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남미의 보석’ 파타고니아로…본지 창간 51주년 기획 ‘문화탐방단’ 모집
미주 중앙일보가 창간 51주년 기획 행사의 하나로 진행중인 세계 문화탐방단이 이번에는 '남미의 보석' 파타고니아로 향합니다. 독도, 영국에 이어 세 번째 탐방입니다. 파타고니아는 세계 여행자들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꼽을 정도로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자랑합니다. ‘문화탐방단 3기’는 파타고니아 여행의 최적기인 11월 10일부터 20일까지의 10박 11일 일정입니다. 세계 3대 트레킹 코스이자 모험가들의 버킷 리스트 1순위인 토레스 델 파이네를 비롯해, 피츠로이와 세로 토레 트레일을 직접 걷게 됩니다. 여행의 관문 도시인 엘 칼라파테에서의 페리토 모레노 빙하 유람선 탑승과 트레킹 체험도 있습니다. 장거리 이동이 필요한 점을 감안, 탱고쇼 관람 등을 통해 여행의 재미를 더하고 국립공원 내 숙박으로 불필요한 이동을 최소화했습니다. 장거리 트레킹이 어렵거나 전 일정 트레킹이 불가능한 분들을 위해 비슷한 일정으로 버스 투어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번 탐방에는 여행 사진가이기도 한 빌리 장 엘리트투어 대표가 동행, 파타고니아의 아름다운 일출과 풍광을 배경으로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됩니다. 특별한 가격도 빼놓을 수 없는 혜택입니다. 일인당 4999달러(항공료 별도)는 파타고니아 트레킹 투어로는 만나기 어려운 특별한 가격입니다. 또한 선착순 20명에게는 2300달러의 특가 항공료 혜택도 제공됩니다. 7299달러에 참여가 가능한 셈입니다. 기존 상품의 일인당 가격이 1만 달러 이상인 것을 감안하면 다시 만나기 어려운 기회가 될 것입니다. ▶문의: (213) 368-2556(중앙일보), (213) 386-1818(엘리트투어)알림 파타고니아 문화탐방단 보석 파타고니아 파타고니아 트레킹 파타고니아 여행
2025.06.25.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