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페스티벌 봄맞이 커뮤니티 커뮤니티 단체들
2025.05.11. 16:51
민권센터의 봄맞이 커뮤니티 축제가 올해도 퀸즈 롱아일랜드레일로드(LIRR) 머레이힐역 먹자골목 광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는 10일(토)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축제 현장에서는 무료 김밥 나눔, 풍물공연과 줌바 댄스, 경품 추첨, 건강 검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또 뉴욕시 공공기관과 지역 단체들이 참여해 이민자 권익, 복지, 의료 등의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718-460-5600)로 하면 된다. 서만교 기자 [email protected]민권센터 커뮤니티 봄맞이 커뮤니티 민권센터 봄맞이 퀸즈 롱아일랜드레일로드
2025.05.01. 20:57
민권센터가 다음달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봄맞이 커뮤니티 축제를 개최한다. 15일 민권센터에 따르면 축제는 퀸즈 ‘먹자골목’인 머레이힐 롱아일랜드레일로드(LIRR) 역 광장에서 열린다. 민권센터는 해마다 축제를 열고 여러 체험 코너를 준비해 손님을 맞는다. 이번 축제에서도 ▶건강보험·복지프로그램 안내 ▶무료 건강검진 ▶어린이 체험활동 등을 예정하고 있다. 김밥도 제공된다. 다양한 단체가 참여해 서비스를 돕는다. ▶아시안 멘토링 단체 에이펙스 포 유스(APEX for youth) ▶의료기관 찰스 B 왕 커뮤니티 헬스 센터·노스웰 헬스 ▶비영리단체 뉴욕차일드센터·뉴욕가정상담소·퀸즈YWCA·KCMB·KCS 뉴욕한인봉사센터 ▶뉴욕시 인권국·이민자지원국 등의 참여가 예정돼 있다. 문의는 전화(718-460-5600, Ext.#507)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강민혜 기자민권센터 커뮤니티 민권센터 봄맞이 봄맞이 커뮤니티 커뮤니티 헬스
2024.04.15. 19:57
민권센터가 오는 5월 27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봄맞이 커뮤니티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민권센터가 있는 건물 1층 글로우 커뮤니티 센터(133-29 41st St. 플러싱)에서 열린다. 해마다 봄맞이 축제를 열고 있는 민권센터는 이번에도 여러 서비스를 준비하고 손님 맞을 채비를 하고 있다. 축제에서는 모든 참가자가 무료로 복지 프로그램과 건강보험 안내를 받고, 건강 검진과 코로나19 자가 진단 기기도 받는다. 민권센터가 제공하는 시민권과 영주권 신청·갱신 대행, 서류미비 청년 추방유예(DACA) 프로그램 갱신, 푸드스탬프, 렌트 억제 프로그램, 뉴욕주 건강보험, 서류미비자도 신청할 수 있는 NYC케어 보험 등도 행사장을 찾으면 상세히 설명해주고, 신청 대행 예약도 잡아준다. 음악과 예술, 공예 실습 등 재미있는 프로그램도 있고 간식과 음료도 제공한다. 커뮤니티의 건강한 삶을 위해 뜻을 같이하는 한국미술포럼, 퀸즈뉴욕장로병원, 뉴욕시장실 이민서비스국, 뉴욕시 인권국, 찰스 B 왕 커뮤니티 건강센터, 퀸즈보로청, 플러싱 빈곤퇴치, 해밀턴 메디슨 하우스 등 여러 정부 기관과 단체들이 함께해준다. 혈압, 혈중 산소 농도 검사 등을 받을 수 있고 간 전문의, 치료사, 발 전문의 등도 참가해 무료로 검진과 상담을 제공한다. 이번 축제는 재외동포재단이 후원하며 추가 지원을 해줄 개인과 단체도 계속 찾고 있다(문의 917-488-0325). 지난해에도 5월에 축제를 열었는데 수백여 명이 참가해 혜택을 받았기에 올해도 많은 한인과 커뮤니티 주민들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행사장에는 예약 없이 바로 오면 된다. 