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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전 유엔 총장 다큐 시사회

Los Angeles

2025.09.28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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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일대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더 콰이엇 디플로맷(The Quiet Diplomat)’ 특별 시사회가 26일 센추리시티의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에이전시(CAA) 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전·현직 외교관, 학계 인사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왼쪽 두번째부터) 반 전 총장과 부인 유순택 여사가 나란히 앉아 있다.  

김경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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