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사회에 한국 의료를 체험할 특별한 기회가 마련된다. 오는 12월 4일(목),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메디컬아시아 2025 – 제15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 & 메디컬 컨퍼런스'가 그 무대다. 이번 행사는 한·미·중 3국 언론(뉴욕중앙일보·머니투데이·봉황망길림)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민국 정부 산하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한국관광공사가 공식 후원한다.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지닌 국내외 우수 의료기관과 글로벌 제약사, 헬스케어 기업, 의료관광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시상하며, K-팝과 K-뷰티를 넘어 K-메디컬이 한인사회와 전 세계가 신뢰하는 브랜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메디컬아시아 2025 수상 병원에게는 단순한 시상의 영예를 넘어 글로벌 마케팅 플랫폼으로 도약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첫째는 언론 홍보로, 네이버·바이두 기사 노출 및 뉴욕중앙일보·머니투데이·봉황망길림 등 전 세계 50여 개 주요 매체 보도다. 둘째는 디지털 마케팅으로 수상 병원 전용 다국어 프로필 페이지, 지도형 검색 서비스, 온라인 상담/예약 버튼, 숏폼·카드뉴스 제작, 글로벌 SNS 자동 업로드, 다국어 뉴스레터 발송이다. 셋째는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으로 다국어(영·중·일) 가이드북 제작 및 배포, 온라인 설명회(웨비나), 항공·호텔·관광 연계 의료관광 패키지 제휴, 글로벌 인플루언서 20여 명의 SNS 홍보 등이다. 특히 미국 한인사회에는 “미국보다 저렴하면서도 세계적인 수준을 자랑하는 한국 의료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의료관광 기회가 열려, 미주 독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medicalinasia.com)에 접속해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며 된다. 140여 개 세부 진료 분야 중 최대 3개 부문까지 신청 가능하다. 올해는 약 40여 개 부문에서 수상자가 가려질 예정이다. ▶공헌상: 한국의료 세계화 기여 ▶기관장상: 보건복지부장관상,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 한국관광공사 사장상 ▶의료 본상: 8개 핵심 카테고리 의료서비스 부문별 대상 등이다. 문의: 메디컬아시아 2025 운영위원회 사무국(전화 02-322-0689).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K-메디컬 메디컬아시아 2025 'K-메디컬' 축제 제15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 & 메디컬 컨퍼런스 머니투데이 뉴욕중앙일보 봉황망길림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 메디컬아시아 2025 운영위원회 사무국
2025.10.01. 21:52
한국 의료의 세계화를 이끌고 나갈 의료관광 대표주자를 선정하는 '메디컬아시아 2024, 제14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대상(이하 메디컬아시아 2024)'이 5일 한국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기 속에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보건복지부장관상·한국관광공사사장상을 비롯해 총 45개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와 업적을 거둔 병의원과 메디컬 기업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행사에는 윤정신 뉴욕중앙일보 사장, 사준봉 동북아TV 사장, 진상현 머니투데이 상무를 비롯해 공동자문위원인 리대룡 중앙대 광고홍보학과 명예교수, 김성연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협회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K-의료가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음을 반영했다. 메디컬아시아 사무국은 "올해 메디컬아시아 2024 시상식에는 ▶중증질환 ▶척추 ▶관절 ▶비뇨기과 ▶치과 ▶한방클리닉 ▶미용치료 등 다양한 진료 영역의 병의원들이 선정됐으며, 특히 줄기세포를 활용한 치료를 진행하는 병의원이 새롭게 발굴됐다"고 밝혔다. 리대룡 명예교수는 심사평을 통해 "심사를 하면서 K-의료를 대표하는 신기술을 보유한 우수 병의원들과 메디컬 기업이 많아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다시금 깨닫게 됐다"며 앞으로 K-의료가 더욱 성공하기 위해서는 "외국인 환자들의 의료소비 패턴을 읽어내고 이를 진료시스템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협력 마케팅 전략도 요구된다"고 밝혔다. 시상식 후에는 선진 의료 기술과 의료 시스템을 소개하는 '명의컨퍼런스'가 이어졌다. 메디컬아시아 2024는 한국의 우수한 의료 기술을 바탕으로, 전 세계를 대상으로 의료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병의원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올해로 14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미국을 대표해 뉴욕중앙일보와 함께 머니투데이·봉황망길림 등 한·중·미 3개국 언론사가 공동주최하고,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한국관광공사가 후원했다. 한편 시상식에는 다양한 국적의 인플루언서가 현장 상황을 생중계했는데, 메디컬아시아 사무국은 "인플루언서가 각국의 언어로 K-의료의 진수를 세계에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메디컬아시아 메디컬아시아 2024 K-의료 K-의료관광 한국 의료관광 활성화 메디컬아시아 2024 시상식 뉴욕중앙일보 윤정신 사장 윤정신 대표 머니투데이 봉황망길림
2024.12.05. 1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