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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사운드, 패밀리센터에 성금 전달

G-사운드 색소폰 동호회(회장 손동문)가 3주간 둘루스 메가마트 앞에서 연주회를 열어 모금된 불우이웃돕기 기금을 연주회 마지막 날인 지난달 28일 이순희 패밀리센터 소장에게 전달했다.     패밀리센터는 애틀랜타 한인회 산하 기관으로, 저소득층 한인들을 위해 매년 연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 소장은 "올해도 감사히 모은 성금으로 사각지대의 한인들 및 독거노인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패밀리센터의 후원금을 받고 싶은 사람은 한인회에 연락 또는 방문해 지정 양식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윤지아 기자패밀리센터 사운드 사운드 패밀리센터 이순희 패밀리센터 사운드 색소폰

2023.10.3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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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오브 뮤직의 감동 선사"

주광옥 합창단(단장, 엘렌 노, 지휘 주광옥)이 내일(12일)부터 15일까지 가든그로브 공원에서 열릴 아리랑축제에서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삽입곡 공연을 선보인다.   합창단은 축제 사흘째인 14일(토) 오후 5시 무대에 올라 ‘에델바이스’ ‘더 사운드 오브 뮤직’ ‘도레미송’ 등을 부른다. 엘렌 노 단장은 “단원들이 오스트리아 전통 의상을 입고 1970년대의 향수를 떠올리게 하는 무대로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합창단은 축제 첫날인 내일 오후 6시에 시작될 개막식에서 애국가도 부른다.   합창단은 아리랑축제 외 한인단체 행사 출연, 정기 연주회, 선교음악회, 양로원 방문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펴고 있다. 엘렌 노 단장은 “단원들이 내달 4일 가을 정기 공연을 앞두고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합창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낮반), 수요일 오후 6시30분(저녁반) 풀러턴 아리랑마켓 근처 ‘남가주 주안의교회(1465 W. Orangethrope Ave)에서 연습하고 있다.   ▶문의:(714)308-6472, 714-336-4064)로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사운드 뮤직 감동 선사 영화 사운드 사운드 오브

2023.10.1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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