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릴 청소 브러시 1020만 개 리콜
Los Angeles
2026.03.29 08:00
2026.03.28 16:51
금속 솔 떨어져 섭취 위험
68건 보고…5건 의료 처치
그릴용품 브랜드 넥스그릴(Nexgrill Industries)이 금속 솔 그릴 청소용 브러시 제품(사진) 약 1020만 개를 리콜한다.
지난 26일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사용 중 금속 와이어 솔이 떨어져 음식에 붙을 수 있으며 이를 섭취할 경우 심각한 부상을 유발할 위험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리콜 대상은 길이 18~21인치의 넥스그릴 금속 브러시 제품으로 모델 번호 530-0024, 530-0024G, 530-0034, 530-0039, 530-0041, 530-0042 등이다. 제품에는 ‘Nexgrill’ 로고가 표시돼 있다.
이 제품은 2015년부터 2026년까지 홈디포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약 5~15달러에 판매됐다.
회사 측은 현재까지 금속 솔이 분리된 사례가 최소 68건 보고됐으며 이 중 5건은 소비자가 이를 삼켜 의료 처치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소비자는 즉시 제품 사용을 중단하고 넥스그릴 측에 연락해 환불을 신청해야 한다. 환불은 기프트카드 형태로 제공되며 제품 사진과 등록 코드를 제출해야 절차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넥스그릴 고객센터(800-942-1498) 또는 리콜 전용 웹사이트(nexgrill.mktpoint.com/recall)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송영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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