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타모니카의 한 주차장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해 테슬라 사이버트럭 2대가 전소되고 인근 차량들도 피해를 입었다. 샌타모니카 소방국에 따르면 화재는 5일 오후 3시16분쯤 콜로라도 애비뉴 2200블록에 위치한 7층 규모 주차 구조물 옥상에서 발생했다. 이 주차장은 대형 아파트 단지와 연결된 시설이다.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주차장 옥상에서 짙은 연기가 발생하고 있었으며 사이버트럭 2대가 불길에 완전히 휩싸인 상태였다고 당국은 밝혔다. 소방대원들은 장비와 호스를 들고 주차장 7개 층을 올라가 차량 화재 진압 작업을 벌였으며 불길은 이후 완전히 진압됐다. 이번 화재로 사이버트럭 2대는 완전히 소실됐으며, 인근에 주차돼 있던 다른 테슬라 차량 여러 대도 화재로 손상된 것으로 확인됐다. 다행히 주민과 방문객, 소방대원 등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장에는 테슬라 관계자들도 출동해 차량 상태를 확인했다. 전기차 배터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열폭주(thermal runaway) 현상으로 화재가 재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샌타모니카 소방국 화재예방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I 생성 기사산타모니카 사이버트럭 산타모니카 주차장 테슬라 사이버트럭 주차장 옥상
2026.03.05. 14:15
테슬라가 국내 시장에서 가격을 낮춘 새로운 보급형 사이버트럭 모델을 공개하며 가격 인하에 나섰다. 테슬라는 지난 20일 듀얼모터 사륜구동(AWD) 기반의 새로운 사이버트럭(사진)을 5만9990달러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 판매 중인 사이버트럭 가운데 가장 저렴한 가격대다. 최상위 트림인 ‘사이버비스트’ 가격도 기존 11만4990달러에서 9만9990달러로 1만5000달러 인하됐다. 지난해 10월에는 모델 3와 모델 Y의 더 저렴한 버전인 스탠더드를 출시한 바 있다. 저가형 사이버트럭 출시는 테슬라가 최근 올해 2분기를 끝으로 모델 S와 모델 X를 단계적으로 생산 중단한다고 밝힌 가운데 나왔다. 이에 업계는 새로운 대중형 모델 출시를 기다리기보다 기존 라인업의 진입 가격을 낮춰 가격에 민감한 소비자를 끌어들이려는 움직임이라는 분석이다. 한편 테슬라는 차량 판매 중단 위기를 피하기 위해 광고와 마케팅에서 ‘오토파일럿’ 용어 사용을 중단하기로 했다. 가주 차량국(DMV)은 지난 17일 테슬라가 가주 내 차량 마케팅에서 ‘오토파일럿’이라는 표현을 더는 사용하지 않도록 한 지시를 이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조치는 지난해 12월 DMV 판결에 따른 것으로, 이를 따르지 않을 경우 테슬라의 딜러 및 제조사 면허가 최대 30일간 정지돼 가주에서 차량 판매가 금지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 DMV는 테슬라가 ‘완전자율주행(Full Self-Driving·FSD)’이라는 용어도 운전자 감독이 필요하다는 점을 명확히 하는 방식으로 이미 수정했다고 설명했다. 테슬라는 그동안 광고에서 오토파일럿과 FSD의 표현이 차량이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것처럼 소비자를 오인하게 만든다는 이유로 연방 및 주 규제 당국의 조사를 받아왔다. 자율주행 기술은 총 6단계로 구분되는데, 테슬라의 FSD는 일반적으로 레벨2 수준으로 평가된다. 이는 가속·제동과 조향을 동시에 보조하지만, 운전자가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통제해야 하는 단계다. 업계에서는 FSD가 고도화된 기능을 갖췄지만, 완전 자율주행을 의미하는 레벨5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보고 있다. 우훈식 기자 [email protected]사이버트럭 테슬라 저가형 사이버트럭 보급형 사이버트럭 사이버트럭 가운데
2026.02.22. 19:01
영상 사이버트럭 바닷속
2025.03.11. 15:21
