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국학교 학생회는 학생들이 모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아시안 아메리칸 리로스센터(대표 지수예)에 9일 전달했다. 학생들은 쿠키, 도넛, 커피 등을 판매한 수익금과 파자마 데이 개최를 통해 모든 1004달러를 기부했으며, 캔 음식도 400개 넘게 모아 전달했다. 학생회를 지도한 유경희 교감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역대 최대 성금과 물품을 모을 수 있었다. 학생들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또 같은 날 가을학기 종업식에 '특활 수업 학습발표회'도 이어졌다. 한국학교에 따르면 이번 학기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반까지 총 32개 학급이 운영됐다. 이날 학생들은 무대에서 그동안 연습했던 동요, 국악, 태권도, K-Pop 댄스 등을 선보이거나 종이접기, 역사수업, 공예 등을 한 학생들은 결과물을 전시했다. 심준희 교장은 "한국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 학생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발표회를 통해서 성취감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지아 기자애틀랜타한국학교 불우이웃돕기 애틀랜타한국학교 학생회 불우이웃돕기 성금 종이접기 역사수업
2023.12.12. 16:40
G-사운드 색소폰 동호회(회장 손동문)가 불우이웃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토요일 둘루스 메가마트 앞에서 연주회를 진행한다. G-사운드는 2014년부터 시작해 매년 정기연주회를 갖고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애틀랜타 한인회 산하 패밀리센터(소장 이순희)가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14일부터 3주간 진행했다. 이순희 소장은 "연말 센터가 한인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후원금이 필요한데, G-사운드가 기금 마련 운동을 돕고 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소장은 또 "이번 주 토요일 장 보러 가실 때 메가마트로 오셔서 색소폰 연주도 듣고 모금운동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8일 토요일은 기금 마련 연주회 마지막 날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후원 문의=404-955-3000 윤지아 기자불우이웃돕기 패밀리센터 사운드 패밀리센터 사운드 색소폰 성금 마련
2023.10.23. 15:14
뉴욕충신교회 불우이웃돕기 퀸즈한인회 뉴욕충신교회 물품 전달
2021.12.09. 17:59
뉴욕한인노인상조회 불우이웃돕기 뉴욕한인노인상조회 불우이웃돕기
2021.11.08. 1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