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가 15일 오후 6시부터 원숭이두창 백신 추가 예약을 시작했다. 이날 시 보건국은 백신 포털 웹사이트(https://vax4nyc.nyc.gov/patient/s/monkeypox)를 통해 원숭이두창 백신 8200회분 예약을 시작한다고 미리 공지했다. 이번주 초 시 보건국은 원숭이두창 백신 2500회분 예약을 풀었는데, 사람들이 갑자기 몰리면서 웹사이트가 마비된 바 있다. 예상보다 웹사이트가 일찍 열린 탓에 10분 만에 백신이 매진되며 불만이 폭주하기도 했다. 이번에는 백신 포털이 마비되지 않도록 서버를 점검하고 시간도 정확히 지키겠다고 시 보건국은 설명했다. 백신 접종시 혼란을 막기 위해 맨해튼 첼시와 센트럴할렘 등 기존 백신 접종소 외에도 스태튼아일랜드 밴더빌트 애비뉴에 위치한 뉴욕시 헬스앤병원에 새로운 접종소를 열기로 했다. 또한 오는 17일에는 예약한 이들에 한해 퀸즈애비에이션고등학교, 브롱스과학고등학교, 브루클린 부시윅에듀케이션 등에서 백신 접종을 할 예정이다. 김은별 기자원숭이 뉴욕 백신 예약 백신 포털 백신 접종시
2022.07.15. 21:20
오는 26일 오전 9시 부터 오후 7시 까지 귀넷 스넬빌 레노라 파크(4515 Lenora Church Road, Snellville GA)에서 코로나19백신 접종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귀넷카운티 제3지구 재스퍼 왓킨스 커미셔너가 행사에 참석해 백신을 접종하는 사람에게 기프트카드 100달러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접종 예약은 받지 않으며, 행사 후원은 귀넷케어(Gwinnett Cares)와 귀넷 상공회의소 등이 후원한다. 백신접종은 5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제공된다. 화이자, 모더나, 존슨앤드존슨 등 3가지 공인 백신 유형 모두 현장에서 접종 가능하다. 김태은 인턴기자기프트카드 백신 코로나19백신 접종 백신 접종시 기프트카드 100달러
2022.02.23. 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