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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가족의 축제" 제6회 뷰티 트레이드 페스티벌

지난 1일 미주조지아뷰티서플라이협회(회장 미미 박)가둘루스개스 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연례 행사인 제6회 뷰티 트레이드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올해 참여한 벤더는 265개로, 주최 측에 따르면 역대 가장 많은 바이어가 참가 접수했다. 벤더로 가발, 컬러 렌즈, 화장품, 속눈썹, 포스(POS)기 등 뷰티업계와 관련된 다양한 업체가 참여했다. 또 동남부 지역에서 뷰티 서플라이 소매점을 운영하는 비즈니스 사주들은 오전부터 쇼를 돌며 최신 제품을 둘러봤다.   미미 박 회장은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뷰티 가족들의 축제라는 의미에서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행사에 이홍기 한인회장,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장을 비롯한 애틀랜타 한인사회 인사들이 함께했으며, 조원형 미주뷰티서플라이총연합회 회장도 참석했다.   윤지아 기자뷰티 트레이드 뷰티 트레이드 뷰티 가족들 조원형 미주뷰티서플라이총연합회

2023.10.0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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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뷰티 트레이드쇼 열린다

미주 조지아 뷰티서플라이협회(회장 미미박)가 오는 30일 둘루스의 개스사우스 컨벤션 센터에서 제5회 뷰티 트레이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협회 측은 벤더와 바이어를 포함 2500명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며, 한 달 전부터 부스 260개를 다 채웠다고 전했다.     미미 박 협회 회장은 "5시간 이상 거리에서 오는 방문객들에 호텔을 제공하는데, 준비한 방 200개가 다 찼다"며 "타주에서도 많이 오시고 역대 가장 큰 트레이드쇼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경품행사도 진행해 약 3만 2000달러 상당의 상품을 증정한다. 대상은 현금 5000달러를 받을 수 있으며,  4등까지 현금 상품이 있다. 특별상도 준비됐는데, 1등은 삼성갤럭시 S22를, 2등은 커피머신, 3등은 로봇청소기를 받는다. 이외에도 '스페셜 빙고 게임'이 진행될 예정이다.     협회 측은 벤더 참가자들에게도 추첨을 통해 LG 청소기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몇 달 전부터 전국적으로 홍보하고 열심히 준비했다. 조지아가 뷰티의 메카가 된 데에 반해, 매번 조지아 분들의 참여가 부족한 것 같아 아쉽다"며 이번 행사에 조지아 뷰티 종사자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또 "회원이 아니어도 행사에 오셔서 현장에서 가입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박 회장은 이날 행사에 일찍 오는 방문객들에 한해 선착순으로 기프트백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고 전했다.     윤지아 기자트레이드쇼 조지아 뷰티 뷰티 트레이드 미주 조지아

2022.10.1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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