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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무료시사회]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LA CGV서

중앙일보가 영화 무료 시사회를 엽니다. 독자 사은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시사회에서 상영될 영화는 2008년 대만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을 리메이크한 판타지 로맨스 영화입니다. 지난 1월 27일 한국에서 개봉한 이 영화는 북미는 물론 일본,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여러 국가에서 상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원작이 선사했던 깊고 아름다운 감성을 그대로 이어받아, 전 세계 관객들에게 따뜻한 로맨스의 향기를 전할 예정입니다.   이번 중앙일보 독자 시사회는 2월 11일(화) 오후 7시, LA 한인타운 마당몰 내 LA CGV에서 진행됩니다. 참여는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며, 등록하신 이메일을 통해 E-티켓이 제공됩니다. 1인당 2매의 좌석이 제공되며, 좌석은 상영관 입장 순서에 따라 배정됩니다.   ▶장소: CGV Los Angeles (621 S Western Ave, LA, CA 90005) ▶일시: 2월 11일 화요일 오후 7시 (10분전 입장 / 선착순 좌석 배정) ▶인원: 독자 50명(1인 2석 / 100명)   ▶신청하기알림 시사회 독자 비밀 시사회 독자 초청 무료 시사회

2025.02.0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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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영화 '아버지의 마음' 시사회

    다큐영화 ‘아버지의 마음’이 오늘(13일) 오후3시와 내일(14일) 오후4시, 버지니아 헌던 소재 열린문 장로교회(담임목사 김용훈)에서 상영된다.     김용훈 목사는 “영화를 통해 기독교의 진정한 사랑의 릴레이를 경험하고 나눌수 있기를 소망한다”며 “시사회에 이웃과 가족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화는 투치족 대학살 사건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메소드’ 르완다 청년과 한국 고아였다가 컴패션을 통해 미국으로 입양돼 선교사가 된 여성 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 감독이면서 목회자이기도 한 김상철 감독은 ‘제자, 옥한흠’(2014), ‘순교’(2015), ‘중독’(2019), ‘부활: 그 증거’(2020) 등 기독교적 색채가 짙은 영화를 연출해 왔다. 하지만 이번 ‘아버지의 마음’이 그려낸 보편적 사랑은 종교를 초월한 호소력을 갖는다.     빈곤국 어린이를 돕는 하준파파로 대중에게 잘 알려진 황태환 씨의 이야기와 '컴패션'을 설립한 스완슨 목사의 사랑이 현재까지도 어떻게 이어지며 전달되고 있는지 보여준다. 영화의 나레이션은 배우 신애라씨가 맡았다.     스완슨 목사가 설립한 자선단체 ‘컴패션’은 미국 후원자와 가난한 국가 어린이들을 1대1로 연결해주는 방식으로 10만명이 넘는 한국 어린이들이 혜택을 받았다.     한편 열린문 장로교회는 매년 컴패션 주일을 통해 제 3세계 빈곤 아동 후원을 결연하고 있다. 문의: 703-318-8970 (열린문 장로교회)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아버지 시사회 마음 시사회 다큐 영화 담임목사 김용훈

2024.04.1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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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영화 '아버지의 마음' 시사회

      다큐영화 ‘아버지의 마음’이 오늘(13일) 오후3시와 내일(14일) 오후4시, 버지니아 헌던 소재 열린문 장로교회(담임목사 김용훈)에서 상영된다.   김용훈 목사는 “영화를 통해 기독교의 진정한 사랑의 릴레이를 경험하고 나눌수 있기를 소망한다”며 “시사회에 이웃과 가족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화는 투치족 대학살 사건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메소드’ 르완다 청년과 한국 고아였다가 컴패션을 통해 미국으로 입양돼 선교사가 된 여성 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 감독이면서 목회자이기도 한 김상철 감독은 ‘제자, 옥한흠’(2014), ‘순교’(2015), ‘중독’(2019), ‘부활: 그 증거’(2020) 등 기독교적 색채가 짙은 영화를 연출해 왔다. 하지만 이번 ‘아버지의 마음’이 그려낸 보편적 사랑은 종교를 초월한 호소력을 갖는다.     빈곤국 어린이를 돕는 하준파파로 대중에게 잘 알려진 황태환 씨의 이야기와 '컴패션'을 설립한 스완슨 목사의 사랑이 현재까지도 어떻게 이어지며 전달되고 있는지 보여준다. 영화의 나레이션은 배우 신애라씨가 맡았다.     스완슨 목사가 설립한 자선단체 ‘컴패션’은 미국 후원자와 가난한 국가 어린이들을 1대1로 연결해주는 방식으로 10만명이 넘는 한국 어린이들이 혜택을 받았다.     한편 열린문 장로교회는 매년 컴패션 주일을 통해 제 3세계 빈곤 아동 후원을 결연하고 있다. 문의: 703-318-8970 (열린문 장로교회)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아버지 시사회 마음 시사회 다큐 영화 담임목사 김용훈

2024.04.1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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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 자녀' 주제로 대화

