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버 그릴 브러시 320만 개 리콜…금속 솔 떨어져 삼킬 위험
그릴 브랜드 웨버(Weber)의 금속 와이어 그릴 브러시(사진) 약 320만 개가 안전 문제로 리콜됐다.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사용 중 작은 금속 솔이 떨어져 음식이나 그릴에 붙을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됐다. 소비자가 이를 모르고 삼킬 경우 내부 장기 손상 등 심각한 부상을 입을 위험이 있다. 리콜 대상은 플라스틱 또는 나무 손잡이가 달린 길이 12~21인치 금속 와이어 그릴 브러시로, 모델 번호 6277, 6278, 6463, 6464, 6493, 6494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2011년부터 2026년까지 홈디포, 로우스, 에이스 하드웨어, 타깃 매장과 아마존, 웨버 웹사이트에서 10~17달러에 판매됐다. 웨버 측은 브러시 금속 솔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최소 38건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4건은 소비자가 금속 솔을 삼켜 의료 처치를 받은 사례로 전해졌다. CPSC는 해당 제품 사용을 즉시 중단할 것을 권고했다. 소비자는 웨버 고객센터(877-597-9588)로 문의하면 되며 상담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5시부터 오후 2시까지다. 송영채 기자브러시 웨버 브러시 금속 금속 와이어 웨버 웹사이트
2026.03.09.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