지난 1일 오전 8시40분 라스베이거스의 트럼프 타워 호텔 앞에서 테슬라 사이버트럭이 폭발, 탑승자 1명이 사망하고, 주변에 있던 7명이 경상을 입었다. 케빈 맥매힐 라스베이거스 경찰국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사이버트럭 안에서 1명이 숨졌고, 사망자 성별도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현재 여러 가능성을 두고 수사 중이며,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경상을 입은 7명에 대해서는 “부상 정도가 경미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폭발 원인 규명에 주력하고 있다. 당국에 따르면 2024년형 사이버트럭은 호텔 유리문 입구 쪽으로 다가와 멈췄고, 연기가 피어오르다가 곧 큰 폭발이 일어났다. 불길에 휩싸인 사이버트럭의 영상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널리 퍼졌다. 맥매힐 국장은 “최근 트럼프 행정부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긴밀한 관계를 생각할 때 여러 의문이 제기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라며 “앞으로 수사를 진행하면서 풀어야 할 많은 의문이 있다”고 밝혔다. 머스크 CEO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선거 캠페인을 적극 지원했고정부효율부(DOGE)를 이끌 예정이라는 점이 폭발과 연관이 있는지 조사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테슬라 측은 이번 사고와 관련한 언론의 요청에 즉각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다. 조원희 기자라스베이거스 사이버트럭 라스베이거스 경찰국장 사이버트럭 폭발 트럼프 타워
2025.01.01. 19:52
어바인 경찰국이 테슬라의 전기 픽업 트럭 ‘사이버트럭’을 개조해 만든 경찰차를 8일 공개했다. 당국은 이날 첫선을 보인 전국 최초의 사이버트럭 경찰차를 청소년을 위한 마약 방지 교육(DARE) 프로그램과 커뮤니티 아웃리치 용도로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 차량을 순찰에 투입하진 않을 것이지만 비상 상황이 벌어지면 현장에 출동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마이클 켄트 경찰국장은 ABC방송과 인터뷰에서 “전국 최초로 사이버트럭 경찰차를 보유하게 돼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당국에 따르면 사이버트럭의 가격은 13만2000여 달러이며, 경찰차로 개조하고 필요한 장비를 갖추는 데 약 2만1000달러가 추가로 들었다. 당국은 사이버트럭 경찰차에 청소년들이 보일 관심은 비용으로 환산할 수 없는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사이버트럭 경찰차 사이버트럭 경찰차 경찰차 공개 전국 최초
2024.10.09. 20:00
사이버트럭(사진)을 페이스북마켓 등 온라인 차량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사고팔 수 있게 됐다. 다수의 엑스(X·옛 트위터) 사용자들은 테슬라가 사이버트럭 구매 계약서에서 재판매 금지 조항을 삭제했다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밝혔다. 테슬라는 앞서 사이버트럭을 출시한 지난 11월 이후 차량 희소성 관리 목적으로 재판매 시 페널티 부과 규정을 도입했다. 이로 인해 구매자는 사이버트럭 구매 후 1년 안에 재판매를 할 수 없었다. 만약 이 약관을 어기면 재판매한 고객에게 5만 달러와 재판매액 수익 중 더 높은 금액을 벌금으로 부과하는 조항을 구매 계약서에 명시해 왔다. 그런데 이 조항이 지난달 27일 기준으로 보이지 않게 됐다고 한다. 이는 사이버트럭 공급이 늘어나면서 차량 희소성이 감소하자 업체가 구입 약관 규정을 없앤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자동차 정보업체 켈리블루북(KBB)에 따르면 지난 7월 10만 달러 이상 차량 중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신차 중 하나가 사이버트럭이었다. 한편 최근 테슬라는 사이버트럭의 사전예약 구매 제도도 폐지했다. 이에 따라 구매 고객이 차량을 받는 기간도 1달 내로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서재선 기자 [email protected]사이버트럭 재판매 사이버트럭 재판매 사이버트럭 구매 재판매 금지
