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K-메디컬, 세계인이 신뢰하는 새로운 한류 물결”

New York

2025.10.01 21:52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메디컬아시아 2025,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 & 메디컬 컨퍼런스 개최
세계가 신뢰하는 ‘K-메디컬’ 축제, 12월 4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
우수 의료기관·글로벌 제약사·헬스케어 기업·우수 자치단체 선정·시상
메디컬아시아 2025 행사 홍보 포스터. [사진 메디컬아시아 2025]

메디컬아시아 2025 행사 홍보 포스터. [사진 메디컬아시아 2025]

미주 한인사회에 한국 의료를 체험할 특별한 기회가 마련된다.
 
오는 12월 4일(목),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메디컬아시아 2025 – 제15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 & 메디컬 컨퍼런스'가 그 무대다.
 
이번 행사는 한·미·중 3국 언론(뉴욕중앙일보·머니투데이·봉황망길림)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민국 정부 산하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한국관광공사가 공식 후원한다.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지닌 국내외 우수 의료기관과 글로벌 제약사, 헬스케어 기업, 의료관광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시상하며, K-팝과 K-뷰티를 넘어 K-메디컬이 한인사회와 전 세계가 신뢰하는 브랜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메디컬아시아 2025 수상 병원에게는 단순한 시상의 영예를 넘어 글로벌 마케팅 플랫폼으로 도약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첫째는 언론 홍보로, 네이버·바이두 기사 노출 및 뉴욕중앙일보·머니투데이·봉황망길림 등 전 세계 50여 개 주요 매체 보도다.  
 
둘째는 디지털 마케팅으로 수상 병원 전용 다국어 프로필 페이지, 지도형 검색 서비스, 온라인 상담/예약 버튼, 숏폼·카드뉴스 제작, 글로벌 SNS 자동 업로드, 다국어 뉴스레터 발송이다.  
 
셋째는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으로 다국어(영·중·일) 가이드북 제작 및 배포, 온라인 설명회(웨비나), 항공·호텔·관광 연계 의료관광 패키지 제휴, 글로벌 인플루언서 20여 명의 SNS 홍보 등이다.
 
특히 미국 한인사회에는 “미국보다 저렴하면서도 세계적인 수준을 자랑하는 한국 의료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의료관광 기회가 열려, 미주 독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 medicalinasia.com)에 접속해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며 된다. 140여 개 세부 진료 분야 중 최대 3개 부문까지 신청 가능하다.  
 
올해는 약 40여 개 부문에서 수상자가 가려질 예정이다. ▶공헌상: 한국의료 세계화 기여 ▶기관장상: 보건복지부장관상,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 한국관광공사 사장상 ▶의료 본상: 8개 핵심 카테고리 의료서비스 부문별 대상 등이다.
 
문의: 메디컬아시아 2025 운영위원회 사무국(전화 02-322-0689).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