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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워크 가정집서 반려견이 사람들 공격해… 3명 부상

LA카운티 노워크에 위치한 한 가정집에서 열린 가족 모임 중 반려견이 사람들을 공격해 3명이 부상을 입고, 반려견은 끝내 사망했다.     LA카운티 보안국(LASD)에 따르면, 사건은 일요일 저녁 7시 30분경 크로스데일 애비뉴(Crossdale Avenue) 14100번지 인근 주택에서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부상자를 확인했다.     부상자는 총 3명으로, 형제와 자매가 각각 팔과 다리에 개에게 물려 부상을 입었고, 또 다른 남성 1명은 개에게 물리거나 흉기에 의해 손에 부상을 입었다고 보안국 대변인은 전했다.     조사 결과, 가족 모임 중에 반려견이 남성과 여성을 공격하기 시작했고, 이를 막기 위해 또 다른 남성이 개를 흉기로 찔러 제압했다고 대변인은 설명했다.     부상자 3명 모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부상 정도는 경미하거나 중간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공격한 개는 불마스티프(bullmastiff)로 추정되며, 흉기에 찔린 후 사망했다. 개의 사체는 동물 통제국에 인계됐다.     보안국은 해당 반려견이 이 집에서 길러지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했으나, 언제부터 키웠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반려견이 갑작스럽게 공격을 시작한 구체적인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사고가 발생한 집에서 다른 개는 발견되지 않았다.노워크 가정집 노워크 가정집 la카운티 노워크 부상 정도

2024.12.1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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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서 강도 용의자 경찰 총 맞고 부상

    알함브라 지역에서 26일 새벽 강도 용의자가 경찰이 쏜 총에 맞아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LA 셰리프국에 따르면 총격사건은 이날 오전 5시 37분경 사우스 메리디언과 웨스트 커먼웰스 애비뉴가 만나는 교차로에서 발생했다.      부상 당한 용의자는 성인 남성으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부상 정도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 사건으로 수사가 진행되는 관계로 교차로 바로 옆에 위치한 에머리 파크 초등학교는 이날 하루 임시 휴교했다.      김병일 기자알함브라 용의자 강도 용의자 알함브라 지역 부상 정도

2023.10.2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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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차량, 양로보건시설로 돌진-최소 2명 부상

    웨스트 LA 지역에서 28일 오후 두 대의 차량이 부딪히면서 이 가운데 한 차량이 시니어 복지 시설이 있는 건물로 돌진해 건물 안에 있던 시설 직원 1명과 시니어 남성이 부상을 입었다.   LA경찰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5분경 6000블록 웨스트 피코 불러바드에서 차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두 대의 차량이 관련됐고 사고 직후 한 차량이 보도 쪽으로 향하면서 다수의 보행자를 친 것으로 알려졌다.   KTLA5가 보도한 화면에는 픽업 트럭이 한 건물의 대형 유리문을 들이받은 뒤 보도에 걸쳐 서 있는 모습이 나온다.     해당 건물은 사이나이 성인돌봄센터(ADHC)인 것으로 확인됐다.   시설 관계자는 픽업트럭이 사고 직후 로비 쪽으로 돌진하면서 80대 남성 이용객과 60대 여성 직원이 부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이들의 부상 정도에 대해서는 더 자세하게 알려진 내용이 없다. 이외에도 사고 차량 운전자나 동승자, 또는 길을 가던 보행자 등 다른 부상자가 있는 지 여부도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 측은 사고가 발생한 주변 도로를 폐쇄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수사하고 있다.  김병일 기자양로보건시설 차량 사고 차량 부상 정도 시니어 남성

2023.09.2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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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리 글렌서 총격사건, 2명 사망 1명 부상

    LA의 밸리 글렌 지역에서 19일 밤 거리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다른 1명이 부상을 입었다. 밸리 글렌 지역은 노스 할리우드와 밴나이스 사이에 있는 동네다.    LA 경찰국에 따르면 이날 사건을 오후 10시경 빅토리 불러바드와 콜드워터 캐년 애비뉴가 만나는 교차로 인근에서 발생했다.    경찰 측은 이날 소형 쇼핑몰에 설치된 담배 판매대에서 언쟁이 벌어졌고 언쟁을 벌이던 최소 2명이 총을 꺼내 발사하기 시작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이 사건으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현장에서 사망했고 다른 한 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 숨졌다.      또 다른 한 명은 총상을 입고 수술을 받았으나 부상 정도에 대해선 알려지지 않았다.    이 사건과 관련해 아직 체포된 사람은 없다.  김병일 기자총격사건 밸리 밸리 글렌 부상 정도 노스 할리우드

2023.06.2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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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10번 fwy 동쪽방면서 110번 fwy 남쪽방면 연결도로 사고로 폐쇄, 오토바이 경관 부상

    10번 프리웨이 동쪽 방면에서 110번 프리웨이 남쪽 방면으로 빠지는 연결로에서 오토바이를 탄 경관이 자동차에 부딪히며 부상 당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오후 4시 현재 이 구간의 차량 통행이 폐쇄됐다.   KTLA5 뉴스는 경관을 친 차량은 검정 색 테슬라이며, 이 차량은 사고를 낸 뒤 110번 프리웨이 남쪽 방면으로 계속 운전해 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당국은 현재 사고를 낸 테슬라 차량을 찾고 있다.   부상을 당한 경관의 부상 정도는 알려지지 않았다.  김병일 기자동쪽방면 남쪽방면 남쪽방면 연결 폐쇄 오토바이 부상 정도