2024.09.24. 22:32
테슬라의 픽업트럭 모델 사이버트럭(사진)의 부품 교체를 포함한 수리 시간이 너무 길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최근 자동차 전문매체 카버즈는 사이버트럭을 소유한 X(이전의 트위터) 사용자(아이디명 Cobra 1)가 공유한 사이버트럭 관련 사례를 소개했다. 사이버트럭 구매에만 약 5년이 걸렸다고 주장하는 이 사용자는 차량 구매 후 첫 주행에 사고를 냈다. 집에서 나오다 이웃집 트럭을 들이받았다. 차 사고 원인이 급발진이라고 주장하는 그는 “브레이크와 핸들은 먹통이었고, 차 조작 불능 상태로 사고가 났다”고 말했다. 매체에 따르면 테슬라 측은 사고 조사 후 이를 차량 소유주 과실로 규정했고, 관련 수리비용은 보험사와 차량 소유주 간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못 박았다. 그는 “손상된 부품 교체에 너무 긴 시간이 소요되고 수리 비용도 과도하게 높게 청구됐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차량 소유주에 따르면 측면 펜더 패널, 앞유리, 측면 창문 등 손상된 부품 교체에만 1년이 걸렸으며 부담한 비용도 3만 달러나 됐다는 것이다. 이에 매체는 사이버트럭 수요가 늘어나고 있음에도 부품 재고는 턱없이 부족한 데다 주문 후 인도받기까지 너무 오래 걸린다고 지적했다. 서재선 기자 [email protected]사이버트럭 사고후 사이버트럭 사고후 사이버트럭 구매 사이버트럭 수요
2024.07.07. 18:00
테슬라 사이버트럭 예약권이 이베이에서 최대 1만 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테슬라 전문매체 테슬라라티에 따르면 테슬라 사이버트럭 예약권이 이베이에서 5000달러에서 1만 달러 사이에 경매로 판매되고 있다. 사이버트럭 예약권의 원가가 100달러였던 것과 비교하면 최대 100배가 급등한 것이다. 이베이에서 경매를 통한 구매가 확정되면 예약 차량식별번호(VIN)가 포함된 예약 확인 메일을 낙찰자는 받아 볼 수 있다. 테슬라라티는 테슬라의 예약권 양도 규정에 대해 문의했지만, 답변을 들을 수 없었다고 전했다. 테슬라 사이버트럭은 200만 명 이상의 예약이 접수돼 트럭을 수령하기까지 최대 5년이 걸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사이버트럭의 최종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최근 LA 피터센 자동차 박물관에서 판매한 초기 사이버트럭의 입찰액이 40만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보았을 때 처음 발표된 3만9000달러보다 훨씬 높은 가격이 될 것이라고 테슬라라티는 전망했다. 내년 사이버트럭의 대량 생산을 계획 중인 테슬라 측은 연간 25만 대에서 50만 대까지 사이버 트럭이 판매될 것으로 봤다. 정하은([email protected])사이버트럭 테슬라 테슬라 사이버트럭 사이버트럭 예약권 판매 테슬라
2023.10.23. 20:25
테슬라가 전기 픽업트럭인 '사이버트럭(사진)’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테슬라는 지난 15일 트위터에 “기가(팩토리) 텍사스에서 첫 번째 사이버트럭이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테슬라가 사이버트럭을 생산한 것은 2019년 11월 이 모델 시제품을 처음 공개한 이후 약 4년 만이다. 당시 테슬라는 사이버트럭을 2년 후인 2021년 말∼2022년 초 양산할 계획이었으나, 이후 2023년 초로 미뤘다가 다시 2023년 중반으로 거듭 일정을 연기했었다. 사이버트럭이 본격적으로 양산되면 포드 자동차의 베스트셀러 모델인 F-150 전기차와 제너럴모터스(GM)의 GMC 허머 EV, 리비안의 R1T 등 전기 픽업트럭과 경쟁하게 된다.사이버트럭 테슬라 당시 테슬라 전기 픽업트럭 모델 시제품
