA 한인사회도 한국 민주주의를 위해 앞장섰습니다. 44주년 기념식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LA 5·18기념사업회(회장 정찬열)가 18일 오후 5시18분 LA한국교육원에서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80년 5월, 기억을 넘어 미래로’를 주제로 열린다.     주최 측은 민주화운동 정신을 되새기자고 강조했다.     정찬열 회장은 “한국 국가기념일인 5·18민주화운동은 2년 전 캘리포니아주 의회에서도 기념일로 제정됐다”며 우리의 역사를 기억하자고 말했다.   기념식은 5.18 당시 학생으로 민주화운동 선봉에 섰던 오재일 전 전남대 교수가 특별 강연에 나선다. 그는 1980년 5월 18일 광주광역시에서 벌어진 군부독재 정권의 만행과 민주 시민의 저항정신을 전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이번 기념식에서 5.18민주화운동이 지닌 세계사적 의미도 짚어볼 예정이다. 캘리포니아주 의회는 해외 최초로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기념하는 결의안(HR120)을 제정해 세계에 알리고 있다.     정성업 전 회장은 “5·18민주화운동은 한국 역사에 획을 그은 중대한 사건”이라며 “대한민국 근대화 과정에서 5·16군사정변과 12·12사태가 민주주의를 파괴한 행위였다면 5월 18일은 한국 민주주의를 바로 세운 결정적인 날”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당시 LA에서 5·18 광주 소식을 듣고 바로 다음 날 한인타운에서 한인들이 궐기를 했다. LA 한인에게도 의미가 크다”고 덧붙였다.   기념식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주최 측은 참석자를 위해 다과도 마련한다.     ▶문의: (714)530-3111 글·사진=김형재 기자민주화운동 게시판 18민주화운동 기념식 민주화운동 선봉 민주화운동 당시 한인사회 미국 한인 미주 한인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 LA 로스앤젤레스

2024.05.1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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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관서 5·18 민주화운동 기념행사 개최

18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제43주년 5·18 민주화운동기념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시대를 초월하는 오월의 정신을 세대가 함께하는 오늘의 정의로’라는 주제로 진행되어 43년 전 희생된 민주 영령을 기리고 그들의 용기에 경의를 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윤주 애틀랜타 총영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5·18 민주화운동 기념사를 대독했으며, 이홍기 한인회장, 김형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 협의회장 등이 추모사를 전했다.     이어서 미동남부 5·18 민주화운동 기념사업회가 5·18 운동의 배경과 역사 등을 설명하며 그날의 정신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5·18 민주화운동은 1980년 5월 18~27일 광주 지역 대학생과 시민을 중심으로 신군부 세력 퇴진 및 계엄령 철폐 등을 요구하며 일어난 민주화 운동으로, 이에 대해 군부가 부당한 공권력을 행사하며 다수의 희생자와 피해자가 발생했다. 윤지아 기자민주화운동 기념 민주화운동 기념사업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 애틀랜타 한인회관

2023.05.1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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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제43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지난 14일 플러싱 타운홀에서 치러졌다. 미주5·18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 참가자들은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고, 민주 영령들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미주5·18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김은별 기자518 민주화운동

2023.05.16.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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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과 여성편력, 삶은 얼마나 무거울까

