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일대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더 콰이엇 디플로맷(The Quiet Diplomat)’ 특별 시사회가 26일 센추리시티의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에이전시(CAA) 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전·현직 외교관, 학계 인사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왼쪽 두번째부터) 반 전 총장과 부인 유순택 여사가 나란히 앉아 있다. 김경준 기자반기문 시사회 유엔 사무총장 유엔 총장 특별 시사회가
2025.09.28. 19:09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일대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더 콰이엇 디플로맷(The Quiet Diplomat·포스터)’ 특별 시사회가 LA에서 열린다. 시사회는 오는 26일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에이전시(CAA) 본사에서 개최된다. 이 작품은 반기문 전 총장의 성장 과정부터 유엔 사무총장 재임 시절, 개인사까지를 아우르며 그의 삶을 포괄적으로 조명한다. 특히 10년간 유엔에서의 활약상과 그 이면의 모습을 집중적으로 비추며, 국제무대에서의 발자취를 깊이 있게 다룬다. 영화에는 후안 마누엘 산토스 전 콜롬비아 대통령, 리처드 하스 미국외교협회(CFR) 명예 회장, 리처드 고완 국제위기그룹(ICG) 유엔 담당 등 주요 외교 인사들이 등장해 반 전 총장을 회고한다. 또한 반 전 총장과 아내 유순택 여사가 직접 인터뷰에 참여해 자신들의 여정을 되돌아본 소회를 전한다. 연출은 PBS ‘뉴스 아워(News Hour)’ 프로듀서 출신 찰스 리옹 감독이 맡아 국제적 시각에서 반 전 총장의 외교 인생을 그려냈다. 김경준 기자게시판 반기문 사무총장 사무총장 다큐 유엔 사무총장 특별 시사회가
2025.09.23. 18:14
송해영 총영사는 지난 29일(일) 밴쿠버를 방문 중인 반기문 제8대 UN 사무총장 부부를 관저로 초청, 오찬을 하며 '세상에서 가장 불가능한 직책'이라는 UN 사무총장 재임 시기를 포함, 지난 반 세기 외교관으로서 경험한 주요 활동들에 대해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표영태 기자반기문 밴쿠버총영사관 사무총장 밴쿠버총영사관 오찬 참석 사무총장 재임
2022.05.31.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