2023.07.17. 18:46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테슬라의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의 출시 시점이 내년 말로 또다시 연기됐다 로이터통신은 이 사안을 잘 아는 2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테슬라가 처음 예정했던 시점보다 2년이나 늦은 내년 말에 사이버트럭 대량생산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1일 보도했다. 그러나 사이버트럭에 장착될 테슬라의 신형 원통형 배터리인 ‘4680 배터리’의 양산 능력에 대한 의문은 여전한 상황이라고 로이터는 지적했다. 가이드하우스 인사이츠의 애널리스트인 샘 아부엘사미드는 테슬라가 4680 배터리 생산량을 크게 늘리기 힘들 것이라면서 사이버트럭 출시가 내년 말에서 또다시 연기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2019년 최초 공개된 사이버트럭은 당초 2021년 말에서 2022년 초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이후 2023년 초로 미뤄졌으며 최근에 다시 2023년 중반으로 양산 일정이 연기됐었다. 테슬라는 지난 5월 사이버트럭 사전 주문량이 이미 3년 생산분을 넘은 상태라면서 북미 이외 지역에서는 주문 접수를 중단한 바 있다. 세계 1위 전기차 업체 테슬라는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출시해 시장 점유율을 계속 확대하고 있으나, 미국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픽업트럭 생산은 경쟁사보다 뒤처진 상태다.사이버트럭 테슬라 테슬라 사이버트럭 사이버트럭 출시 사이버트럭 대량생산
2022.11.02. 19:55
테슬라 '사이버트럭' 생산 또 연기 테슬라가 전기 픽업트럭인 ‘사이버트럭’의 생산 시점을 내년으로 또 연기했다. 로이터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테슬라가 사이버트럭의 첫 생산 시점을 올해 말에서 2023년 1분기로 미뤘다고 전했다. 사이버트럭 개발 일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전기 픽업트럭 시장 경쟁이 과열됨에 따라 좀 더 나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사이버트럭 기능을 변경하면서 생산 일정을 늦췄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내년 1분기에 제한적인 규모로 사이버트럭을 내놓은 뒤 생산량을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테슬라는 텍사스 기가팩토리 공장에서 사이버트럭을 제조할 계획으로,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는 오는 26일로 예정된 작년 4분기 실적 발표일에 새롭게 설정된 제품 생산 로드맵을 공개한다. 세계 1위 전기차 업체 테슬라는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출시해 시장 점유율을 계속 확대하고 있으나 국내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픽업트럭 생산은 경쟁사보다 뒤처진 상태다. 전통의 자동차 제조업체 포드는 올해 전기 픽업트럭 F-150 라이트닝의 연간 생산 능력을 두 배로 늘려 15만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아르헨티나 물가 상승률 50.9% 남미 아르헨티나의 지난해 물가 상승률이 50%를 웃돈 것으로 집계됐다. 아르헨티나 통계청(INDEC)은 13일(현지시간) 지난해 12월 소비자 물가가 전달보다 3.8% 올랐으며, 2021년 연간 물가 상승률은 50.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0년의 36.1%보다도 상승 폭이 커졌다. 분야별로는 식당·호텔 가격 65.4%, 의류 64.6%, 식음료 50.3% 등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경제 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아르헨티나에선 페소화 가치 하락과 가파른 인플레이션이 몇 년째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의 물가 상승률도 53%대였다.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정부는 물가를 잡기 위해 지난해 주요 생필품 1400여 개의 가격을 동결하고 소고기 수출을 제한하는 등 여러 통제책을 내놨지만 역부족이었다.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은 올해 연간 상승률을 54.8%로 예측했다.브리프 사이버트럭 테슬라 테슬라 사이버트럭 사이버트럭 기능 사이버트럭 개발
2022.01.17. 14:37