체코 망명 작가 밀란 쿤데라가 1984년 발표한 베스트셀러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The Unbearable Lightness of Being)’을 필립 카프만 감독이 1988년 영화화했다. 체코인들이 소련의 프라하 침공과 탄압에 맞서 투쟁을 벌이는 시대에서 한 남자와 두 여자가 벌이는 애정 행각을 주소재로 추출해내 서로의 사랑 방식과 삶의 유형을 가벼움과 무거움의 실존적 관점에서 묘사한다.     베스트셀러의 영화화는 늘 기대와 우려를 동반한다. 작가 쿤데라는 영화를 관람한 후 노골적으로 불쾌함을 토로했다. 그러나 카프만은 그와는 별개로, 복잡하게 얽힌 세 남녀의 서사에 향수, 상실감, 이상주의와 로맨스를 적절히 조화시켜 소설의 주제인 존재의 의미와 삶의 무게에 접근했고 영화만이 연출해낼 수 있는 매력과 여운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     1986년 미국에서 이례적으로 같은 날 개봉된 ‘전망 좋은 방’과 ‘마이뷰티불런드렛(My Beautiful Launderette)’은, 연기에 영혼을 바친 남자 다니엘 데이 루이스의 놀라운 연기 영역을 세상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그는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에서 처음 주연으로 캐스팅되었고 다음 작품 ‘나의 왼발’(1989)로 오스카 남우주연상을 수상한다. 루이스는 ‘There Will Be No Blood’(2007)와 ‘링컨’(2012)으로 역사상 세 번 오스카 남우주연상을 거머쥐는 최초의 배우가 된다.     ‘참을 수 없는… ’은 1968년 체코슬로바키아에서 일어난 민주화운동 ‘프라하의 봄’을 배경으로 한다. 쿤데라의 원작에서는 소련의 무력개입, 언론자유의 박탈, 망명, 귀환 등과 같은 일련의 정치적인 사건들이 다루어지지만, 카프만은 세 주인공의 에로틱한 사랑에 초점을 맞추어 이야기를 전개해 나간다.     프라하의 유능한 외과의사 토마스(다니엘 데이 루이스)는 타고난 바람둥이다. 그는 즉흥적으로 여자들에 매료되고 또한 탐닉한다. 수술을 위해 시골로 출장을 갔다가 사진작가 테레자(쥘리에트 비노슈)를 만난다. 늘 책을 읽으며 도시를 동경하는 테레자는 무작정 프라하로 토마스를 찾아온다. 토마스는 예술가인 사비나(레나 올린)와 연인관계를 맺고 있었다. 토마스의 사랑 방식을 이해하지 못하는 테레자는 괴로워하면서도 그와 결혼한다.     소련의 침공에 이어 세 사람은 스위스 제네바로 떠난다. 사비나는 프랑스 남자 프란츠를 만나 또 다른 관계를 시작한다. 진보적인 지식인 프란츠는 혁명 지향적인 사비나에 빠져 아내를 버리지만, 그 또한 사비나에게 버림을 당한다. 토마스의 계속되는 여성 편력에 혐오감을 느낀 테레자는 체코 슬로바키아로 돌아간다. 미안한 마음에 토마스는 제네바에서의 안정적 생활을 버리고 테레자를 뒤쫓아 온다. 성의 유희에 집착했던 ‘가벼운’ 토마스가 ‘무거운’ 테레사에게서 비로소 사랑을 느낀다.     의사직을 박탈당한 토마스는 트럭운전 일을 하며 생계를 이어간다. 그러나 그의 지속하는 바람기에 테레자는 방황하고 바에서 만난 남자와 ‘반항적’ 섹스를 한다. 두 연인은 브레이크가 고장 난 트럭을 몰고 술집에 가서 하루 저녁을 즐긴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비탈길에서 추락하여 죽음의 길로 들어선다.     토마스와 사비나는 가벼움, 테레자와 프란츠는 무거움을 상징한다. 토마스와 사비나는 어떠한 책임이나 굴레에 갇히지 않으려는 가벼운 삶을 지향한다. 육체와 영혼의 사랑을 별개로 생각한다. 사비나는 토마스보다 더욱 ‘가벼운 관계’에 몰두하는 보헤미안이다. 둘은 토마스의 결혼 후에도 서로의 섹스를 갈망한다. 청순한 테레자는 운명적인 사랑이 영혼을 구원해줄 것이라고 믿는다. 토마스는 테레자를 만나면서 그간 거부해왔던 책임의 굴레 속으로 스스로 걸어 들어간다. 사비나와테레자는 예술 안에서 우정을 나눈다.     영화 전체가 섹슈얼리티에 흠뻑 젖어 있지만, 카프만은 원작에서 쿤데라가 소설에 도입한 니체의 허무주의와 실존에 대한 사유를 외면하지 않는다. 소설 속 작가의 존재론적 인식은 영화에서 결국 죽음으로 표현된다. 감독은 결론부에 이르러 토마스와 테레자의 사랑을 죽음으로 처리함으로써 ‘존재의 가벼움’이란 소설의 본질적 주제로 돌아온다. 사비나는 두 사람의 죽음을 편지로 통보받는다. 토마스와 테레자의 애견이 암에 걸려 죽게 되는 서막에 이은 전개다. 카프만은 죽음을 상상으로 처리할 뿐, 실제 죽는 장면은 영화에 없다. 여운의 극대화를 노린 카프만의 연출에 다시금 감탄하게 된다.     사랑과 욕망이 있었으되 존재의 가벼움을 참을 수 없었던 테레자와 토마스의 죽음. 카프만은 토마스가 비로소 테레사와 함께 있어 행복하다고 말하는 장면으로 영화를 끝낸다. 두 연인이 이 세상을 고하고 영원의 세계에서 다시 만나게 되리라는 걸 의미하는 듯, 영화의 침울했던 톤이 밝은 톤으로 바뀐다. 찬란한 마지막, 역설과 모순의 논리,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그러나 그 가벼움은 삶의 굴레에서는 누구에게나 무겁기만 했었으리라.   김정 영화평론가민주화운동 여성편력 외과의사 토마스 사진작가 테레자 사랑 방식