한인 커뮤니티에는 아직 낯선 성소수자 자녀들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돼 주목된다.   한인타운청소년회관(KYCC.관장 송정호), 한인 문화예술 관계자들이 운영하는 비영리재단 '교포(GYOPO)', 샌게이브리얼밸리 아태계성소수자연합, UCLA 산하 성소수자 관련 연구기관 연합이 후원하는 다큐멘터리 '너에게 가는 길(Coming to You.사진)'이 오는 6일(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LA다운타운에 있는 전시장 '네블(Navel.1611 S. Hope St.)'에서 상영된다.   이 작품은 성소수자 자녀의 커밍아웃을 마주한 두 엄마의 성장 여정과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 살아가는 그의 자녀들, 성소수자 부모 모임의 활동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영화는 34년차 소방공무원으로 성별 정정을 통해 남성으로 살아가는 한결이 엄마 '나비'와 27년차 항공 승무원으로 게이로 살아가는 예준이 엄마 '비비안'의 이야기다. 어느 날 자녀들의 커밍아웃을 마주한 두 엄마는 자녀들을 통해 성소수자를 이해하고 그들이 놓인 고통에 공감하면서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적 사회구조에 맞서는 부모이자 성인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KYCC의 스티브 강 홍보 디렉터는 "직원들의 요청에 다큐멘터리 상영을 추진하게 됐다"며 "성소수자도 우리 커뮤니티의 일원이며 한인 커뮤니티가 함께 지내는 이웃이다. 이번 기회로 한인 커뮤니티에도 열린 시각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다큐멘터리 상영이 끝나면 참석자들과 성소수자에 대한 주제로 대화하는 시간도 갖는다.   ▶온라인 예약: www.eventbrite.com/e/coming-to-you-screening-and-discussion-tickets-606057884447?aff=ebdssbdestsearch 장연화 기자 [email protected]시사회 피플 자녀들 성소수자부모모 성소수자 자녀들 다큐멘터리 상영

2023.05.0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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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OC서 독자 초청 ‘범죄도시2’ 시사회

중앙일보는 영화 '범죄도시 2' 독자 초청 시사회를 17일 LA와 오렌지카운티 CGV극장에서 동시에 개최했다. 이날 시사회는 미주 최대 한인 합법 스트리밍 사이트인 ‘온디맨드 코리아(OnDemandKorea)’가 후원했으며 중앙일보 독자 300여명이 영화를 관람했다. 시사회에는 한인 독자들뿐 아니라 한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타인종 관람객들도 참석해 아카데미상 수상 등으로 위상이 올라간 한국 영화의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범죄도시2’는 2017년 한국에서 개봉, 700만 관객을 동원했던 화제작 ‘범죄도시’의 후속편이다.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경찰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범죄자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범죄 액션물이다. LA CGV 극장을 찾은 독자들이 영화 상영을 기다리고 있다. 김상진 기자 김상진 기자범죄도시 시사회 영화 범죄도시 독자 초청 중앙일보 독자

2022.05.1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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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독자 초청 '범죄도시2' 시사회

중앙일보가 독자 여러분을 초청, 5월17일(화) LA와 오렌지카운티에서 영화 시사회를 갖습니다.     미주 최대 한인 합법 스트리밍 사이트인 ‘온디맨드코리아(OnDemandKorea)’와 함께하는 이번 시사회 관람 영화는 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2’입니다.   ‘범죄도시2’는 2017년 개봉, 700만 관객을 동원했던 ‘범죄도시’의 후속편입니다.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범죄자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액션물입니다.     LA는 이날 오후 7시부터 마당몰 내 CGV에서, 오렌지카운티는 오후 7시30분부터 더 소스몰 내 CGV에서 각각 진행됩니다.     좌석이 제한된 관계로 선착순 접수를 받습니다.     참석을 원하시는 독자들은 전화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전화: (213)368-2600알림 범죄도시 시사회 독자 초청 영화 시사회 이번 시사회

2022.05.05.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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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이라면 개봉 불가능했던 소재”…영화 ‘엄마’ 시사회 성황

호러 영화 속에 한국 이민자들의 애환을 담은 독특한 소재. 아이리스 심 감독은 영화 ‘엄마(Umma)’에 이민 1세들의 힘겨웠던 삶을 담고 싶었다고 했다. 그의 첫 번째 작품도 한국 이민 가정을 다룬 다큐멘터리였다.     시사회가 열린 지난 15일 심 감독은 본지와 인터뷰에서 “내러티브 연출작으로는 이번이 사실상 데뷔작”이라면서 “속으로는 담고 있지만, 겉으로는 문제를 숨기려 하는 한인 이민자 가정 특유의 불편한 현실을 ‘호러’라는 장르를 통해 풀어내려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5년 전이었다면 개봉이 불가능한 소재였다. 그래서 각본을 쓰다가 캐릭터를 다른 인종으로 바꿔야 하는 게 아닌가 싶었다”며 “하지만 제작사 측에서 절대 바꾸지 말라며 힘을 실어줬다”고 했다.     아카데미상을 휩쓴 기생충(2019)을 비롯해 미나리(2021)에서 윤여정이 여우조연상을 받는 등 할리우드에서 한국과 한인영화 열풍이 분 것도 ‘엄마’ 제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특히 샌드라 오가 주연을 맡아달라는 요청을 흔쾌히 수락하면서 ‘엄마’에 대한 관심이 증폭됐다. 개봉도 전에 ‘절반의 성공’을 거둔 셈이다.     관객에게 어떤 반응을 기대하냐고 물었다.     그는 “처음부터 샌드라를 떠올리며 각본을 썼다. 한인을 비롯한 아시안들이 자신들을 되돌아볼 수 있는 영화가 될 것”이라며 “우리 아시안들의 이민 스토리가 단순하거나 단편적이지 않다는 것을 알리려 했다”고 설명했다.   심 감독은 “중앙일보 독자 여러분께서 영화에 나오는 캐릭터들에게 동질감을 느꼈으면 좋겠다”면서 “호러도 공포보다는 캐릭터들의 인간적인 면을 부각하려고 사용한 것”이라고 했다.     영화 제작은 ‘스파이더맨’ 오리지널 트릴로지와 공포 명작으로 꼽히는 ‘이블데드’로 유명한 샘 라이미가 맡았다.     ‘엄마’는 내일(18일) 개봉한다.       원용석 기자시사회 엄마 시사회 김상진 기자

2022.03.16.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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