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최신기사

오늘 밤 메트로 밴쿠버 휘발유 7센트 오를 듯

 메트로 밴쿠버 지역 휘발유 가격이 6일 수요일 새벽부터 리터당 약 7센트 오를 전망이다. 석유 시장 분석 기관인 엔프로(EnPro)는 수요일 아침부터 가격이 오를 전망이어서 화요일 중 주유를 마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엔프로는 현재 주유소 가격이 리터당 2.15달러에서 2.25달러 수준이지만 자정 이후 인상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처음에는 5센트 인상을 예상했으나 최신 자료를 반영해 약 7센트까지 오를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최종 가격은 주유소마다 다르게 정해지지만 가격이 내려갈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설명이다.   이번 가격 인상은 국제 정세 변화와 맞물려 있다. 하루 수백만 배럴 규모의 원유 이동이 영향을 받으면서 세계 유가가 오르는 흐름이다. 가스버디(GasBuddy.com) 자료에 따르면 메트로 밴쿠버 평균 휘발유 가격은 지난 일주일 사이 이미 리터당 약 5센트 상승했다. 지난 일요일 기준 평균 가격은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리터당 50센트 이상 높은 수준이다.   휘발유 가격 인상은 밴쿠버에 그치지 않을 전망이다. 엔프로는 수요일 오전부터 몬트리올과 토론토에서 최소 5센트, 핼리팩스에서는 약 6센트 인상을 예상했다. 밴쿠버는 지난 일주일 동안 다른 지역보다 상승 폭이 크지 않았지만 자정 이후 인상 폭이 커질 것으로 보이면서 운전자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주현 기자 [email protected]밴쿠버 휘발유 밴쿠버 휘발유 밴쿠버 지역 밴쿠버 평균

2026.05.05. 18:54

썸네일

메트로 밴쿠버 기름값 5% 하락… 일부 주유소 2.03달러

 메트로 밴쿠버 휘발유 가격이 수요일 오전 하룻밤 사이 5%가량 떨어지며 상승세가 꺾였다. 이번 주 리터당 최고 2.14달러까지 치솟았던 일반 휘발유 가격은 일부 주유소에서 2.03달러까지 내려간 상태다.   이번 하락은 중동 정세 변화와 맞물린 흐름으로 보인다. 최근 휘발유 가격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호르무즈 해협 통항 차질 여파로 계속 올랐다. 아직도 한 달 전보다 리터당 38센트 높은 수준이어서 부담은 크지만, 일단 하락세로 돌아섰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국제 유가 시장의 변동은 보통 하루 정도의 시차를 두고 주유소 가격에 나타난다. 전날 시장 상황이 개선되면 이른 아침에 가격이 내리는 경우가 많고 유가가 오르면 오후나 저녁 시간대에 다시 가격이 상승하는 경향을 보인다. 현재 시장은 중동 지역의 평화 협상 진전 여부에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란이 적대적이지 않은 일부 선박에 한해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허용하겠다는 뜻을 국제해사기구(IMA)에 전달하면서 시장은 안도하는 분위기다. 양국 간 협상 결과에 따라 며칠 안에 가격이 더 내려갈 가능성도 열려 있다. 다만 국제 정세가 여전히 유동적이라 시장 상황이 완전히 안정됐다고 장담하기는 이른 상황이다.     밴쿠버중앙일보편집국밴쿠버 기름값 밴쿠버 기름값 밴쿠버 휘발유 주유소 가격

2026.03.25. 18:15

썸네일

기름값 1.90달러 등장, 메트로 밴쿠버 6개월 만에 최고

 메트로 밴쿠버 휘발유 가격이 중동 지역의 군사적 갈등 여파로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9일 오전 밴쿠버 시내 주요 주유소에서는 일반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90달러를 가리키고 있다. 일주일 사이 리터당 25센트가 오르며 올해 들어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휘발유 가격 정보 서비스 '가스버디(GasBuddy.com)'에 따르면 전날 기준 메트로 밴쿠버 427개 주유소의 평균 가격은 리터당 1.83달러로 나타났다. 메트로 밴쿠버 휘발유 평균 가격이 리터당 1.85달러 선을 넘나든 것은 2025년 9월 중순 이후 처음이다.   기름값이 오른 배경에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이 있다. 이번 공격 이후 페르시아만 남쪽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유조선 운항이 크게 줄었다. 이 해협은 세계 원유 공급의 약 20%가 지나가는 주요 해상 통로다. 운송이 차질을 빚으면서 국제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다.   에너지 시장은 전쟁이 길어질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기 시작했다. 주말에도 추가 공격이 이어지면서 시장 상황이 불안한 모습이다. 가스버디는 이번 주 캐나다 여러 지역에서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0~25센트 더 오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 디젤 가격도 리터당 15~30센트 오를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이다.   원유 가격 상승분이 정유와 유통 과정을 거치며 주유소 가격에도 반영되기 시작했다. 이런 흐름이 이어지면 캐나다 운전자들의 연료비 부담도 당분간 커질 전망이다. 국제 유가와 주유소 가격 사이의 시차가 줄어들면서 이번 주에도 가격 변동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밴쿠버중앙일보편집국기름값 밴쿠버 밴쿠버 휘발유 오전 밴쿠버 사이 리터당

2026.03.09. 17:49

썸네일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