2023.05.1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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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전복되며 아이들로 향해, 1명 중태 다수 부상

    사우전드 옥스에서 자동차 사고로 차가 전복되면서 다수의 어린이가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벤투라 카운티 소방국에 따르면 18일 오후 3시 40분경 사우전드 옥스 불러바드와 레이크뷰 캐년 로드가 만나는 교차로 인근에 위치한 웨스트레이크 고등학교 밖에서 사고가 일어났다.   벤투라 카운티 셰리프국의 한 대원은 차가 전복되면서 한 그룹의 어린이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향해 여러 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1명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른 아이들의 부상 정도는 알려지지 않았다.   사고 차량의 운전자도 부상을 당했는지 여부는 전해지지 않았다.     사고 지역 사우전드 옥스 불러바드는 현재 경찰이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관계로 폐쇄된 상태이다.  김병일 기자전복 중태 중태 다수 부상 정도 벤투라 카운티

2023.04.1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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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경찰국 소속 경관 3명, 용의자가 쏜 총에 부상

  LA 경찰국 소속 경관 3명이 용의자와 총격전을 벌이다 총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LA 경찰국에 따르면 8일 오후 수배 중인 가석방자를 체포하기 위한 작전이 펼쳐졌다.     용의자가 링컨 하이츠 지역 3800블록 브로드웨이에 있다는 제보를 받고 출동한 것이다. 출동한 경찰과 기동타격대는 용의자가 한 창고에 바리케이드를 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작전팀이 용의자를 체포하기 위해 접근하는 과정에서 용의자가 갑자기 튀어나와 경찰을 향해 총을 발생했다.   3명의 경관이 총상을 입었고 즉시 LA카운티 USC 메디컬 센터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이들의 부상 정도는 목숨을 위협할 정도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는 숨진 채 발견됐다. 용의자에 대한 신원이나 사망 원인에 대해서는 밝혀진 것이 없다.       김병일 기자경찰국 용의자 la 경찰국 경관 3명 부상 정도

2023.03.0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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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러턴 아파트서 갱 관련 총격으로 청소년 3명 부상

    풀러턴 아파트 단지에서 갱 관련 총격으로 3명의 청소년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풀러턴 경찰국에 따르면 26일 오후 10시 40분경 매그롤리아 애비뉴 인근 3800블록 프랭클린 애비뉴에서 총격이 일어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관은 현장에서 총상을 입고 쓰러져 있는 다수의 피해자를 목격했다.   경찰 측은 이 사건을 갱 관련 공격으로 추정하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피해자 가운데 1명은 16세이고 나머지 2명은 15세로 파악됐다.   이들의 부상 정도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일 기자아파트 청소년 아파트 단지 부상 정도 관련 총격

2023.02.2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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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LA 다운타운서 열차에 자동차 부딪혀 반토막, 여성 운전자 부상

    LA 다운타운 인근에서 22일 오후 철로를 지나던 자동차가 열차에 부딪히며 두 동강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LA소방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3분경 1688 이스트 버논 애비뉴에서 지나가던 열차와 자동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자동차를 운전하던 여성이 부상을 입고 차에 갖혀 있다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성의 부상 정도는 알려지지 않았다.   또 이 사고로 지나가던 행인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가 난 열차는 메트로 블루 라인 열차로 알려졌다.  김병일 기자다운타운 자동차 반토막 여성 la 다운타운 부상 정도

2022.12.2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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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모나서 오늘 새벽 남성 2명 흉기에 찔려

포모나에서 7일 새벽 2명의 남성이 흉기에 찔려 부상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포모나 경찰국은 이날 오전 1시 14분경 신고전화를 받고 487 이스트 킹슬리 애비뉴로 출동해 흉기에 찔려 부상 당한 2명의 남성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부상자들은 포모나 밸리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부상 정도는 알려지지 않았다.   범행 용의자에 대한 정보도 아직 알려진 게 없다.  김형재 기자새벽 남성 오늘 새벽 새벽 2명 부상 정도

2022.10.07. 10:18

어바인서 고교생끼리 칼부림…1명 부상, 1명 체포

 어바인 우드브리지 고교 학생들의 싸움이 칼부림으로 비화, 1명이 부상을 입고 1명이 체포됐다.   KTLA 방송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1일 정오쯤 학교 인근에서 발생했다.   어바인 경찰국은 학교 밖에서 싸우던 두 남학생 중 1명이 등에 자상을 입고 교내로 도망쳤으며, 학교 간호사로부터 응급 처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당국은 다친 학생의 부상 정도가 위중한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경찰은 칼을 휘두는 한 학생을 체포했으며, 범행에 사용된 칼도 확보했다. 이 과정에서 우드브리지 고교 측은 학생, 교사에게 대피령을 내렸다가 곧 해제했다.   당국은 싸움의 동기, 두 학생이 싸운 장소 등 자세한 상황은 밝히지 않은 채 수사를 진행 중이다.어바인 고교생 어바인 우드브리지 어바인 경찰국 부상 정도

2021.10.24.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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