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봄맞이 커뮤니티 축제에서는 이민법, 건강보험, 푸드스탬프 등 시정부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와 시민단체들이 제공하는 생활정보가 제공된다. 또, 음료와 스낵, 음악공연을 즐기면서 간단한 건강검진과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 모든 행사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된다.
민권센터·뉴욕가정상담소·뉴욕한인봉사센터(KCS)·김씨마켓 등이 참여하고 뉴욕시장실 이민서비스국과 인권국, 뉴욕시 헬스앤병원, 이노비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22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플러싱 머레이힐역 광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