2023.05.1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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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미주 5·18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15일 퀸즈플러싱 타운홀에서 제42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정병화 주뉴욕총영사와 한인 단체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주 5·18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민주화운동 기념식 민주화운동 기념식 퀸즈플러싱 타운홀 한인 단체장

2022.05.1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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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서도 5.18 민주화운동 기념행사

애틀랜타에서도 한국의 5.18 민주화 운동 기념행사가 열린다.   미동남부 5.18 민주화 운동기념사업회는 5.18 제42주년을 맞아 오는 18일 오후 6시에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김형률 민주평통 애틀랜타 회장, 김백규 식품협회장, 호남향우회, 권요한 대한체육회 이사장, 김경호 제 10대 호남향우회장, 이석환 그랜드타이어 대표, 박은석 GMC루핑 회장, 장경섭 재향군인회 미 남부지회장, 박병관 현 호남향우회장, 황혜경 나라사랑어머니회 회장 등이 후원한다.   기념식에서는 민주화 운동에서 희생된 학생들과 시민들을 기리며, 5.18 민주화운동 영상 시청, 난타 공연 등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5.18 민주화 운동의 대표곡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할 예정이다.   ▶문의=404-513-1320(박병관 5.18 행사위원장) 박재우 기자민주화운동 애틀랜타 민주화운동 기념행사 민주화운동 영상 애틀랜타 한인회관

2022.05.13. 14:30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5·18기념재단LA 18일 교육원

“1980년 5월 LA도 조국 민주화 열망으로 뜨거웠습니다.”   제42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이 18일 오후 5시30분 LA한국교육원(680 Wilshire Pl)에서 열린다. 5·18기념재단LA(상임대표 정성업) 측은 불의한 국가권력에 맞서 타협하지 않고 항거했던 민주열사를 추모하자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 LA기념식은 1980년 5월 UCLA, USC 등 한인 유학생이 주축이 돼 조국 민주화를 열망했던 역사를 되짚는다.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이갑산 상임대표와 폴 코트라이트 박사가 강사로 나서 당시 활동상을 전한다.     이갑산 상임대표는 5·18 때 LA에서 공부했다. 당시 미주 한국민주학생연합회 의장으로 활동하며 광주에서 벌어진 일을 LA에 알렸다. 이 상임대표는 LA총영사관 항의시위, LA한인타운 민주화시위, 헌혈운동 등 LA지역 민주화운동 역사를 강연할 예정이다.     폴 코트라이트 박사는 5·18 때 평화봉사단 단원으로 나주에서 활동하던 중 민주화운동 현장을 목격했다. 당시 코르라이트 박사는 미국 정부의 대피명령을 거부하고 10일 동안 광주와 나주를 오가며 현장을 기록했다. 그는 자신의 기록과 사진을 영문판 ‘위트니싱 광주(WITNESSING GWANGJU)’와 한글판 ‘5·18 푸른 눈의 증인’으로 출간했다.   정성업 상임대표는 “한국에서 5·18민주화운동이 벌어졌을 때 이곳 한인 유학생 등 200여 명이 LA한인타운 올림픽과 윌셔 거리에서 군사정권을 규탄하고 민주화를 요구했다”며 “당시 LA에서 조국 민주화 운동이 벌어졌다는 역사를 알리고 다함께 의미를 되새기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42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문의: (213)507-9920 글·사진=김형재 기자민주화운동 기념재단la 18민주화운동 기념식 la지역 민주화운동 민주화운동 현장

2022.05.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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