민권센터는 뉴욕주정부에 한인과 아태계 커뮤니티를 위한 예산 확대를 요구하고 있다. 커뮤니티 축제와 같은 서비스를 더욱 늘리기 위해서다. 민권센터는 지난해 창립한 공정예산연맹(Equity Budget Coalition)의 활동에 참여하며 아태계 커뮤니티를 위한 예산 6650만 달러를 주정부에 요구했다. 아태계는 뉴욕주에서 가장 급속하게 인구가 늘고 있는 커뮤니티다. 지난 10여년간 37% 이상 늘었다. 하지만 아태계 커뮤니티를 위한 예산은 항상 뒷전으로 밀리고 있기 때문이다. 뉴욕시의 경우 아태계 인구가 18%에 육박하지만 지난해 아태계 비영리 단체 예산 지원은 5%에 그쳤다. 공정예산연맹은 ①100여 아태계 커뮤니티 단체들의 주민 서비스를 위해 4000만 달러 ②뉴욕주 아태계커뮤니티개발재단에 500만 달러 ③코로나19이 아태계 주민들의 건강에 미치는 장기적 영향을 연구, 홍보, 교육하기 위한 예산 500만 달러 ④아태계 커뮤니티 데이타 확보와 분석을 위한 기금 500만 달러 ⑤아태계 역사 교재 마련을 위한 기금 200만 달러 책정 등을 주정부에 촉구했다. 또 최초의 뉴욕주 아태계 사무국 설치도 요구하는 등 이미 한참 늦은 주정부의 대처를 촉구했다. 아태계 커뮤니티를 위한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해 커뮤니티 축제와 같은 활동으로 한인과 지역 주민들에게 나누려는 것이다. 정부와 싸워서 얻어내고 한인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민권센터의 활동이다. 고개 숙이지 않고 언제나 당당하게 요구해야 더 많이 얻어낼 수 있다. 우린 아직 마땅히 더 많이 받아야 한다. 김갑송 / 민권센터 국장커뮤니티 액션 커뮤니티 봄맞이 봄맞이 커뮤니티 커뮤니티 건강센터 글로우 커뮤니티
2023.05.04. 18:07
민권센터와 시민단체들이 오는 22일 퀸즈 플러싱에서 봄맞이 커뮤니티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봄맞이 커뮤니티 축제에서는 이민법, 건강보험, 푸드스탬프 등 시정부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와 시민단체들이 제공하는 생활정보가 제공된다. 또, 음료와 스낵, 음악공연을 즐기면서 간단한 건강검진과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 모든 행사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된다. 민권센터·뉴욕가정상담소·뉴욕한인봉사센터(KCS)·김씨마켓 등이 참여하고 뉴욕시장실 이민서비스국과 인권국, 뉴욕시 헬스앤병원, 이노비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22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플러싱 머레이힐역 광장에서 열린다. 문의 718-460-5600. 장은주 기자 [email protected]커뮤니티 플러싱 봄맞이 커뮤니티 플러싱 봄맞이 퀸즈 플러싱
2022.05.12. 17:46
LA한인타운 남쪽 등이 포함된 피코-유니언 주민의회(의장 박상준)가 길 세디요 LA시의원(1지구) 사무실과 손을 잡고 봄맞이 커뮤니티 청소 행사를 진행한다. 4월 2일(토) 오전 8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한인타운청소년회관(KYCC), 로욜라 고등학교 등 20곳의 지역 단체와 기관들이 참여한다. 청소는 워싱턴 불러바드와 웨스트모어랜드 애비뉴 교차로에 모여 워싱턴 불러바드를 따라 진행된다. 박상준 의장은 “히스패닉계 단체들의 참여도는 높지만, 한인 단체나 비즈니스들의 참여는 적어 아쉬움이 있다”며 “한인타운과 지역 사회를 위한 일에 많은 한인의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장수아 기자주민의회 커뮤니티 유니언 주민의회 봄맞이 커뮤니티 피코 유니언
2022.03.31. 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